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찌개나 국이 있어야지 밥을 잘 넘기는 편인데요
맨날 똑같은국만 먹으려니 지겨워요..
너무 힘들고 번거롭지 않으면서 맛있는국 추천해주세요~
거진..미역국이나 아욱국이나 시금치국,가끔가다 소고기 무국있음 행복..카레 요정도..
된장찌개는 거의 매일..-_-;; 가끔 김치찌개나 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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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맛있는국이나 찌개
시루에 | 2008.04.19
국물맛이 끝내주는 꽃게탕을 끓여 보세요.
꽃게는 집게발에 붙어있는 잔발톱까지
가위로 잘라내어 깨끗하게 손질을 하구요,
무,호박.양파등 야채도 손질해 놓아요.,
먼저 냄비에 무를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꽃게와
나머지 야채를 넣고 집간장으로 간을 해주어요,
거품이 일면 걷어내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파 등으로 추가 양념을 해서
넓은 그릇에 담아내어 오늘 같은 주말에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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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네 | 2008.04.26
김치를 양념을 대충 털어서 썰어주신 후에 대파와 콩나물을 넣고 끓여주시면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의 국을 드실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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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홍 | 2008.04.22
그럼 요즘 오징어가 싸게 나오니까 오징어찌개도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부대찌개 같은것두 좋구요. 버섯전골도 좋을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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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이♡ | 2008.04.21
콩나물국이나...김치국두 좋아요 콩나물 넣어서 하면 시원하고 얼큰한게 최고에요 아니면 무우에 오징어 넣어서 해두 시원하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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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 2008.04.21
전 아침에는 북어국이나 콩나물국, 달걀파국 같은 가벼운게 좋고요. 저녁때는 약간 얼큰한게 좋던데요...칼칼한 순두부찌개나 꽃게탕, 해물탕, 짬뽕국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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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울꿀 | 2008.04.19
오징어국이나 홍합국도 시원하고 좋구요.
콩나물국은 만들기가 쉬워서 종종 끓이구요. 자주 끓이면 질리지만 가끔 먹으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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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다 | 2008.04.19
음 해물탕이여,,,,,,,,,,,, 장보러 가서,,,,꽃게하구 요즘 철인 쭈꾸미,,,그리고 조개 등,,,사서,,,,,,,양념다데기하구 야채넣구 끓이면,,맛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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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알짝 | 2008.04.19
제일 간단하게 할수있는 계란국은 어떠세요~만들기 쉽고~영양만점이구~계란서너개 풀어 파송송 넣어주시구 소금간 하시구요~적당량의 물에 다시다 간하셔서 끓으면 계란을 부어주시구 눌어붙지않게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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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 | 2008.04.19
음..저기서 해물몇가지만 사다가 냉동보관하셔서 시간날때마다 저렇게 찌개나 국에 넣어드시면 맛있는 국이나찌개가 되는데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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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룰루 | 2008.04.19
참치 김치 찌개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서 자주 먹는데요..ㅎㅎㅎ 아니면~~ 청국장찌개 어떠세요?? 냄새는 좀 나지만 항암효과도 있고 몸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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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땅s | 2008.04.19
생태 무 맑은 찌개 (맑은색의 시원한 국물)
* 재료
생태 1마리, 무 1/5개, 청경채 2포기, 애느타리버섯 80g, 양파 1/4개, 붉은 고추 1/2개, 다진 마늘 1/2작은술, 청주 1큰술, 소금 약간, 물 5컵
* 이렇게 만드세요!
1. 생태는 깨끗하게 손질해 4~5 등분으로 토막내어 소금을 약간 뿌려 놓는다. 이때 생태 머리를 버리지 말고 함께 손질해 놓는다.
2. 무는 껍질째 씻어 도톰하게 저며 네모지게 썰고, 청경채는 반으로 포기를 나누고 애느타리버섯은 가닥을 분리한다. 고추는 어슷하게 저며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이다가 무와 생태 머리를 먼저 넣어 끓인다. 무가 둥둥 떠오르면 손질한 생태를 넣어 센 불에서 팔팔 끓인다. 끓이는 도중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낸다.
4.생태의 표면이 익어 단단해진 것 같으면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고 다진 마늘과 청주, 소금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미나리나 쑥갓 등을 넣으면 향을 더할 수 있다.
생태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 맛이 적은 편이라 찌개나 국으로 많이 사용된다. 생선으로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청주를 약간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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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루 | 2008.04.19
푹 익은 김치 있으면 고등어, 꽁치 통조림으로 찌개를 끓이면 국물맛이 일품이에요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부대찌개, 전골, 떡국, 만두국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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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스 | 2008.04.19
김장김치의 끝물일때입니다...혹시 신김치가남아있다면 콩나물과함께 끊이면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두부와 새우젓을 넣고 끊이면 소화가잘되는 두부새우젓국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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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깔 | 2008.04.19
멸치 다시마 육수에 국간장,소금,후춧가루 간하여 준비.
