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로 할수 있는 요리가 뭐가있을까요?
김밥하고 남은 시금치가 있는데..
특별히 할 줄아는게 없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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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시금치요리
소금창고 | 2008.05.20
시금치 샐러드는 어떠세요? 우리나라에선 거의 익혀먹지만 서양에서는 생으로 샐러드를 해서 먹는답니다..^^
우선 시금치를 깨끗이 씻으시고요. 소스로 발사믹식초(2), 꿀(1/2), 간장(1), 다진마늘, 레몬즙(1), 올리브오일(5)...입맛에 따라 가감하시고요. 한번 해드셔 보세요. 색다른 맛을 느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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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2 | 2008.05.27
역시나 시금치 나물, 된장 풀어 시금치 넣어 푹 끓인
시금치국, 월남쌈에도 숙주 대신 생 시금치 그냥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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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 2008.05.23
가장 많이 하는 시금치무침 그리고 시금치 국, 또는 계란에 생크림 소금, 시금치
넣어서 두툼하게 만드는 것도 좋아요. 김밥에도 들어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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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미 | 2008.05.21
시금치 된장국 깔끔하고 시원해서 종종 해먹어요..
조개 육수로 해도 맛나고, 그냥 멸치육수로 해도 맛있어요..
육수에 된장풀어 끓으면 시금치 넣고 다진마늘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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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 2008.05.21
시금치 무침 그리고 계란 말이 등에 시금치를 고르게 펴서 넣어 주면 맛난 시금치 넣은 계란 말이가 됩니다. 아니면 국을 끓이셔도 되고요 무침도 고추장을 넣어서 하는 것과 소금으로 하는 것 두가지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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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dhsk | 2008.05.20
시금치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를 해먹어도 좋고 시금치랑 순두부 넣고 시금치 된장국을 해먹어도 맛있어요~시금치 무침도 된장을 넣고 무치면 색다른 맛이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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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짱짱 | 2008.05.20
시금치를 데쳐서 된장에 조물조물 버무리신후에 된장국을 끓이실때 넣어주세요,,,바지락 살이 함게 들어가주면 정말로 맛있답니다~~시금치를 잘게 다지셔서 계란말이할때 넣어주세요...돌돌 말아가면서 ....나중에 썰었을때 모양도 예쁘고 맛도 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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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짱짱 | 2008.05.20
시금치를 데쳐낸후에 양파를 잘게 채썰어서요..
고추장 두스푼에 된장 한스픈정도를 섞어서 버무려주세요...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들어가는게 더 맛있다는데 전 참기름만 먹어서...ㅋㅋ
조물조물 다진마늘 넣어서 버무려주세요...밥과 함께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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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아테 | 2008.05.20
요즘같이 조금씩 더워지는 계절에 상큼한 시금치요리법 알려드릴께요..
우선 남으신 시금치를 끓는물에 소금넣고 살짝 데쳐주시구요.
그리고 요즘 많이 나오는 맵지 않은 햇양파를 얇게 채썰어주세요..
그런다음 믹싱볼에 데친시금치 손질한 것과 양파를 넣고 고추장, 설탕, 된장은
아주 약간만, 다진마늘, 식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한번 드셔보세요..
상큼달콤한 게 맛이 좋아요..그리고 이 무침에 양념을 넉넉히 하셔서 국수를 비벼
비빔국수를 해드셔도 별미랍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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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쿠키 | 2008.05.20
삼색 수제비 어떠세요? 당근이랑 시금치랑 치자물 등을 이용하여 삼색수제비를 만들면 정성가득하고 색도 너무 예뻐요. 또 해물전을 할때 시금치를 갈아서 넣어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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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한뿐이 | 2008.05.20
시금치국을 끊어 보심이 어떠신지요? 어떻게 보면 이상하다 싶은데요...된장국에 시금치 넣구 시금치국 하면 만들어 보세요....맛은 보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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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 2008.05.20
계란말이에 시금치 넣어도 좋아요..색도 이쁘고 같이 먹을수 있어요. 아님 잡채에 넣어도 좋고요. 귀찮으면 그냥 밥이랑 다른 야채 넣고 비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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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의손 | 2008.05.20
저는 시금치는 그냥 나물로 무쳐서 먹는게 젤 맛있는거 같아요, 특유의 달짝지근한 맛을 가장 잘 느낄수 있거든요.ㅎㅎ 간장양념에 무쳐먹는게 젤 맛있구요. 조갯살 있으시면 살짝 데쳐서 시금치와 같이 고추장양념에 버무려도 참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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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엄마 | 2008.05.20
계란 말이 하면 좋죠. 먼저 후라이팬에 시금치를 잘게 썰어서 볶다가 계란 3개정도를 소금간하고 미림하고 청주를 넣고 잘풀어서 후라애팬에 넣어서 젓가락으로 휘젓어 주면 서 잘섞으세요 그리고나서 한쪽으로몰아서 말아가면서 계란말이 하세요 시금치를 잘게 써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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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 | 2008.05.20
시금치 넣고 파부침개 처럼 부쳐서 드셔도 됩니다. 밀가루 반죽 올리고 거기에 시금치 나란히 넣고 양파나 당근, 또는 오징어 좀 넣으시고 바삭하게 부쳐 드시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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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 | 2008.05.20
나물로 그냥 드셔도 맛있는데 삶은후에 간장 ,식초, 다진마늘, 깨 넣고 버무려서 그냥 밥반찬으로 드셔도 맛있거든요 된장국에 넣어도 맛있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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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 2008.05.20
잡채할 때 같이 넣고 볶아서 먹어도 되구요. 참기름, 소금, 깨소금, 마늘을 넣고 무쳐서 먹어도 됩니다. 시금치된장국을 끓여서 먹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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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 2008.05.20잡채 만들 때 시금치를 다듬어서 씻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씻어 주시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그런 다음 시금치에 양념을 하고 잡채를 만들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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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웃음 | 2008.05.20
된장 풀어서 삶은 시금치 넣고 된장국을 끓여드셔도 좋구요... 삶은 시금치를 잘게 썰어서 쿠키반죽에 넣고 쿠키를 해드시거나 피자 위에 루꼴라 올리듯 올려서 구워드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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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3 | 2008.05.20
시금치 넣고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일반 된장국 처럼 끓이시면 되고요~ 마지막에 시금치 넣고 한번 더 끓여주시면 채소맛을 그대로 살려서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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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 2008.05.20
주재료 : 달걀8개, 시금치1/4단, 오징어1마리(작은것), 김4장
부재료 : 고추장약간, 식물성식용유
1.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칩니다. 찬물에 헹구고 적당하게 다듬어주세요.
