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라도인데 부우빠개지라는 말은 처음듣네요...
석밖지를 말씀하는게 아닌지 싶네요...
그냥 무 듬성듬성 잘라서 소금에 절였다 버무려 먹는거요...설렁탕집에 가면 있는 큰 갂두기무요..
아무튼 싱거우시다면 김장김치에 박아서 함께 익히세요...
통하나에 김장김치 한켜 무 한켜 이렇게 섞어서 박아서 익혀드시면 함께 맛이 배어 좋아요..
석박지를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자주 가는 단골집에 석박지가 참 맛있는데 간이 덜 배면 쉬기도 금방 쉬고 맛이 없기는 하지요.
싱거우시면 양념장을 더 만드셔서 더 섞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것과 섞을것이 아니니 그렇게 양념을 더 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는 김치가 싱거울 때 소금물을 만들어 부으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김장김치에 무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도 맛있던데...
김장하셨으면 김치에 박아 넣어 익히셔도 될 듯 합니다.
이런저런 방법이 다 안된다면 김치찌개할 때 넣어도 시원할 것 같습니다.
그런걸 석박지 라고 부르는지는 몰랐네요 ^^;;
이런 경우 소금을 쳐주는게 좋은데....
여기서 주의할게 무에다가 치는게 아니라
속양념에다가 넣어주셔야 해요.
안그럼 짠지 느낌만 나고 고유그 아삭하고 시원한 느낌은 없답니다.^^
그런걸 석박지 라고 부르는지는 몰랐네요 ^^;;
이런 경우 소금을 쳐주는게 좋은데....
여기서 주의할게 무에다가 치는게 아니라
속양념에다가 넣어주셔야 해요.
안그럼 짠지 느낌만 나고 고유그 아삭하고 시원한 느낌은 없답니다.^^
석박지 같은 김치류를 말씀하시는건가요?? ㄷㄷ
빠개지라는건 처음 들어보네요...ㅎㅎ
김치류가 다 그렇듯이 대개 싱거울 때에는 소금물을 살짝 넣거나 하는데...
그냥 넣으면 맛이 쓰게 바뀌나보죠?? ㄷㄷ
액젓이 싫으시다면 그냥 소금물 넣으시는 수 밖에 없는듯 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