마트에 가서 보면 지방을 제거한 저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에 비해서 더 비싸더라구요...
왜 그런거죠?
쟤가 알기로는 지방을 제거하면 맛도 떨어지고 제거한 지방으로 다른 유제품을 만든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더 싸야 하는건 아닌가요?
추운겨울엔 지방이 좀 높아지고..여름엔 좀 낮아진다고...그래서 평균적으로 우유의 지방함유율을
3.8%라고 합니다
여기서..인위적으로 유지방을 제거해 만든 우유가 저지방(Low Fat)우유이며...지방 함유율이 약 1.8%
정도..또 인위적으로 유지방을 첨가해 만든 우유가 고지방(High Fat)우유 이며..지방 함유율이 약 4.2%
정도라고 합니다....
저지방우유는 다이어트를 원하는..지방 섭취를 줄이고 싶어하는 이들이 선호하며,고지방고칼슘우유는 운동
선수나..수험생 등...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며..권장됩니다.
이렇게 저지방으로 가공되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같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해서....웬만한 유업체
에선따로 비타민 등의 요소들을 인위적으로 첨가한다고하네요
그리고 다이어트 등을 목적으로 저지방우유를 드시는데..굳이 가공유를 드실 필욘 없을 것 같고요..
가공유도 저지방가공유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저지방은 맞습니다.
고지방은 좀 더 고소하고요....원하시는대로 맞춰드시면 될 것 같아요^^
질문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우선 저는 요즘 저지방 우유만 먹는답니다!
다이어트중이거든요..
지방이 거기서 거기지 않나 싶은데
조금이라도 줄여서 살빼고 싶은 여성의 마음.. ㅎㅎ
요즘 웰빙이라면서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불내잖아요
그러면서 아무래도 저지방에 눈을 돌리게 되는것이고
그러면서 조금의 공정과정을 더 거쳐서 저지방 우유를 생산하는 거죠
당연히 공정과정이 늘어나기때문에 더 비싸지는 거구요
그리고 그와 비례로 수요도 늘어나기 때문에
판매측에선 신나게 공급하는 거죠
확실이 저지방 우유는 덜 고소하긴한데
계속 먹다보면 더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지방을 걷어내려면 일반우유보다 공정처리가 더 있을테니 가격이 올라갈것 같은데요.
공정처리가 더 생기면 그만큼 우유값이 높게 책정되기 마련이구요.
파스퇴르 우유가 조금더 비싼이유도 일반우유에 비해 낮은온도로 공정처리시간이 길기때문에 비싼거구요.
ㅋㅋㅋㅋ 이유는 간단하죠.
첫번째는 제조과정에서 지방을 빼는 과정이 들어가기때문에 비용이 추가되겠죠.
두번째는 수요 및 트랜드.
웰빙바람이 부는 요즘시대...가족건강을 위해서 지방을 제거한 음식이 당연히 인기를 더해갈 것이고,
웰빙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가격은 올라가겠죠.
저지방우유가 비싼건 그냥 일반우유 보다도 더 사람 손이 한번 더 가야 하는
그러한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을 한번더 걸러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더 올려 걸려 그러려면 인건비 문제가 장난이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재료비 인건비 관리비 중 인건비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저희집도 저지방우유를 사먹는데~
항상 살때마다 님처럼 궁금했어요,,
궁금한차에 저도 한번 인터넷을 찾아봤는데,,,이런글이 있네요..
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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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인사 감사합니다!!
면 현재의 가격과는 또 다른 양상을 보일 것입니다. 즉, 완전히 다른 가격체제를 가져
온다는 얘기인데, 통상의 목장 수거우유 원액의 평균 유지방율은 3.8%가 넘어갑니다.
