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야채칸이 있어도 얼마 넣어두면 금방 변질이 되더라구요.
효과적인 보관법 혹시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01 쑥갓 추천 보관법 조금만 건조해도 금방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구입한 즉시 조리하여 먹는 것이 최선. 보관할 때에 는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 둔다. 소금물에 데쳐서 물기를 뺀 다음 랩으
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좀더 오래 보관.
단계별 처치법 1단계 (본래 구입 목적) 생선 매운탕, 오징어 찌개와 같은 각종 탕 종류 2단계 (비교적 많이 남았을 때) 쑥갓이 많이 필요한 쑥갓 조개전
3단계 (애매하게 약간 남았을 때) 쑥갓나물 무침, 두부쑥갓 일본된장국
02 무
추천 보관법 사자마자 무청이 붙어 있는 위 부분을 잘라내고 흙을 털어낸 다음 비닐봉지에 담거나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한다. 무청이 있던 부분을 위로 가게 해(땅에 심은 모양과 같이) 냉장실 문에 보관하
면 1주일 정도 싱싱함이 유지된다.
단계별 처치법 1단계 무가 가장 많이 필요한 깍두기, 배추김치 소 만들기 2단계 무 중간 부분을 이용한 고등어(또는 갈치)무조림, 무 뿌리 부분을 이용한 무나물
3단계 쇠고기무국, 조갯살 얹은 무밥
03 피망
추천 보관법 신문지로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단계별 처치법 1단계 쇠고기를 넣은 중국식 피망잡채, 피망 컵 샐러드 2단계 피망팽이버섯볶음, 쇠고기피망볶음 라면
3단계 참깨 드레싱을 곁들인 토마토 피망 샐러드
04 당근
추천 보관법 신문지로 서너 개를 둘둘 싸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워 냉장고에 두면, 2~3주간 보관 가 능. 신문지로 싸거나 종이봉투, 사과 상자, 바구니 등에 담아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도 좋
다. 적은 양의 당근이 남았을 때는 깍둑썰기 하거나 길쭉하게 썰어 살짝 데쳐 식힌 후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볶음 요리나 카레라이스 소스 만들 때 사용하면 된다.
단계별 처치법 1단계 먹기 직전에 만드는 실파당근무침, 감자와 당근을 넣은 쇠고기 카레라이스 2단계 당근채소 주먹밥, 당근달걀찜
3단계 잔멸치당근볶음
05 깻잎
추천 보관법 냉장고에 넣어둔 깻잎의 끝이 거무스름해지는 것은 수분 때문. 따라서 깻잎은 종이 타월로 물기 를 말끔히 닦은 후 다시 종이로 싸서 랩을 씌워 보관하면 3~4일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단계별 처치법 1단계 깻잎간장조림, 깻잎쇠고기전 2단계 데친 깻잎무침, 꽁치 깻잎말이 구이, 검게 변해버린 깻잎은 끝을 잘라내고 생선조림에 넣
기
3단계 깻잎라면(끓기 시작한 뒤 넣을 것)
06 대파 · 쪽파
추천 보관법 손질하지 않은 것은 신문지로 싸서 서늘한 곳에 둔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야채칸 높이에 맞 춰 자른 다음 신문지로 돌돌 말아 세워놓으면 꺼내 쓰기 편리하다. 오래 보관하려면 깨끗이 손
질한 다음 손가락 길이로 썰어서(쪽파는 잘게 송송 썰어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단계별 처치법 1단계 중국식 대파쇠고기 볶음, 쪽파전, 파김치 2단계 쪽파무침, 대파달걀오믈렛
3단계 대파달걀국, 대파볶음밥, 쪽파오징어강회
07 미나리
추천 보관법 미나리는 서늘하고 습한 곳에 보관해야 오래 간다. 뿌리 밑을 물에 젖은 신문지 등으로 싸고 랩 으로 밀봉하여 냉장고 야채실에 넣을 것. 미나리에는 거머리가 많으므로, 약한 식촛물에 30분
정도 담가두거나 놋수저를 넣은 물에 담가두면 줄기에서 거머리가 빠져나온다.
