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는 어른이 먹는 전복죽에도 내자은 이용하지않고있는데요....

특별히 건강에 좋지않다고는 생각되지않지만, 좀 꺼림찍해서 버리고 살만 이용하고있어요!!!!

저도 궁금했는데, 정말 해는 없을까요?????????

저도 저희 아이에게 전복죽  많이 끓여줬는데요..

전 아이가 15개월쯤 됐을 때 내장까지 다 넣어줬습니다.

솔직히 돌 지나고나서는 그냥 어른들 먹이는거랑 거의 똑같이 먹였거든요..

간을 싱겁게만 하구요..

아무런 이상도 없었고 지금도 건강하거든요..

싱싱한 전복은 내장도 같이 넣어서 끓여주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아이한텐 전복 내장까지 넣어 죽을 끓여 먹이는건 피하셔야 할듯 합니다.

어차피 내장은 고소한 맛을 증가하기 위해 넣는건데, 아이한테는 부담스러울듯 합니다

전복죽만 참기름 넣고 복아 고소하게  아이한테 먹이시고요, 어른들 드실때만 넣으세요

싱싱한 전복이라면 내장을 넣는다고 큰 해가 있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아이가 15개월로 아직 어린 유아기이기 때문에

아이마다 혹시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을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그러하니 이왕이면 너무 어린 유아기의 전복죽은 그냥

내장은 빼고 끓여서 주는 것이 좀더 안전하기는 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싱싱한 전복이라면 내장과 함께 죽을 끓이셔도 괜찮을꺼라 생각되는데요..

전복죽에는 내장이 들어가야 더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전복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아이 체력보강에 좋아요..

전복죽 마지막에 김가루와 통깨를 뿌려주시고 참기름을 살짝 넣어주세요.. 한층 더 고소하니 맛있어요.

내장을 넣으면 맛이 깊어져서 어른들이 먹기에는 좋지만

15개월밖에 안된 아이한테 주는건  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찜찜함을 무릅쓰고 굳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그건 어른들꺼에만 따로 넣어 먹으면 되니,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일식집에서 전복 내장을 따로 빼 놓고 모아두었다가 단골손님이 오면 서비스로 줄 정도록 전복 내장은 고급스럽고 좋은거라고

들어본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전복은 정말 싱싱하고 좋은거야해서~,,, ㅡ.ㅡ""

일반 가정에서 먹는거는 좀 덜 믿음이 가요,

보통 어른들은 내성이나 면역성이 있어 음식을 먹어도 크게 탈이 나지 않지만,,,

아기들은 다른거 같아요, 이유식도 순하게 먹으니깐,,,

그냥 아기는 따로 내장을 넣지 마시고 드시고 ,어른껏만 나중에 아이거 미리 푸고, 남은거에 넣어서 같이 끓여서 드시고~

드실때 아이한테 맞는지 한두 수저만 줘 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희엄마가 전복죽 해주실때 보니깐 전복 잘라서 참기름에 같이 볶아서 하다가 불린쌀 넣고 내장넣어서 해주시더라구요~

싱싱하고 살아있는 전복이라면 내장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내장을 넣어야 더 고소하고 맛있잖아요~~^^

몸에도 더 좋구요~

싱싱한 전복이라면 내장을 함께 넣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내장은 손으로 주물러 으깨주고 전복은 가급적 잘게 다져 

불린 쌀과 함께 참기름에 달달 볶으시다가 다시마 육수나 쌀뜨물 붓고 끓여주세요..

기타 야채로 당근이나 표고버섯,감자등을 잘게 다져 넣어주시구요

적당한 농도로 뭉근하게 끓여 소금간 해서 먹임 됩니다^^

15개월이라면 내장은 빼고 끓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이유식 간도 거의 안하고 순하게 해서 먹이잖아요.

어떤 해가 있다기 보다 그냥 내장이나 이런것들은 반드시

먹어야 되는 음식은 아니니 무리하지 않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내장은 나중에 좀 커서 먹이시고 지금은 그냥 전복만 넣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네 괜찮습니다. 전복죽에는 전복 내장을 넣어야만 제대로 된 전복죽입니다.

소라죽의 경우 내장을 넣으면 설사등을 유발 할 수 있겠지만 전복은 괜찮습니다. 비타민 성분이 골고루 잘 들어 있어서 눈이 맑아지며 청력이 강해지며 병후회복에도 좋은 전복 내장이 몸에 많이 이롭습니다. 어른들 또한 전복 내장 날걸로 몇개씩 드셔도 설사한번 안나는것이 전복내장입니다.

우선은 내장 넣은것과 안넣은걸로 따로 조금씩 끓여보세요.

그리고 우선 안넣은걸 먹게 하고 다음에 내장넣은걸 먹게 해서

애가 소화를 잘 시키나 보심 될듯 싶네요.

저희 애들도 내장 넣은건 잘 안 먹더라고요. 애기 입맛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내장은 다져서 넣으시니까 전혀 상관없을 듯 한데요.

게다가 이유식으로 주는 거라면 싱싱한 거 사다가 하실텐데

싱싱한 전복은 아무리 이상하게 끓여도 비린내가 잘 안나니까요..

혹시나 걱정되신다면 볶다가 마지막에 청주 한큰술 넣어서

알코올로 비린내를 확 날려버리신 후에

불린쌀 넣고 전복넣고 끓이심 될 듯 하네요.

저희 애기 어렸을 때 그렇게 해서 주면 증말 잘먹었거든요 ^^*

전 아이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 저희 언니가 조카한테 전복죽 끓여줄때요..

내장을빼고 끓여준것 같았어요.

내장을 넣으면 맛난다고는 하는데...저도 사실 잘 안먹어지더라구요.

15개월이면 이제 돌 조금 지난 아이죠?

아깝지만 내장은 버리시고 전복만 사용하세요~

맛나게 만드세요~~

아이에게는 아무래도 미각이 예민하다보니

내장을 넣지 않고 끓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어른들도 내장을 못 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만약 내장을 넣고 싶다면

내장을 먼저 익혀서 끓이면 비린 맛이 덜 하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잘 씹지 못할 수도 있으니

전복은 아주 잘게 썰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장이 더 영양가가 있지만

아이한테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자극적일 수 있으니~ 내장은 어른들이 드시고 아이에게는 부드럽고

순한 맛을 먹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감자잘게 채썰고 당근도 잘게 채 썰어서 같이 끓여서 먹기 좋게

으깨주시면 더욱 영양가가 높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