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뿌리는 예롤부터 감기에 효능이 좋다고 내려오는 대표적인 음식이예요~
날파는 땀을 내거나 열을 내리는 작용을한다고 해요
감기 초기에는 파뿌리를 생강,귤껍질과 함께 달여서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고 해요.
파뿌리 죽
- 열이나고 오한기가 있으며 머리가 아프거나 코가 막히는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파의 흰뿌리를 깨끗히 씻은 다음 잘 찢어두고 쌀은 씻어서 불려 죽이 반쯤 익으면
파의 흰뿌리를 넣고 천천히 끓여서 하루에 세번씩 공복에 따뜻히 먹으세요.
파뿌리 죽을 먹은 다음에는 찬바람으리 쐬지 말고 따뜻하게 누워서 땀을 내는 것이 좋아요.
쪽파는 그다지 뿌리가 많지않고요 향신료로서의 역할은 대파가 더 좋으니 대파를
사용하실때 뿌리를 모아 두었다가 깨끗이 씻은뒤에 넣어서 잡냄새등을 없애는데
이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쪽파의 뿌리는 이용하는 곳을 못본것 같네요 ^^.
파뿌리라면 사용하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쪽파 뿌리라도 따로 모아 두셨다면 육수낼때 사용하세요.
상관없습니다.
파나 양파가 들어가야 잡냄새도 없애주고 좋지요~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파뿌리든 쪽파뿌리든 어느것이나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파뿌리에 우리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대파든 쪽파든
사오면 뿌리는 깨끗이 씻어서 말려, 다시국물 낼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맛이야 솔직히 특별한 맛을 내는거 같지는 않는거 같아서,
차이를 못느낄거 같네요.
츰 파는 어느 곳에나 다 넣어도 괜찮을텐데요.. 찌게 볶음 조림 아이들 간식을 먼들때도.. 국에도 넣어도 되고 찜 어느곳에 빠지지 않는 재료가 바로 파이지요.. 음식에 마늘과 파는 감초라고 할까요.. 어느곳에 넣어도 어울려 맛이 나는 것이 파에요..
감기 초기에 파뿌리와 생강,귤껍질과 함께 달여서 마시고 땀을 내면 쉽게 갑기가 나아요..
파뿌리의 흰 부분과털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파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유화알릴 성분은 신경의 흥분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평소 식사때
파를 충분히 먹으면 불면증에도 좋다고 하네요..
요즘 환절기라 감기 때문에 고생하잖아요.. 그때 한번 파뿌리 드셔보세요.. 파뿌리가 감기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거든요..
보통 대파뿌리가 쪽파뿌리보다 훨씬 크니까
굳이 많이 넣지 않아도 되고 손질도 덜해도 되니까 그런 듯 한데요.
남은 거 버리지 않고 보관하셨으면 그냥 쓰셔도 좋을 듯 한데요 ^^
쪽파나 대파나 맛은 큰 차이 없으니 드셔도 좋을 듯 해요~
맛있게 해드세요~
대파 뿌리든 쪽파 뿌리든 육수를 만드는데는 상관이 없어요.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파뿌리가 들어가야 육수의 맛이 좋아져요.
파 뿌리만 끓인 물을 감기가 들었을때 자주 보리차 마시듯 하면 좋아요.
수육을 만드실때 파뿌리를 넣어주면 좋아요
gangagi67 | 2008.11.06말씀 하신 것처럼 멸치 육수 낼 때 파뿌리 넣어서 만드시면 좋던데요.
파뿌리를 물에 담갔다가 흙을 제거하시고 멸치, 디포리 (밴댕이 말린 건데
멸치보다 넙적합니다. 식당에서 많이 씁니다. 가격은 멸치보다 비싸구요),무,
양파,마른 새우, 통후추 등을 섞어서 만드시면 좋구요. 육수 재료는 북어머리를
넣을 수도 있고 집에 계신 것 취향껏 넣으시면 됩니다.
대파 뿌리가 육수를 낼때 더 좋은데 쪽파 뿌리도 괞찮아요.
환절기에 기침을 많이 할때 파뿌리,통양파,통도라지,갈근(칡)을 껍질을 벗기지 말고
흙을 솔로 깨끗이 씻어 넣고 푹 끓여 수시로 드시면 목감기에 좋아요.
특히 기침을 많이 할때 무즙과 같이 먹으면 효과가 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파뿌리(대파든 족파든)를 말려두셨다가
감기걸렸을 때, 요녀석이랑 배랑 넣고 달여서 물대신 마시게 하셔요
감기약 먹기 싫으면 이것만 마시기도 하지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나 저나 약 관련한 일을 합니다, 혹 무식하다고 뭐라 하실까봐 ㅋㅋ)
일단은 합성약물을 먹지 않아서 좋구요
감기에는 따뜻한 것을 마셔줘야하니 또 좋구요
맛은 좀 그렇지만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감기란 녀석은 약을 먹어도 바이러스 자체가 너무 다양해서인지
일정시간이 지나야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잘 안먹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몸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