단계별 처지법 1단계 매운탕, 돌미나리 무침 2단계 미나리고추튀김(깻잎과 홍고추를 섞어서 녹말가루를 묻혀 튀겨낸다), 미나리대만 짤막
짤막하게 잘라 양념해서 볶아내는 미나리 볶음
3단계 미나리오징어 초무침, 굴과 함께 식초로 무친 미나리생채, 살짝 데쳐 제육이나 편육에 돌
돌 감아 초고추장 찍어 먹는 미나리강회
08 양파
추천 보관법 망에 담아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여름에는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할 것. 서로 겹치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쌓이므로 여유 공간을 충분
히 두도록. 미리 손질해서 냉동 보관하는 경우, 해동시키지 말고 그대로 음식에 넣어야 생생하
다.
단계별 처치법 1단계 양파 소주, 양파오징어 양념구이, 양파감자부침 2단계 양파 수프, 감자양파 그라탱
3단계 양파 샐러드, 양파 드레싱
09 시금치
추천 보관법 데쳐서 물기를 꼭 짠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 날것을 싱싱하게 보관 하려면 묶은 단을 풀어 잎을 다듬은 후(씻지 않은 상태로) 젖은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세워
보관한다. 냉동 보관 시에는 데쳐서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없앤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
라 랩으로 싸둘 것. 3주간 보관 가능.
단계별 처치법 1단계 시금치무침, 시금치불고기(넓은 접시에 데친 시금치를 깔고 불고기를 얹어낸다.) 2단계 시금치 두부 비빔밥, 시금치 샌드위치
3단계 시금치 조갯살국, 시금치 달걀말이
10 양상추
추천 보관법 양상추는 칼로 잘라서 쓰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잎을 몇 장씩 뜯어서 사용한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겉잎으로 쓰고 남은 양상추를 싸서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도 막고 영양소도 그대로 유
지할 수 있다. 뿌리 부분에 종이 타월을 대고 구멍 뚫린 봉지에 넣어도 신선함이 오래간다. 수분
이 많으므로 냉동 보관은 금물.
단계별 처치법 1단계 니스풍 샐러드와 우유 드레싱(양상추, 피망, 참치, 달걀을 넣고 우유와 양파, 레몬즙으로 만든 드레싱을 뿌린다.)
2단계 크루아상 새우 샌드위치, 쇠고기 양상추 쌈
3단계 닭고기 양상추 볶음, 양상추 연어 카나페 |
다른이의 글을 가져왔습니다..허나 일부 제가 방송에서 알려드렸던 노하우가 많이 있네요.. ^^
야채의 효과적인 방법은 먹을량만 구입을 해서 바로
조리해서 드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부득이하게 보관하시게 되면 보통 1-2일정도 보관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야채는 냉동보관도 힘들뿐만 아니라
설령 냉동보관을 했다해도 야채의 특유의 향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동은 힘들구여. 보관을 하실꺼면 냉장에서 1~2일정도 하심이 어떨런지요.
야채 종류중에서 부추종류는 물에 닿게 하지 마시고 사오신 그 상태로 신문지등에 잘 말아주신 다음에 봉지에 넣거나 락앤락통에
담아서 보관하시면 그냥 보관하시는 것보다 훨씬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시금치 같은 경우는 어차피 데쳐서 사용하실 것이기 때문에
데쳐주신 다음 물기를 살짝 짜서 봉지에 얇고 편편하게 담아서 냉동고에 보관해 두셨다가 사용하실때마다 금새
물에 해동시켜서 사용해 주시면 아주 편하고 좋아요. 시금치 쌀때 요렇게 해서 보관해 두시면 아주 좋아요.