2. 달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 둡니다.
3.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주세요.
4. 손질한 오징어는 결대로 채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치구요.
5. 후라이팬에 달걀 풀은 것을 붓고 그 위에 김을 펼칩니다. 시금치, 오징어를 넣고 돌돌 말아주세요.
6. 끝 매듭을 고추장을 발러 접착 시킵니다.
7.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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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엄마 | 2008.05.19
*시금치샐러드와 상큼한 요쿠르트 소스
재료
시금치 80g
레드치커리 10g
절임피망 40g
식빵 2쪽
파마산 치즈 약간
베이컨 5g
요쿠르트 150ml
오렌지 쥬스 20ml
식초 약간
소금, 후추 적당량
조리법
1)채소를 깨끗이 손질하여 둔다.
2)식빵를 주사위모양으로 잘라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 갈색을 낸다.
3)베이컨을 잘게 썰어 팬에 볶아낸다.
4)적당한 용기에 야쿠르트를 담고 오렌지 쥬스와 식초, 소금, 후추로 간한다.
5)시금치와 치커리를 모양 있게 담고 소스를 곁들인다.
[출처] 오렌지소스오리고기와 시금치샐러드|작성자 파랑새
http://blog.naver.com/im410/30030463740
re)시금치요리
천사들엄마 | 2008.05.19
시금치국 (2인분)
1. 먼저 물 800~1,000cc(4컵 정도)에 다시멸치를 한주먹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약불로 줄여 30분이상 은근한 불에서 끓입니다.(이때, 다시 멸치는 반드시 똥 빼고 끓여야 쓰지가 않아요.) 그럼 국물이 뽀얀게 보이시죠?
2. 그럼 멸치는 다 건져내시고, 조개살 또는 마른 새우를 넣어주세요.
3. 시금치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세요. (이때 뚜껑열고 데치시는거 아시죠?) 그런 다음 찬물에 빨리 헹궈 체에 받쳐두고...(이래야, 시금치안에 있는 수산화나트륨 성분도 제거되고 예쁜 파란색도 유지됩니다.)
4. 된장은 2큰술 정도를 체에 받쳐서 국물에 잘 풀어주고..
5. 끓으면, 간을 봅니다. 된장맛이 약하면 된장 더 풀어주고, 간만 조금 싱거우면 국간장 1숟갈 정도로 간을 맞춰주고..
6. 마지막으로 시금치 데친거랑 마늘 다진거, 파, 후추 약간 넣고 살짝 끓여주면, 맛있는 시금치 된장국이 된답니다.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GAD&qnum=1111030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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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엄마 | 2008.05.19
<시금치를 데쳐서 국에 넣어야 하는 이유>
참고로 수산화 나트륨은 칼슘섭취를 방해하는 화학성분입니다. 그런데, 이 성분은 수용성이므로, 물에 한번 데치면 수산화 나트륨 성분이 물에 녹아나가지요. 그래서, 시금치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물에 한번 데쳐서 쓰는 것이 좋고, 역시 같은 원리로 시금치 국 끓일때 데치지 않고 바로 쓰게 되면, 국 안에 "수산화 나트륨"이 그대로 녹아 있어 우리가 그냥 먹게 되지요.
한가지 더!
서양에선 시금치 생걸로 샐러드를 해서 먹는 경우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워낙 우유등 유제품 칼슘 섭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시금치로 인한 약간의 칼슘 손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우리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칼슘 섭취가 워낙 미미하여 작은 칼슘손실도 고려치 않을수 없네요. 이상이 장황한 "시금치를 데쳐야 하는 이유"의 설명이었습니다.
re)시금치요리
헬레나 | 2008.05.19
저는 생각해 보니 시금치로는 시금치 된장국, 김밥 재료로 넣기, 시금치 나물 이렇게 3가지만 하는 거 같네요~~~~ 특별히 다른 시금치 요리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