홍고추는 반갈라 씨를 빼고 곱게 채썰어 놓는다.
실파는 손질하여 적당한 길이로 잘라 놓는다.
계란은 풀어 소금간 하요 놓고,
육수을 끓여, 팔팔 끓으면 계란물을 흘러 넣어주고 한 두 번 휘저어 준다.
실파,홍고추...등 넣고 끓어 오르면 팽이버섯을 넣은 후 잠시 후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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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 | 2008.04.19
콩나물국이나 북어국,냉이국 국 종류도 많아요 모시조개국 해물탕도 괜찮구, 제가 집에서 자주 해먹는 부대찌개도 맛있어요 남은 재료 다 부어서 끓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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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주 | 2008.04.19
해물탕,버섯전골,부대찌게,,콩나물김치국,감자국,북어국,돼지고기김치찌게,,쑥이나 냉이된장국,아구탕,아구맑은국,대구탕,갈비탕,메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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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댁 | 2008.04.19
국 종류는 다나와 있네여.. 특별식이 아니면 항상 번갈아 먹는 식생활이기 때문에 제철에 나오는 요리로 만들어 드시는것이 봄철 입맛에 좋겠구여. 시금치에 조개 넣지 않고 콩나물 넣어 된장국 끓여도 맛있구여. 건새우로 국물내서 새우 버리지 말고 그대로 드셔도 되구여. 응용만 한다면 여러가지 국이나 찌개를 드실수 있어여. 청국장이나 비지찌개도 맛있지여. 겨울철에 먹는 음식이긴 해도 별미로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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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 2008.04.19
김치, 콩나물, 두부을 넣고 맛있게 두부김칫국을 끓여도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잘 어울린답니다. 깔끔하게 멸치육수 내어서 만들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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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 2008.04.19애호박 1/2개, 두부 150g, 감자 1개,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개, 홍고추. 풋고추 1개씩, 스팸 150g, 올리브유 1큰술, 마늘 3알, 물 1컵,
소스(고추장 7큰술, 된장 1큰술, 한술에(국.찌개용)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약간, 후추 약간, 물 3큰술)
[만드는 방법]
1. 홍고추와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후 송송 썰어 놓아요.
2. 마늘과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마늘은 저며 놓아요.
3. 애호박은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아요.
4.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깍뚝썰기 합니다.
5. 새송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아요.
6. 두부는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깍뚝썰기 합니다.
7. 스팸은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깍뚝썰기 합니다.
8. 그릇에 고추장, 된장, 올리고당, 한술에, 다진마늘, 물, 후추가루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9.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볶다가 스팸, 새송이버섯을 넣어서 함께 볶아 준 다음 끓여 줍니다.
10. 9번에 애호박, 두부, 양파, 홍고추, 풋고추, 소스를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얼큰한 애호박고추장찌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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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 2008.04.19[재료]
황태 150g, 두부 200g, 쌀눈가득햇반, 풋고추 1개, 대파 1/2개, 마늘 4쪽, 새우젓 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들기름 2큰술
황태다시국물 ( 다시멸치 10마리, 황태 대가리, 다시마 2조각, 양파 1/2개 )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멸치, 황태 대가리, 다시마, 양파를 넣어서 황태다시마 국물을 냅니다.
2. 황태포는 물에 살짝 불린 후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 줍니다.
3. 대파와 마늘은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마늘은 저며 놓고 대파는 어슷썰어 놓아요.
4.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어슷썰어 놓아요.
5. 두부는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아요.
6. 달군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황태포를 볶아 줍니다.
7. 6의 대파와 마늘을 넣고 함께 볶다가 황태다시마 국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8. 7의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과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주고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 줍니다.
9. 황태두부탕을 그릇에 담아 냅니다.
황태두붓국도 시원하니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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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짱짱 | 2008.04.19
지금 아무래도 봄이니깐 봄에 관련돤 냉이나 쑥 된장 국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그로 오징어를 너무 좋아해서 무랑 오징어 호박 조금 두부 조금 대파 조금 넣어서 고추장 한큰술 풀어서 긇이다가 고추가루와 오징어 찌게의 필수 간장을 살짝 넣어서 소금이랑 후추로 간해서 먹는데요...가끔 시중에서 파는 오뎅 (스프포함)국 재료 사다가 무랑 다시마만 넣어서 끓여먹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