TV에서 봤는데요, 과일하고 야채하고 따로 보관하시는 게 좋다구 하구요,
저는 냉장고 야채칸보다 김치 냉장고 보관을 더 선호하는데 냉장고는 마니 열었다 닫았다 하지만,
김치냉장고는 덜 해서 그런지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되는 것 같더라구요-
야채는 그날 그날 집앞에서 조금씩 사드시는 것이 제일 좋은 듯 해요~
| 야채를 보관할 때 뉘어야 맛있을까, 세워야 맛있을까? 요즘은 집에서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젊은 주부들이 김치 담그기에 자신이 없는 탓이기도 하지만, 예전처럼 식구수가 많은 것도 아닌데다 김치 한 가지로 겨우내 온갖 반찬을 만들어 먹던 시절과는 달리 먹을거리가 많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요즘은 보기 힘든 풍경이 되었지만, 옛날에는 김장철이 되면 동네 어귀마다 배추를 가득 실은 트럭이 찾아와 가가호호 50포기 100포기씩 배달을 해주고, 집집마다 돌아가며 마당 가득 절여놓은 배추에 속을 넣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곤 했다. ▒ 많이 쌓으려고 옆으로 뉘어놓았다?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채소들은 옆으로 뉘어 차곡차곡 쌓아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린 그저 쌓기 편하라고 뉘어놓은 것이려니, 별다른 의문 없이 그냥 지나치게 마련이다. 정말 그럴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오히려 땅에서 자란 형태 그대로 세워서 보관해야 채소의 제맛이 살아날 것도 같은데…. 과연 옆으로 뉘어서 보관한 채소와 세워놓은 채소, 어느 것이 더 맛있을까? ▒ 우릴 그냥 생긴 대로 살게 해주세요～ 네~ 일본의 한 농업시험장에서 이를 실제로 실험해 보았다고 한다. 채소의 보존방법을 달리하면서 채소의 감미성분인 아미노산이나 당분의 함량 변화를 조사한 것이다. 시금치나 아스파라거스, 배추, 상추 등 원래부터 땅에 서 있는 형태의 채소를 쓰러뜨려 보관하면, 채소 내부에서는 원래 위치대로 일어서려는 작용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당분인 아미노산 소모가 늘어나 맛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반면 이틀 동안 세워서 보관한 시금치는 쓰러뜨려 놓은 시금치에 비해 아미노산의 함량이 1.8배나 높았다. ▒ 싱싱 야채 보관법 그럼 토마토나 가지, 오이, 딸기 등 줄기나 덩굴에 매달려 자라는 채소는 원래대로 줄기나 덩굴째 보관해야 할까? 걱정 마시라. 이런 종류는 보관방법에 따른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한다. 단, 5～10℃에서 보관하되 3일 안에 먹는 것이 좋다. 한편 무나 우엉, 당근, 감자 등 흙 속에서 자라는 채소는 흙이 붙은 채로 신문지 등으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사과나 키위처럼 에틸렌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과일들은 같은 용기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
|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ys-school.new21.net/ |
purcell | 2008.12.29보통 신문지라 락엔락에 지퍼팩등에 넣어 보관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좀더 오래 보관하시려면 실리카겔이라고(왜 보통 김등에 들어 있는 좁쌀만한 투명알갱이 있죠)
요것을 넣어 함께 보관하심 좀더 장기간 보관하실 수 있구요..
혹,,사과하곤 같이 보관하지 마시길,,,야채에도 약간의 영향을 끼치는듯 하더라구요
야채를 보관하실대에는 신문지가 좋습니다.
신문지에 둘둘말아서 통풍이 잘되게끔 해서 야채칸에 넣으시면 되구요.
혹시 란앤락 같은 밀폐용기 야채보관통이 있다면 거기도 좋아요.
파 같은 경우는 화분에 심어놓으셔도 좋구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은요~
마늘은 오래 상온에 두면 싹이 나기 쉬우니깐요.
된장찌게, 김치찌게등등 안에 많이 사용하니깐 마을을 까서 다져서 얇게 펴서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조금씩 쪼개서 장끓일때 넣으면 아주 좋더라구요.
되도록 까서 통마늘을 보관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구요.
파는 까서 한 3도막정도로 나눠서 투명용기에 보관하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쓸수 있기때문에 편하고 좋습니다.
