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이나 소세지에는 안좋은 성분이 있다고 그러는데요..
그렇다고 안먹기도 뭣하고..
좀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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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뒹구르르 | 2007.12.14
뜨거운 물에 데치면 어느정도 나쁜 불순물은 녹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햄보다는 고기를 사서 똘똘 뭉쳐 완자식으로 만들어먹어요. 햄의 특이한 맛도 맛있지만 맛있는거=몸에 나쁜거 라는 저희엄마 말에따라서 ㅠㅠ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은아짱 | 2007.12.19
아무래도 아무래도 데치는 방법이 기름에 굽는것보다 열량도 낮고 좋겠지요. 그리고 담백한 맛에 먹다보면 데쳐먹는게 맛있더라구요.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수천홍 | 2007.12.14
저번주인가요 소세지에 조금더 덜 해롭게 먹는 방법이 나왔는데 바로 한번 데쳐 먹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유해한 성분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깡순양 | 2007.12.14
햄과 소세지는 건강에는 안좋지 않나요? 한번 데쳐서 사용하면 좋긴할텐데.. 요즘에 햄이나 소시지 수제로 나온거 있잖아요~ 그런거로 한번 사드셔보시는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미사랑 | 2007.12.14햄과 소세지 혹은 어묵등의 가공식품들은 첨가물때문에 최근에도 나왔었죠. 정말 먹기 꺼려지는데..아래 많은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세요.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nayeyogun | 2007.12.13
햄과 소세지는 건강과는 거리가 멀죠? 그래도 먹는다면 뜨거운물에 데치면 색소나 이물질이 빠져서 조금은 낳아지지 않을런지요....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해피쿡 | 2007.12.13
저희도 간식으로 먹을때는 끓는 물에 데쳐서 케찹이나 머스터드 찍어 먹는데 뽀드득뽀드득 한게 맛있어요. 소세지를 조리 할때도 우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쓰고요.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Sa랑과e별 | 2007.12.13
헐 난 술집가서 소세지구이먹어서 신나게먹었는데 ㅠ
이런;; 한번데쳐서 나중에는먹어야겠다 히히~ 소세지맛이쓴데 ㅠ
설마하니 독일수세소세지도??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하늘네 | 2007.12.13
안먹는 것이 좋지만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리... ㅎㅎ 그냥 팔팔 끓는 물에 데쳐내면 기름기가 빠지는 것이 보여요. 건져서 찬물로 씻은후 원하시는 요리에 사용하세요....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ange | 2007.12.13
저도 보도자료를 봤는데요 뜨거운물에 데치고 나면 성분이 많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기름에 굽거나 튀기지 마시고 물어 팔팔 한번 끓여드시면 톡톡 터지는 치감도 좋고 염분도 많이 빠져나가 건강에 좋습니다~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마르사 | 2007.12.13
안 먹는 게 상책인데 정 좋아하면 일단은 콩소시지나 콩햄으로 바꿔서 가끔 줘보세요. 맛없어서 금새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오래 안 먹다 나중에 먹으면 조미료 냄새 나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몇 개 먹다 말게 되던데요. 물론 애들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요.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옴아모카 | 2007.12.13
반드시 기름을 제거해야 합니다.~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시고 바쁠때는 전자렌지에 넣어서 소독기능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은수마마 | 2007.12.13
어묵도 그렇고 라면도 그렇고 기존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으면 좀더 깔끔하고 담백하고 드실수 있어요.
저도 네살박이 아이가 소세지를 좋아해서 가끔 먹이는데 그때마다 물을 끓여서 끓는물에 한번 살짝 데칩니다. 그리고서 그릴요리나 아님 후라이팬에 구워서 주면 텁텁한 기름기가 제거가 되어 한결 맛도 부드러워요.
re)햄과 소세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민혁맘 | 2007.12.13
저희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들이 할머니댁에서 가끔 먹을떄가 있어요.
그럴때 조금 맛은 떨어지지만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먹이는데요.
소세지는 끓는물에 데쳐서 굴소스랑 양파랑 같이 볶아서 먹구요.
햄은 데쳐도 후라이팬에 구으면 그닥 변화는 없는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