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밥을 그냥 데워 먹는거 말고 ,다르게 응용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머님께서 흑미랑,콩을 많이 넣어서 맛있게 해다 주셨는데 이틀 내리 먹으니
신랑이 싫어하네요~~ 저희 신랑이 현미밥을 좋아라 해서 찰진건 안좋아해요.
아직도 많이 남아서 냉동실에 얼려두긴 했지만 찰밥누룽지를 만드는 거 밖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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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찰밥이 남아서 냉동실에 넣었는데요..
참을忍 | 2007.06.07
찰밥 데워서 절구에 찧어준 다음 팥소 넣고 찹쌀떡 만들어드셔도 좋아요.
겉에 콩가루나 흑임자 등을 묻혀주시면 모양새까지 넘 예쁘게 되니 간단하게 떡만들어 드셔보세요.
re)찰밥이 남아서 냉동실에 넣었는데요..
루미큐브 | 2007.06.07
찹쌀만 있는 거면 죽 해드셔도 좋을것같은데.. 콩이 들어가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re)찰밥이 남아서 냉동실에 넣었는데요..
초록뱀 | 2007.06.07
음 약밥을 만드셔도 될듯한데요 기존의 약밥레시피를 응용해보시는방법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re)찰밥이 남아서 냉동실에 넣었는데요..
나야쩡이 | 2007.06.07
맨날 드시지 말고 넣어놓았다가 가끔 한번씩 꺼내드시면 질리지도 않고 별미로 좋을것 같은데요
re)찰밥이 남아서 냉동실에 넣었는데요..
ange | 2007.06.07
많이 찰지면 작고 동그랗게 뭉쳐놨다가 냉동실에서 꺼내 녹인 후에 들기름에 구워드세요~ 찹쌀떡 처럼 맛있어요~ 여기다 꿀 찍어 드시면 금상첨화~~
re)찰밥이 남아서 냉동실에 넣었는데요..
이글즈 | 2007.06.07
보통밥도 혼자 사는 사람들은 밥한번 해서 랩으로 주먹밥 만들어 냉동실에 눠두고 하나씩 꺼내서 렌지에 돌려 먹으면 보통 밥 보다 아주 맛잇어요 주로 게으른 사람이 밥하기 싫을때 쓰는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