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은 해감 안시켜두 되구요..
그냥 수세미로 빡빡 문지르고 수염 뜯으세요~ 그게 일이에요
홍합탕
■ 재료
홍합 1kg, 붉은 고추 2개, 팽이버섯 ½봉지, 대파 1대, 청주 2큰술
■ 만드는 법
① 홍합은 깨끗이 손질한 후 껍질끼리 비벼가며 씻어 준비한다.
② 냄비에 홍합과 물 5컵을 담고 뿌리를 잘라 길쭉하게 썬 대파를 넣어 함께 끓인다.
③ 붉은 고추는 꼭지를 잘라 송송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3~4cm 길이로 썬다.
④ ②의 홍합이 입을 벌리면 대파와 홍합은 따로 건져내고 국물은 잠시 그대로 두었다가 다른 냄비에 가만히 따라 붓는다.
⑤ 따로 받아둔 홍합국물을 불에 올려 다시 한번 끓이다가 붉은 고추, 팽이버섯, 삶은 홍합과 청주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 후 불에서 내린다.
⑥ 홍합은 삶을 때 짠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 홍합탕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을 즐길 수 있다.
홍합 ,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소금 약간 , 물 적당히 ..
1. 홍합은 철 수세미등으로 박박문질러.. 오물을 제거해서 깨끗히 씻어 준비한후
홍합이 푹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뚜겅을 덮고 끓인다
국물이 금세 끓어 넘치므로 주의해서 살펴 주세요..
2.한소끔 부르르 끓었다면,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를 넣고 다시한번 끓여준다
간을 보아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약간 첨가하고.. 간이 맞으면 소금은 집어 넣을 필요 없다
간맞추는데.. 엄니가, 고추는 왜 집어넣는냐고 그냥 자연적으로 먹지 그러냐..
살짝 잔소리를 하셨지만..
다 끓인후 간을 보시더니.. 얼큰하니 더맛나다구.. ^^..
여울에미 역시.. 쓴물을 좋아라 하니.. 괴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쇠주 안주에 먹던 홍합이 식당에선 얼크름 하길래..
나름대로 고추등을 집어 넣어서 간을 보태 보았어요..
술꾼은 안주가 좋으면 더 땡긴다지요?..
여울에미 역시 살짝 땡겼지만.. 늙은 엄니 앞에서 혼자 먹을 순 없기에..
알콜은 오늘 잠시 참기로 하였습니다 ..히히..
이렇게 한솥을 끓여봐도..
오늘도 역시..여울에미만 미친듯이 먹다 먹다 지쳐서 ..
아직도 솥에 한가득 그득히 쌓여 있네요..
남푠쟁이는 워낙에 해물을 별로 안좋아하구.. 딸램씨 조차도 오늘은 별로 땡기지 않는가 봅니다..
낼은 살만 따로 먹고 남은 육수로는 오늘 술독에 빠져 허부적 댈 남푠쟁이를 위해..
콩나물 해장국으로 재변신..
고저, 홍합 항개..누가 더먹을세라..눈치보며 여럿이 까먹어야 제맛인데..
혼자먹으니..재미도 없고..
얼큰한 국물로 배만 디립다 채워 봤네요^^..
홍합 을 끓이면서 그옛날 포장마차 거리도 생각나고.. 취기에 마구 마구 후루룩 떠먹던 국물이
돈이 없어 다른건 제대로 시키기가 아까웠던.. 그 시절.. ㅋㅋ..
이러니 무신, 내나이 60먹은 사람처럼 되겠네요..헤헤..
어쨌든 홍합 하나 끓이면서 즐겁게 왁지지껄 먹었던 포장 마차가 급 생각이 납니다..
홍합은 다른 해산물에 비해 손질하게 쉬운편인데요.
먼저 홍합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씻고 털 같은 것을 뜯어내시면 되는데요.
만일 국물 요리에 넣으실 거라면 솔을 이용해 표면을 닦아내시는 게 좋습니다.