되도록 야채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을 해야 습기가 생기지 않아서 안 무른다고 하니깐..그거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구요.
사과랑 다른 과일이랑 같이두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성분때문에 다른 과일을 무르게 하기 쉬우니깐요.
꼭 따로 보관하시는게 참 좋습니다 ^^
많은 도움 되셨나요?
파같은경우는 직사각형 밀페용기에 넣어서 보관하구여. 쪽파다발은 신문지나 광고전단지에 돌돌말아서 보관하곤 한답니다.
과일같은경우 특히나 사과는 야채와 따로보관하구요. 파나 고추가 많으면 송송썰어서 냉동실에 얼려서 사용하기도하구요.
주로 밀폐용기 또는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곤해요
일반 냉장실에 이용을 하실려면 우선 물기를 닿지 않고 손질하지 않은 상태에서
종이로 잘 싸서 야채 칸에 넣어두세요 그리고 통풍이 잘되어야 야채가 무르지 않고요
드실때 마다 조금씩 손질해서 드셔야 맛이 좋은 야채를 드실수 있답니다
아니면 손질해서 냉동 보관을 하시면 좋답니다
냉장고에 야채를 넣어 보관해도 금방 시들해져버리는 것같아요
야채를 물기를 뿌려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시거나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조금더 싱싱하고 오래 보관할수 있어여 파는 같은 방법으로 하거나 아니면 화분에 뿌리를 뭍어두어조 좋구요
마늘을 까서 찧어 지퍼백에 넣여 얇게 펴서 1숟가락씩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상하지 않고
요리할때도 1회분씩 사용이 가능해요
야채는 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도 쉽게 신선도가 떨어지니까 일단 빨리 먹는게 좋고요,
남은야채는 먹을만큼씩 밀페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면 일단 며칠은 괸찮아요.....
아무래도 조금씩만 사다가 금방 먹는게 젤좋죠!!!!!!!!!!!
좀 특이한게요..
파 보관하실때 보통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잖아요?
한번 tv에서도 본 거 같은데..
화분에 흙을 담고 파를 심듯이 꽂아 넣으면 파가 아주 싱싱해져요..^^
시댁에서 이렇게 놓고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양파는 까만 봉지에 넣어서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고.
감자와 고구마는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좀 특이한게요..
파 보관하실때 보통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잖아요?
한번 tv에서도 본 거 같은데..
화분에 흙을 담고 파를 심듯이 꽂아 넣으면 파가 아주 싱싱해져요..^^
시댁에서 이렇게 놓고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양파는 까만 봉지에 넣어서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고.
감자와 고구마는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바나나는 냉장 보관하면 안좋다고 들었어요 아울러 파나 다른야챠도 야채실에
보관할 때에는 신문지에 한두겹 정도 싸서 보관하면 조금은 오래 두고 야채
를 보관할 수 있어요 아울러 감자는 사과 한두개정도와 함께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잇다고 하더라구요
* 야채 보관은 특성에 맞게 차별적으로 보관하라!
'채소의 3대 패밀리' 시금치나 배추,상추 등은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원래 땅에 서 있는 형태의 채소를 뉘어서 보관하면 채소 내부에서 원래 위치대로 일어서려는
작용이 일어나 당분간 아미노산 소모가 늘어나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무나 우엉,당근,감자 등 흙속에서 자라는 채소는 흙이 붙은 채로 신문지 등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가지나 오이,토마토,딸기 등 줄기나 덩굴에 매달려 자라는 채소는 5~10도에서 보관하되 3일 안에 먹는 것이 좋다.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면 당근 같은 단단한 채소는 10일정도까지도 버티는것 같은데
푸른잎 채소들은 금방 물러집니다. 단단한 채소를 손질후 물기 제거후 봉지에 담아 야채칸에 보관.
