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처럼 드셔도 맛나구요~
저는 연근을 밀가루 묻히기 전에 동그랑땡 만들때 처럼 고기다진것을 구멍에 채워서 만듭니다.
속을 꽈악~ 채워서 전을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연근은 조림으로 드셔두 맛나고 밥반찬으로 좋지만 연근을 전을 만들면 쫀득해서 맛나게 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저는 연근을 껍질을 벗긴다음에 믹서에 갈아서 만들어요. 냉장고에 있는 야
채들과 연근은 믹서에 갈아주고 밀가루를 조금넣어주시면 됩니다.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부쳐주시면 됩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오징어 연근전.
연근, 오징어 120g, 다진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계란 1개, 부침가루 2큰술, 소금, 후추, 물, 부침가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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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아빠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왔다고... 왜? 왜그렇지..이유를 모르겠다며 안그래도 예민한사람 신경쓸일이 하나더 늘었네요. 그렇긴하네요. 맨날 비타민 이것저것 균형있게 챙겨 먹더니 왜그래? 매 끼니때 상추며,배추며,풋고추 혼자서 우적우적 먹더니 왜그래? 하긴 내몸 검사를 안해서 그렇지 당신보다 못하면 못했지 좋지는 않을 거라고 한마디 했더니 좀 조용해졌어요. 참..어찌보면 제 탓같은게 씁쓸합니다.
오징어 연근전.
제가 사용한 단올 제품들입니다.
우리밀 부침가루.... 성분및 배합.. 소맥분91%, 감자전분5.93%, 정제염1.83%, 찹쌀가루0.48%, 베이킹파우다 0.33%, 정백당0.33%, 강황분0.05%, 마늘분0.05% 특징....
유기농 해바라기씨유....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한 유기농 해바라기씨에서 추출한 해바라기씨유입니다. 짙은 색의 병을 사용하여 빛과 열로부터 제품을 보호하였습니다. 향이 거의 없어 향에 민감하신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발연점이 높아서 음식이 쉽게 타지 않으므로 튀김용이나 부침용으로 적당합니다. 샐러드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보습효과가 탁월하므로 미용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레이크 크리스탈 고운소금.... 레이크 크리스탈 호수 소금은 바다 소금과 같이 소량의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다 소금과는 달리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 호주 서부의 사막 지역에 위치한 5백만년 묵은 호수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천연 호수 소금으로, 호수 표면에서 모아 여과시킨뒤 가마에서 말린 천연 소금입니다.
연근 은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0.5센티 두께로 10조각...100g을 잘라 물 3컵,식초 1/2큰술의 식초물에 담궈 아린맛을 없애줍니다.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다리와 지느러미(삼각형 머리)를 제외하고 몸통만 120g을 잘게 다뎌줍니다. 그릇에 다진 오징어 몸통, 씨를 제거하고 다진 홍고추1개,풋고추 1개, 계란 1개, 부침가루 2큰술, 소금 1/2작은술,후추 약간 을 넣고 고루 잘 섞어줍니다.
식초물에 담궈 두었던 연근을 끓는 소금물에 넣고 물이 한번 끓어 오르면 체에 건져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그리고 부침가루 1큰술을 접시에 담고 삶은 연근에 살짝이 묻혀 여분의 가루는 털어줍니다.
비닐장갑을 낀 손위에 오징어 반죽 1큰술을 올리고 준비한 연근을 올려준후
손에 있는 여분의 오징어 반죽으로 연근에 고루 묻힌후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오징어 연근을 떠서 준비해둔 달군팬에 올려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앞,뒤 노릇하니 익혀줍니다.
오징어 반죽이 너무 두껍지 않게 묻혀주세요~~
오징어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애들아빠가 싫어하네요. 그래서 나름 신경쓴다고 속에 연근을 넣어했답니다. 연근의 씹히는 식감이 무진장 좋은 오징어 연근전입니다. |
고기 갈은것을 양념을 해서 연근 구멍에 넣어 앞,뒤로 부쳐주면 밥반찬으로 좋고 술안주로
드셔두 너무 좋아요. 고기의 양념은 간장 후추 다진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연근은 통연근을 이용하고 흙이 묻어있어야 연근의 제맛을 느낄수 있어요.
연근을 이용한 간단 전을 만들어 봤어요..^^
보통은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데 이번엔 색다르게 새우를 섞어
연근전을 만들어 봤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이런 간단한 전류는 넘 좋아요..ㅋ
연근의 효능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계시죠????..^^
연근은 열을 내리고 출혈을 막아주고 어혈을 풀어 준다고 하네요...