<홍합 손질하는 예시법>
국물맛이 시원한 홍합탕
- 요리재료
- 홍합,대파1대 ,마늘, 청양고추,홍 고추 넣고,청주 2큰 술,한 소금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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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이 싸고 맛있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저녁시간 따뜻하게 끓여서 가족이 모여 앉아 오손 도손 서로 홍합 알도 빼주며 먹여주는 사랑이 가득한 왕비네 가정~ 다들 왕비네 가족이 되고 싶다고 줄을 섰었예~~~;; 번호표 줄 테니 줄을 서시요~
싱싱한걸로 사서는 깨끗히 손질하여 씻어서~
대파1대 넣고 마늘은 다지지 말고 굵게 편 뜬 것을 넣고~끓입니다... 끓여~주세용 홍합이 다 벌어지면 홍합만 따로 건지고 홍합 삶은 물은 다른 냄비에 찌꺼기가 없도록 살짝 따라 놓습니다... 잘 씻어도 꼭 찌 거기가 보여요~ 따로 받아논 홍합 삶은 물에 다시 홍합을 넣고 끓이면서 청양고추,홍 고추 넣고,청주 2큰 술을 넣고,한 소금 끓여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매운 것 싫으신 분은 청양고추를 안 넣고 끓여도 되고요~ 뽀얀 국물이~국물이 끝내줘요~ 홍합 국물 호박산과 같은 맛 성분들이 빠져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시원한 맛을 내는데 홍합탕을 마실 때 국물까지 다 마셔야 홍합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요 홍합에는 요오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서 갑상선 질환이 잘 걸리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싱싱한 홍합 고르는 법
국물까지 시원한 맛~ 싸고 푸짐하고 따뜻하게 끓여먹음 맛있어요~
홍합은 조간대 아래의 10미터 근방의 암초에 붙어 사는 조가비이다.
진주담치와 비슷하나 껍질이 두껍고, 보라색을 띠는 검은색이고, 각정부가 각고의 중앙부에 가깝게 놓여 있어 삼각형 모양을 한다. 껍질 안쪽은 검은색에 약한 푸른 빛을 띤다.
홍합은 겨울철에 먹는 것이 안전하다. 5~9월에 채취한 홍합엔 마비증상.언어장애.입마름 등을 일으키는 독소(삭시톡신)가 들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왕비의 햇살미소 http://blog.daum.net/kya921 |
사실 홍합 손질 진짜 번거롭드라구요
홍합탕긇일때는 깝질을 까서 하ㅡㄴ게 아니라서 더 그러네여
따로 해캄은안시켰구요 저는요
연한소금물로 박박문질러서 여러번씻어서 했답니다
그리고 안쪽ㅇ서 줄기처럼 바지는걸잡아 당겨서 뺐답니다 거기서 찌꺼기가더 많이 나노는거같드라구요
홍합은 정말... 수염이 제일 문제인듯... ㄷㄷ
음식점에서 어쩌다 해물탕이나 찜 먹을때 보면
제대로 뜯어내지 않아서 홍합수염이 입에서 돌아다닐때 정말 기분이 안좋더라고용...ㄷㄷ
떼내기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손질이 덜됐다는 느낌이... ㅡㅡ;;;;
홍합 수염은 홍합살이 안부스러지게 잘 잡고 빡빡 문지르거나 뽑아내거나 해야돼요 ㄷㄷ
홍합손질은 수염 뗀 것만으로도 끝인 것임...ㄷㄷㄷ
홍합탕이나 조개탕의 맛을 즐기시려면 마늘을 최대한 조금만 사용하시고 끓여서 파만 살짝 넣어
드시는게 좋아요 얼큰하게 드시려면 청량고추 조금만 넣으시구여~!!
엄마가 그러는데 홍합비린내?잡으려면 소주를 조금 넣으면된다구 하더라구여~!!
이게요 쉬우면서 어려운데요..
홍합탕을 맛있게끓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홍합만 넣고 아무것도 첨가하지마세요
그럼 바다의 맛이 납니다... 홍합자체에서 머금고 있는 바닷물이 나와서 간이 맛아요..
그리고 국물을 조리면 조릴수록 맛이 짜지기 때문에 불 조절만 하면 됩니다...
간디 대충됫다 싶을때 가열을 중단하면 됩니다...
홍합 500g, 대파 반뿌리, 홍고추.청양고추1개씩, 소금.후춧가루약간씩
1. 홍합 이물질 걷어내기
우묵한 냄비에 홍합을 넣고 홍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부으세요.
물이 끓을 때까지 센 불로 끓이다가 홍합 맛이 천천히 우러나도록 불을 줄이고 15분 정도 더 끓입니다.
이때 홍합에 붙어 있던 이물질 때문에 거품이 생기는데 이 거품은 깔끔하게 걷어내세요.
잡냄새의 원인이 되거든요.
2. 청양고추, 대파 넣기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어슷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세요.
홍합 국물이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어우러져 홍합탕의 맛을 훨씬 좋게 합니다.
3. 간하기
맛을 본 다음 소금,후춧가루를 추가한 뒤 냅니다.
레몬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