잎 채소들은 가능한 손질하지 않고 그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둡니다
토마토나 가지, 오이, 딸기 등 줄기나 덩굴에 매달려 자라는 채소는
보관방법에 따른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단, 5～10℃에서 보관하되 3일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무나 우엉, 당근, 감자 등 흙 속에서 자라는 채소는
흙이 붙은 채로 신문지 등으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사과나 키위처럼 에틸렌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과일들은
같은 용기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 하나 아는게 있다면... 감자와 사과를 함께 두면 선도가 촘더 오래간다는 것...ㅎㅎ
저희 엄마 보니까 감자와 양파는 그늘진 곳에 햇빛을 못보게 보관하시더라고요..ㅎ
감자는 해보면 싹이 금방 난다고 해요... ㅎㅎ
시금치같은 잎먹는 채소들은 물기없는 상태에서 보관하는게 더 오래가고...
제가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오이같은거 썰어서 먹다가 남았을 경우 락앤락 통에 보관하니
사각거리는 것이 그냥 보관할 때보다는 촘더 오래 가는것 같아요..ㅎㅎ
저희집은 마늘은 아예 빻아서 넓적하게 편다음 켜켜이 쌓아서 얼립니다.
요리에 넣을때 필요한 만큼 조각을 깨서 넣으니까 좋더라고요...ㅎㅎ
당근 : 공기 접촉면이 없도록 신문지로 싼뒤 뿌리부분을 아래로 하여 야채실에 보관.
양파 : 바람이 잘 통하는 망에 담아 벽게 걸어둔다. 껍질을 깐것은 랩에 싸서 비닐백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오이 : 랩에 포장된 오이는 그대로 보관하면 금방 시들시들해진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종이타월에 하나씩 싼 다음 비닐백에 넣어 보관한다.
신문지에 돌돌말아 냉장보관해도 좋다.
감자 : 대바구니나 종이상자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되,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해야 무르지 않는다.
사과와 함께 두면 싹이 나는 것이 지연된다.
무 : 무청을 자르고 보관해야 바람이 들지 않는다.
신문지에 싼 다음 무청 자른 부분을 아래로 하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미 손질이 끝난 무는 비닐백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콩나물 : 남은 콩나물은 큰 용기에 담아 물을 붓고 하루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면 2~3일 정도는 싱싱하게 보관가능.
애호박 : 물기를 깨끗이 닦은 뒤 신문지나 종이타월,랩으로 잘 싼 다음 냉장보관.
표면에 흠집이 있으면 오래 보관할 수 없으므로 손질할 때 주의한다.
양배추 : 밑둥을 도려낸 뒤 물에 적신 종이타월을 심지부분에 넣고 신문지에 싼 다음 뿌리가 아래로 하여 냉장고에~
쓰고 남은 것은 랩으로 싸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시금치 : 신문지나 종이타월에 싸서 물을 뿌린 다음 뿌리가 아래로 하여 비닐백에 넣어 냉장보관.
부추 : 물기가 있거나 단으로 보관하면 잎이 연하여 쉽게 무르기 때문에 끈을 풀어 넓게 펼친 뒤 조심스럽게 물기를
닦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한다.
깻잎 : 물기를 깨끗이 닦은 뒤 랩으로 잘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오래보관하려면 씻지 않는 것이 좋다.
고추 :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잘 닦아 1회분씩 비닐백에 담아 냉장보관.
브로콜리 : 랩으로 하나씩 싸서 비닐백에 줄기가 아래로 하여 담은 뒤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
냉이 : 물에 씻지 않은 것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 정도 보관가능.
살짝 데친 것은 물기를 짜서 냉동보관한다.
두릅 : 물을 살짝 뿌려 신문지로 둘둘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끓는 물에 데쳐서 물기를 짠 뒤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해도 된다.