그중 4.0%가 넘어가거나 하면 일부 조정을 한다거나 표준화 우유라고 하여, 유지방 3.4
%짜리(딱)우유를 유지방을 좀 걷어낸 후 만듭니다. 단순히 유지방만 말입니다. 그 공정
을 하기 위해서는 또 어떤 기계장치가 필요하겠죠? 상식적으로도 그 작업을 순수한 사람의 힘(인력)에 의한다 할지라도, 쓰지 않을 힘을 한 번 더 써야 하니 당연, 밥 한 숱
가락, 물 한 모금이라도 더 먹어야 하고, 더 먹으려면 돈 있어야 하고.....그 돈 어디서 납니까? 팔아서 나야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자본주의 경제에 있어 "시장의 자연적
논리"이자, 가격결정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래서 비싼 것이고, 그래서 더 비쌀 버터의 가격이 조금이나마 싼 것입니다. 참고로
버터는 우유 전체를 가지고 만들며, 버터 생산이후 그 우유는 정,폐수 시설을 거쳐
자연으로 환원됩니다.(치즈훼이,버터밀크등의 별 필요없는 부산물만 좀 남기고)
혹여 잘못 아실지 몰라 말씀드리지만, 우유 한 가지로 우유,치즈,버터,분유등 전체가
막 나뉘어지면서 생산이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시유(시판 우유)를 포함한 전 유제품
은 원유 사용도가 거의 100%입니다. 즉, 시유에서 뭐 조금 빼서 버터만들고, 치즈만
들고가 아니라는 말씀이죠. 이제 좀 이해가 되시는지?
그리고 현미쌀은요. "희소성의 원칙"때문에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찾는 소
비자에 비해 만들어 나온 상품(단순히 왕겨만 벗긴다 할지라도)이 다분히 적기 때문
에 가격이 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개의 현미는 쌀의 바깥부분도 직접 사람
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거나 저농약 농법을 써야 하며, 그러자
면 사람의 손이 더 갑니다.(약으로 할 것 사람 손으로 해야 하니까). 당연 약값보다
는 인건비가 더 비싸고, 약 안 쓰니 생산량이 약 치는 벼 보다도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장에 적게 나올 것이고 돈은 조금 더 줘도 괞찮으니 제발 팔기
만 해 다오, 하는 소비자의 구매욕으로 자연히 시장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겠죠?
이해 되셨으면 좋겠네요.
출처 : 직접작성
일반우유는 그냥 살규처리해서 담아서 판매를 하면 되는것이고요
저지방우유는 다른 처리를 해야 하기때문에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즉 추가적으로 가공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일반 우유보다 수공이
더 들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우유를 섭취하면 설사하시는 분들이 이 저지방 우유를 드시면 좋답니다
저지방 우유라 하면 지방이 적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나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시죠.
그러니 가격이 좀 더 비싼거겠죠.
다른 음식들도 다이어트식으로 웰빙 식으로 하면 맛은 좀 떨어지지만 가격이 비싸잖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당연히 4.0%가 넘게 나오는 우유를 지방 제거하는라 비용 더 들어가니 저지방작업을 한 우유제품이 원가는 더 비싸게 먹힙니다.
아무래도 지방을 제거하려먼, 손이 더 많이가니 당연히 가격이 비싼것 아닐까요????
요새 웰빙으로 지방을 피하는 추세이다 보니, 주변에서도 저지방 우유를 많이먹는것같은데 일반우유보다 좀더 단백한 맛이 저는 좋던데요....
각자 입맛이 다르니 취향이 다른가봐요!!!!
저지방우유가 비싼이유는 우유가 생산되는 공정에서 지방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공정상에 수고료를 더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비쌉니다.
그대신 지방제거로 다른 유제품을 만드는데 그 유제품은 부산물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나요...
맛은 당연히 떨어지죠.유지방을 그만큼 제거 했으니까 우유의 고소한 맛은
없지만,,,대신 다이어트에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저지방,,우유,..그러니까 지방을 낮추기 위해 가공을 더 한다던가 하는거죠..원래 식용유도 그렇구 마요네즈도 그렇구 저지방은 좀더 비싸기 마련이예여,,,기존제품에서 지방을 낯추니까요...가격은 조금 더 해도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겐 더 없이 좋은 제품이죠~
우유,식용유 안먹을수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생우유를 멸균해서 포장하는 것보다
지방을 빼는 과정이 더 들어가니까 복잡한 공정에 대한 비용이 들어가서 비싼 게 아닐까 싶네요.
우유에서 제거한 지방으로 다른 유제품을 만든다 해도
1L에서 빼낼 수 있는 양에 대한 비용보다 과정에 대한 비용이 더 많이 들어서 그럴 것 같아요.
제가 알기에는 유지방분를 효소 부분 제거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강화하고 더 좋은 유산균를 첨가해서 살균또는 멸균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것같습니다. 유명한 우유이름은 더 신선한 원유를 사용해서 더 비쌀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음... 저도 저지방 우유를 누가 사다줘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일반적인 우유보다 색도 약간 묽고 싱거운게 사실이에요...
