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와 굴, 바지락 호박등 야채... 를 넣었어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 맞추고..
시원은 한데 뭔가가 빠진 것 같은..에효=3=3=3=3=3 왜 난 요리가 이리 어려울까...요. ;;
칼국수(시판용 물렁물렁한 면)를 국물이 끓을 때 넣잖아요?
라면보다 더 굵으니 시간이 좀 걸리고... 젓다보면 국물이 탁해집니다.
그래서 한 번은 밀가루를 털어서 넣어도 봤고
또 물로 살짝 행궈 끓는 국물에 넣어도 봤고
다른 냄비에 끓여서 익힌 면을 국물에 넣어 봤는데... (이건 좀 맹~ 하더군요.)
애들이 엄마는 '맨 처음에는 맛있는데 할때마다 맛이 달라...' 요럽니다. 쩝~
칼국수 육수는 멸치로 국물을 낸 육수를 이용하여 끓여주면 좋아요 여기에 호박 감자 조개 새우 미더덕을
넣어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저는 감자를 좋아해서 많이 넣어 먹으면 좋았던거 같아 감자를 늘 많이 넣어
만들면 아이들이 무지 싫어하네요..
음... 국물이 탁해지는 것은 면 표면에 붙어있는 밀가루땜에 어쩔 수가 없는것 같아용 ㅎㅎ
국물맛이 싱거워지는것은 면과 채소류를 집어넣었기 때문이죵...ㅋㅋ
저희집에서는 다시랑 멸치 국물을 먼저 내고용.. 어느정도 소금을 촘 넣은 다음에
끓으면 채소를 넣고 면을 투하합니당 ㅎㅎ
이때 간을 보시면 안되고용..
면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었을때 간을 보세요. 면이 익으면서 간을 흡수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익은 후에 다시한번 간보는 것이 좋답니당..
더구나 채소 많이 넣으면 싱거워지는거 아시죵??
저도 칼국수를 끓이다 보면 육수가
탁해지더라구여...
다시마로 육수를 넣고 바지락이랑 애호박을 넣고
하다보면 탁해질수밖에 없더라구여...
칼국수는 끓이기 전 쉽던에요..
육수에 칼국수를 넣고 애호박 바지락등을 넣고
잘 끓이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여.
시판용 칼국수는 약간 덧가루가 많이 붙어있어요, 그래서 끓이면 국물이 텁텁하기도 해요,
그럴때에는 덧가루를 좀 털거나 물에 한번 헹궈서 사용해요,
국물은 멸치육수를 넣고 호박과 감자, 바지락등을 넣고 면을 넣어서 끓여줘요
소금간을 하시고, 간장양념을 뿌려서 먹어도 좋구요,
칼국수는 육수를 잘 우러내면 맛나요~~
면은 사서 드시는거라면,
육수를 맛나게 우려서 만들어보세요. 멸치+다시마 + 새우를 넣고 팔팔끓여서 ,
육수를 맛나게 만든다음에, 양파와 대파 , 감자 , , 뭐 요정도를 함꼐넣어 끓이세요~
감자가 ㅇㅓ느정도 익으면 면을넣고 익을때까지 저으면서 익혀주세요~
간은 마지막에 국간장 조금넣고해주시면됩니다.
계란을풀어넣어도 맛나고, 김치얹어먹어도 맛나답니다.
야채가있을때는 야채를 얼음물에 2분정도만 담궈서 아삭하게한다음 채써는게 좋아요^^
바지락칼국수..
재료 : 바지락2봉(마트에서 봉지에 물이랑 담아논거) 칼국수면 (밀가루가 조금 묻어있는 생면) 다진마늘.
호박반개 양파1개 감자2개 파 다시다 소금 구운김 (4인기준 칼국수로 설명할께요)
재료 참 착하죠?? 바지락 칼국수 어려울듯 하지만 엄청 쉬운 요리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드시는거면 몇분이나 드시는건지...4인기준 정도?
먼저 감자 양파 파 먹기 좋은크기로 썰어주세요 호박은 채썰어서 준비해 놓으시구요
팬(후라이팬보다 안이깊은 팬)에 바지락 씻어논거 두봉 넣으시구요 썷어놓은 감자를 넣고 물 3분의2 정도
부어주시고 센불에 그냥 팔팔 끓이세요 칼국수면에 밀가루는 물틀어놓구 찬물에 한번 행궈주세요
생면이 1인분씩 말려 있어요 4인 기준이니 네개 넣어주시면 되겠죠??
밀가루를 그냥 적신다는 느낌으로 씻어서 끓는물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파를 넣으시고 다시다 와 소금
그리고 다진마늘 을 넣으시구 간을 맞춰보세요 간을 맞추시고 채썰어놓은 호박을 넣구 한 30초후에 불끄세요
그릇에 담아서 김을 막 부셔서 얹어주시고 김 귀찮으면 안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보통은 약간 얼큰하게 하기위해서 어른들은 청량고추를 넣기도 한답니다.