마늘은 다져서 납작하게 위생팩에 넣으시구여^^
파는 송송 썰어서 물기 뺀후 팩에 넣어 주세여.. 그리고.. 남은 파는 4~5cm 길이로 썰어서 보관 하시길^^
파 길이에 따라 국이나 찌게에 들어가는 길이가 달라서 끓이는 요리엔 얼려서 사용해도 맛에는.. 차이는 없거든여?^^
청양고추나 나물도 얼렸다 끓여 드시면 좋구여.. 바로 실수 없으면 냉동 보관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사람손이 닿은 야채는 오래 보관되기 힘듭니다. 먹기 편하게 다듬어 놓은 야채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락앤락 같은 밀폐용기에 넣어 두었다가 빨리 먹어야 하고요,
대파 같은것은 냉장고보다 신문지에 돌돌 말아 베란다 같은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파종류는 뿌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비닐주머니에 넣어서 보관하고
당근, 양파는 비닐주머니에 구명을 내고 보관해야 오랫동안 싱싱합니다.
또한 깻잎, 상추, 기타 쌈종류 야채는 신문지에 싸서
비닐주머니를 부풀여서 밀폐시켜 보관합니다.
냉장고 야채칸이라고 하더라도 야채는 그렇게 오래 보관하지 못해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준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쪽파나 대파는 꼭 세워서 보관해주세요... 더 좋은 방법은 땅에 묻어주는 거지만요...
갓이나 시금치 등의 잎채소는 시금치에 싸서 보관해주세요...
gangagi67 | 2008.12.26오이나 당근 같은 경우는 페트병을 이용해서 세워서 보관하시면 좋구요. 여기에
랩을 씌워 놓으면 오래갑니다.
쑥갓은 페트병에 세워서 물을 담아 냉장실에 그냥 놔두면 되는데, 물을 매일 갈아
주면 보름 이상 갑니다.
콩나물도 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 두면 1주일은 가는데,물을 매일 갈아주어야 합니다.
양파는 껍질 그대로 구멍뚫린 비닐에 담아 야채실에 보관하면 아주 오래갑니다.
양배추나 양상추는 키친타올에 감아 지퍼백에 넣어두면 오래갑니다.
파와 실파는 다듬어 송송 썰어 보관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필요할때마다 꺼내먹으면 편합니다.
시금치는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양파와 마늘은 망에 넣어 베란다나 햇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고문을 여는 햇수가 적을수록 안에 들어있는 제품들
이 상하지 않아요
피망 신문지로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면 오래 보관하면 도;구요
당근 신문지로 서너 개를 둘둘 싸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워 냉장고에 두면, 2~3주간 보관 가능해요
깻잎 냉장고에 넣어둔 깻잎의 끝이 거무스름해지는 것은 수분 때문. 따라서 깻잎은 종이 타월로 물기닦아서 ㅂ관하면 3`4일정도 보 관가능해요
야채는 제때 먹어야 좋지만 부득이하게 보관해야할 경우가 있죠.
저같은 경우는 우선 야채들을 물기를 없애구요. 키친타올에 싸서 지퍼백같은데다가 넣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습니다.
식구들이 적어서 항상 남게 되는데 그럴때 항상 이렇게 보관해서 먹긴 하는데
이렇게 보관해도 너무 오래두면 안되구요.
그리고 파나, 고추같은 경우는 용도별로 잘라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사용할때마다 쓰면 좋구요.
마늘은 다져서 납작하게 위생팩에 넣고 파는 송송 썰어서 물기 뺀후 팩에 넣어 주세여. 그러고도 남은 파는 4~5 길이로 썰어서 보관 하세여. 파 길이에 따라 국이나 찌개에 들어가는 길이가 달라서 끓이는 요리엔 얼려서 사용해도 맛에 차이는 없어여. 청양고추나 삶은 나물도 얼렸다 끓여 드시면 좋아여....
바로 드실수 없으면 냉동 보관 하세여.
물기를 제거하신후에 보관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대파같은 경우에는 뿌리부분은 통에 보관하고 줄기부분은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시고요~
상추나 깻잎도 물기제거후에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해주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쓰실만큼 소량만 구매하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 무나 양파나 마늘은 걸어두고 사용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양파의 경우에는 껍질을까서 일일이 쿠킹호일로 싸시면 오래두고 먹을수 있고요
마늘은 빻아서 냉동고에 소량씩 담아서 보관하시고
감자나 고구마는 소쿠리나 박스에 담아서 닫아두지 마시고 뚜껑을 열어서 가급적 보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