아마도 인위적으로 지방을 제거하면서 그렇게 되었나보죠??
근데 제가 듣기로는 몸에 흡수율도 높고 오히려 더 괜찮다고 하던데...
그래서 가격이 더 비싼거 아닐까요??
만드는 과정이 더 복잡해서 인력이나 시간이 더 들어가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있던 성불은 제거하는 노동력이 들어갈테니깐요..
요즘 몸에 좋은 것을 많이 찾으니 그런 효과도 있을거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통 우유가 더 맛난거 같아요..^^
저지방 우유를 즐겨먹던 1인 중 한명입니다.
지방이 줄기도 하지만 왠지 맛도 담백해서 물 탄것처럼 ㅎㅎ
자주 먹었었는데요.
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노동력이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서 나온걸로 다른것을 만들기 때문에 나눈다 하더라도
그놈의 비용이 ㅎㅎ
참고하세요~
저지방 우유가 다이어트에도 좋고 몸에도 좋다고 마트가면 우유판매원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음을 하면 맛은 그닥...
워낙 우린 일반우유에 길들여있어서 전 저지방우유는 못먹겠더라구요..
몸에 더 좋다니깐 일반우유보다 더 비싸지 않을까요..
한국인들에게 부족한게 두가지 있는데여!!
첫째가, '칼슘'이고 둘째가 '물'이라고 하네요. 물은 200ml정도를 먹어야 되고,
칼슘은 하루 우유2잔 정도를 먹어야 좋다고 합니다.
꼭 저지방우유가 아니더라도 우유는 필요한 칼슘은 있고 칼로리는 그렇게 높지 않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자성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지방 우유 라고 해서 지방만 제외한것은 아니라고 알고 잇습니다. 지방을 적게 하고 대신 다른 것들을 첨가 하게 되죠
건강에 좋은 성분 이요 ~~~칼슘을 보강 하고 비타민을 보강 한다던지 해서 건강에 좋은 우유를 만들어 내기에 비싼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역시나 손이 마니 가니 그런가봐요..
싸면 좋은데 ...
일단은 일반 우유에 비해서 만드는과정이 더 복잡해서 그런거 아닐까여?
아무래도 지방ㅇ르 째 주려면 몆번으의 과정을 더 거쳐야 할듯하네여 이래저래 인건비나 그런거 감안해서 비싸진듯 합니다
그래도 비싸지만 다들 다이어트 하는사람들은 많이 찾게 된다고 하네여
저는 맛이 없어서 못먹겠든데 말입니다
뭐든 기능이 하나 추가되면 그만큼으 ㅣ가격을더 치뤄야 하는듯 하네여
미사랑 | 2009.01.09말대로만 하면 정말 기존 우유에서 지방을 뺀것이긴 하지만
지방은 요즘 다이어트나 건강에 관심들도 많고해서 지방이 많이
들어간것보단 줄이는 추세이기때문에 지방을 줄이고 칼슘이라던지
기능강화제품이라서 더욱 비쌀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맛난음식들은 지방함량이 높은 것 같네요.
그와 반대로 살은 찌죠^^
요즘은 저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열랑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랑 지방도 줄였다네요... 여기에 칼슘늘리고 식이섬유, 비타민 A, 비타민 D 도 늘렸다는 등등... 여러가지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비싼거 같아요.. 일반우유보다 고소한 맛은 떨어지는데 지방이 적다고 해서 손이 가던데요~
저지방우유가 몇백원 비싼거 사실이드라그요,
그래도 저지방이라고 해서 저도 구입하는데요,,,,
지방을 좀 줄이고 다른 영양을 강화해서 그런거 같아요,,
단백질이나 칼슘을 더 보강해서,,
그냥 말을 저지방 우유가 아니라 단백질우유로 바꿈 들 헷갈릴텐데요,,
저지방 우유는요
지방이 들어 있는 일반 우유와 달리 지방 함량이 적어서 다이어트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저는 저지방 우유만 먹어요.
맛은 일반우유에 비해 좀 진하지 않은거 같이 느껴지기는 하겟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저지방이 더 맛있어요.
그리고 가공할때에도 일반 우유와 달리 지방을 없애는 과정이 더 포함되어 있어서 더 비싼게 아닐까요.
일반 우유와 달리 가공과정을 한단계 더 거치는 거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