면이 익었는지 확인하시고 싶으시면 젓가락으로 한가닥 건지셔서 끊어보세요 끊은자리가 하얀점이
안보여야 다 익은거에요 .. 데이지 않게 조심하시구 맛있게 만들어 드세영^^ 언제나 행복하시길~~
두개 다 4인분 기준입니다.
1. 김치 칼국수
꼭 있어야 할 재료: 다시용 멸치 한줌, 다시마 한장, 신김치(생김치만 아니면 되요) 반포기, 호박 반개, 파 한단, 마늘 2-3쪽, 팽이버섯 2봉지나 느타리 버섯 한봉지, 소금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는 재료: 조개, 쇠고기, 새우, 쑥갓
1. 먼저 큰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큰 그릇으로 6그릇)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불을 줄이고 멸치만 계속 끓여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세요.
2. 최소 30분 이상 끓인 멸치 국물에 송송 썰은 신김치와 마늘을(조개, 쇠고기, 새우가 있다면 함께) 넣고 한번 끓여낸 다음 칼국수를 잘 풀어서 넣습니다. 이때 젓가락으로 칼국수를 잘 풀어주지 않으면 떡이 지니까 가닥가닥 잘 풀어주세요. 칼국수가 국물을 엄청 많이 잡아먹으니까 혹시 국물이 너무 졸아서 물이 적다 싶으면 이때 맹물이라도 1컵 정도 보충해 주세요. (칼국수가 국물 속에 푹 잠기면 괜찮은거구요, 자작하면 물을 넣어주세요)
3. 칼국수가 끓는 동안 호박은 채썰고 파는 어슷썰기를 해놓고 불이 다시 끓어오르면 호박과 버섯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이때도 국수는 휘저어 뭉치지 않도록 해줘야겠죠. 이때 쯤이면 칼국수가 쫄깃하게 익은 정도인데요, 취향에 따라선 국물맛이 푹 배인 칼국수를 좋아하실 수도 있으니까 먹어보고 조정을 하세요.
4. 그릇에 칼국수와 국물을 푸짐하게 담고 위에 송송 썬 파를(쑥갓이 있으면 한개 정도) 얹어서 내면 됩니다.
비용은 칼국수 국수 가격이 4인분이면 4000원 안쪽.
팽이버섯은 싼 곳은 3봉에 1000원이고 비싼 곳은 1봉에 500원 정도.
느타리는 한봉지에 2-3000원 정도.
애호박은 겨울이라 비싸서 한개에 2000원 정도.
김치며 멸치 등등은 집에 다들 있으니 필수재료만으로 하면 10000원 안쪽으로 뒤집어쓰실듯. ^^
2. 닭칼국수
닭은 중간 것이 3-4000원 정도.
칼국수 4인분 4000원 안쪽.
양파, 마늘, 파가 집에 없으면 몇천원이 추가되겠죠.
조금씩 파는 것을 쓰면 쌉니다.
재료: 닭 중간 것 한마리. 양파 1개, 마늘 3-4쪽, 애호박 반개, 칼국수(풀무원이나 우리농에서 나온 것이 쫄깃하게 맛있습니다), 파, 왕소금이나 죽염(맛소금은 안됩니다. 느끼해요. --;), 후추
1. 깨끗이 씻은 닭을 큰 냄비에 넣고 물을 큰 그릇으로 7-8 그릇 넣고 껍질을 깐 통양파, 마늘과 함께 1시간 정도 중간 불에 푹 끓입니다.
2. 국물이 뽀얗게 일어나면 닭과 양파, 마늘을 건져내세요. (시간이 넉넉하다면 하루 전에 닭국물을 낸 다음 식혀서 위에 굳은 기름을 다 걷어내면 훨씬 맛이 깔끔합니다)
3. 양파와 마늘은 버리고 닭의 살을 가늘게 찢어 발라서 두세요.
4. 국물을 팔팔 끓여 거기에 칼국수를 넣고 뭉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풀어주면서 익힙니다. 그리고 한번 끓어오르면 채썬 애호박을 넣고 다시 끓이면서 소금을 넣고 간을 하세요. (간을 생략하고 식탁에 소금통을 놓아둬서 먹는 분의 입맛대로 간을 해도 됩니다. 그래도 여기서 간을 해주시는게 맛이 배어서 더 맛있어요)
5. 그릇에 예쁘게 담고 송송 썬 파를 얹어서 내면 됩니다. 이때는 맛있는 김치가 필수구요, 또 취향에 따라 후추를 뿌리는 분도 있으니 식탁에 후추통도 하나 올려두시면 좋을듯
다싯물을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면은 한번 삶아서 다싯물에 넣어주면 국물도 탁해지지 않고 괜찮습니다.
면을 넣고 다음 호박과 고추를 넣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면이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칼국수를 먹을 수 있답니다.
밥심은국력 | 2009.09.28멸치 육수를 내서 칼국수를 만드는 것이 좋구요.
여기에 바지락 등 해물을 넣거나 북어머리를 넣어도
맛이 좋아요.
면은 그대로 넣어 걸쭉하게 해도 되고 살짝 따로 끓여
서 맑게 만들어도 되구요.
고추가루, 간장, 후추, 청양고추를 넣어 다대기를 만들어
곁들여 먹으면 맛이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