(재료)
연근 다진 것 2컵, 냉동새우 1컵, 부침가루, 계란 1개, 물 약간, 소금 1작은술,
홍고추 약간,식용류, 식초약간
1. 연근은 흙을 잘 씻어주고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내고 식촛물에 담가 둡니다..
식초는 연근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해준답니다..
2. 연근을 0.5cm 정도의 크기로 다져줍니다..
3. 냉동새우 살도 해동한 후 연근과 비슷한 크기로 다져주고 계란과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이 흐뜨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물과 부침가루 양을 넣어서 조절하세요..
4. 한수저씩 떠서 식용류를 두른 팬에 넣어 모양을 만들고
앞, 뒤로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본 새우연근전이예요...^^
조림반찬으로 만든것보다 담백하고 새우랑도 맛이 잘 어울린답니다...
울 애들은 연근조림으로 만들어 주면 잘 안먹는데
이번에 만들어준 새우연근전은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ㅋ
초간장을 만들어 같이 찍어 드셔도 되고 부침가루와 소금간을 해서
그냥 드셔도 싱겁지 않았어요...^^
조림반찬이 실증 나시면 전으로도 만들어 보세요..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259
달래연근전
준비할 재료
연근 1개, 달래 1단, 홍고추 1개, 소금 ·포도씨오일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곱게 간다.
2 달래와 홍고추는 손질해 송송 썬다.
3 연근과 달래, 홍고추를 고루 섞어 소금간을 한 후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연근전...
재료: 연근, 당근, 돼지고기, 강황밥, 검정깨, 포도씨유, 식초
돼지고기양념: 마늘, 소금, 후추, 청주
어느 주말의 한가한 날 저녁 이야기입니다.
맛난 저녁 사주시겠다는 고마운 제의를 받고 간만에 꽃단장하고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
약속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고귀하신 분의 스케쥴 변동으로 인한 연쇄 반응으로 약속이 황망하게 다른 차원의 세계로 날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며칠 지난 후에 봐도 되는 얼굴이야 그렇다고쳐도
당장 고픈 배는 어쩌라고...
그리하여 째립니다...냉장고
대책없는 쪼가리제품들이 난무합니다.
그나마 형태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것은 연근 뿐.
연근을 구워먹을까 삶아먹을까 데쳐먹을까 튀겨먹을까..하다가
가장 현실성있는 튀겨먹기로 돌입합니다...하지만 기름의 문제때문에 전으로 돌변
그리하여 더 째려줬습니다.
발견한 것은 세상 떠날 준비 하시는 당근님.
언젠가부터 자리차지하고 계시는 돼지고기 갈은 것.
그리고 반주먹 쯤 되는 강황밥.
따로 놓고 보자니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리하여 실시합니다...'합체'
우선 연근은 껍질 벗겨서 식촛물에 담그고
돼지고기에는 마늘, 소금, 후추, 청주 넣고 조물거려 주고
당근은 삶은 다음 소금 약간 넣어서 으깨주고
강황밥은 데워서 검은깨 뿌려뒀습니다.
그다음은 채우기 작업입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정한 두께로 연근을 자른 후 내용물을 채우는 방법...후에 좀 지저분해 짐
통연근에 내용물을 채우고 알맞은 두께로 자르는 방법...채우기에 시간이 걸림
배는 고프지만 그래도 예쁘게 하고자 하는 욕심에 통연근에 각 재료를 끼워서 넣어줍니다.
일정한 두께로 자른 연근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혀줍니다.
당근과 밥은 그다지 오래 익힐 필요없이 아삭한 연근의 맛이 나도록 살짝 익히고
고기를 넣은 것은 고기가 충분히 익을 정도로 익혀줍니다.
다른 반찬도 필요없이 세번 구운 죽염만을 찬 삼아 먹었습니다.
연근에 이미 식초 맛이 들어있어서 상큼하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전에서 느껴지는 가장 큰 단점인 느끼함은 이미 잊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살짝 달콤한 맛의 당근을 품은 연근전도
익숙한 맛의 강황밥을 품은 연근전도
감칠맛나는 양념고기를 품은 연근전도
그 모두가 충실한 각기 고유의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죽염을 찍어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맛이 나는,
또한 어떤 재료를 넣어도 예쁘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귀여운 모양의 연근전 이었습니다.
비록 멋진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물 건너갔지만
대신에 충실하게 한끼 식사가 되어준 연근전.
꽤 괜찮았습니다.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연근.
늘 조려먹기만 했다면 이번엔 전으로 부쳐서 그 질감 제대로 즐기기.^^
재료 : 연근(반 개), 밀가루(1), 계란(1개)
** 속재료 : 간 소고기(1/2줌), 간장(1), 다진 마늘(0.3),
쪽파(2대), 맛술(1), 소금, 후춧가루 약간
1. 연근은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식촛물에 담가 준비하고,
2. 간 소고기에 분량의 속재료 양념을 모두 넣고 치대며 반죽하고,
3. 1의 연근은 물기를 제거하고 겉면에 밀가루를 얇게 바른 뒤에
속재료를 펴바르고 다시 연근으로 덮어주고,
4. 계란을 잘 풀어 3을 담가 옷을 입힌 뒤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 뒤로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0^
시식평가 : 연근의 아삭함이 제대로 살아있는 속채운 연근전~
난 냉동실에 소고기가 조금 있어 사용했지만
꼭 소고기가 아니더라도 돼지고기, 새우, 오징어, 참치캔 등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 양념해서 넣어주면 얼마든지 색다르게 변신가능.ㅎ
단, 연근은 얇게 썰어주고 속재료는 너무 두껍게 바르지않기.
자칫 속까지 익지않는 경우가 있으니 이 두가지만 지켜주면
아삭아삭 고소한 별미~
아삭아삭 연근전 - 속채운 연근전
저는 연근을 곱게 다져서 고추, 잔파, 양파를 같이 넣고 전을 해서 먹어요. 부침가루, 계란, 소금, 후추를 넣고 곱게 반죽해서 만들면 맛이 더 좋답니다. 노릇하게 앞뒤 부쳐서 초잔장이나 초고추장과 함께 먹어도 좋답니다. 연근은 효능이 다양해서 몸에도 좋답니다.
연근은 흙을 털고 물로 씻은다음에 그모양 자체를 잘라 밀가루반죽을 입혀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연근을 믹서에 갈아 집에있는 채소들을 송송 썰어 밀가루
반죽에 넣어 한수저씩 부쳐주면 아이들이 동그랑땡인지 알고 먹어요
맛이 좋답니다. " 연근을 졸여만 먹는 줄 알았더니 바삭하게 부쳐내니 아이들이
잘 먹겠다"고 제 동생이 한마디 하더군요.
만드는법
1. 통연근으로 준비해 껍질을 벅긴 후 2-3mm두께로 얇게 썬다.
2. 부침가루를 물에 묽게 풀어준 다음 썰어놓은 연근을 넣고 얇게 옷을 입힌다.
* 밀가루는 따로 묻히지 않고 반죽만 살짝 묻도록 한다.
3.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바삭하게 부친다.
* 완성 !!!! 마냥 집어먹어요.
<새우 연근전>
- 재료
새우(중하, 8마리), 연근(30g), 풋고추(1개), 홍고추(2개), 쪽파(잎, 약간), 식용유(적당량)
- 양념 재료
후추(약간), 굴소스(1t)
- 반죽 재료
달걀흰자(1개분), 밀가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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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1. 머리, 꼬리, 껍질, 내장을 제거한 새우(중하, 8마리)는 칼편으로 으깬 다음 굵게 다진다
2. 연근(30g)은 곱게 채 썬다
<데치기>
1. 끓는 물에 연근을 살짝 데친다
2. 데친 연근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TIP.
연근의 갈변을 막으려면 식초 물에 담가두거나 살짝 데쳐서 사용하세요~
* TIP.
연근을 데치면 특유의 떫은맛이 없어지고 갈변도 막을 수 있어요~
<머랭 만들기>
1. 달걀흰자(1개분)는 거품기로 빠르게 저어서 머랭을 만든다
* 머랭(Meringue)이란?
달걀흰자로 낸 거품을 뜻하며, 노른자가 섞기거나
용기에 기름기가 있으면 거품이 만들어지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 TIP.
머랭 농도는 거품을 들어 올렸을 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 주세요~
<반죽하기>
1. 다진 새우, 연근, 곱게 채 썬 풋고추(1개), 홍고추(2개). 송송 썬 쪽파(잎, 약간),
후추, 굴소스(1t)를 넣고 고루 혼합한다
2. 혼합한 재료에 머랭을 넣는다
3. 밀가루(1t)를 넣고 살살 혼합한다
* TIP.
반죽을 너무 세게 혼합하면 달걀 거품이 꺼질 수 있으니 살살 혼합해 주세요~
<굽기>
1. 달군 팬에 식용유(적당량)를 두르고 반죽을 두툼하고 높게 부친다
2. 새우 연근전은 중불에서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상태로 총 5분 정도 굽는다
<담기>
1. 접시에 새우 연근전을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