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날 아이들이랑 야외로 놀러가려고 하는데요..
주먹밥을 만들어보고 싶어요..맛있고.. 모양 예쁜 주먹밥 만드는 법좀..알켜주세요..
조금 쉬운 방법으로요..^^
., 건파래무침 주먹밥, 도시락, 뚜뚜루, 모듬주먹밥, 무당벌레주먹밥, 볶음밥, 야채 주먹밥, 오색주먹밥, 오야의 좌충우돌 요리, 유부초밥, 주먹밥, 주먹밥 만들어 피크닉, 초간단요리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멸치조림을 가지고 주먹밥을 만들면 간단하게 주먹밥이 완성됩니다.
이쁜틀에 꼭꼭 눌러 담으시면 됩니다. 야채들을 볶아주고 밥을 넣어주시면 야채주먹밥이 만들어
지고 소고기를 볶아 밥과 만들어주시면 고기주먹밥이 됩니다.
★입맛대로 골라먹는~ 폼나는 모듬주먹밥 도시락★
|
tip 주먹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입맛대로,있는 재료대로 맘껏 골라 넣어주셔도 좋아요. 날채소는 볶아서 물기를 빼준 후 넣어주고 고기를 넣을땐 양념을 해서 볶거나 익혀 넣어주세요. 장아찌나 어묵볶음,연근조림,장조림등 남은 밑반찬을 이용해도 좋고 밥의 간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간장이나 데리야끼소스,고추장등 소금외에도 다양하게 이용해보셔요. 주먹밥의 크기는 취향대로 맞춰 조절해주시면 된답니다. 검은깨나 파슬리가루,계란노른자,김가루,날치알등으로 마지막에 굴려 완성하면 맛도 색도 잘 어울린답니다.
이젠 제법 날씨가 선선해진듯해요~~ 드디어 내리쬐는 태양에 져서 마냥 널부러져있던 여름이 가고 ㅋㅋ 슬슬 시원해진 바람이 솔솔 부니~~ 떠나고싶어져요ㅎ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야 할거같은 ^**^
이것저것 다지거나 볶아 휘리릭 비벼 조물조물 꼼지락거리면서 만드는 주먹밥을 소개해드릴까요~ 김밥보다 후다닥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편한 ㅎㅎ 어릴땐 아빠가 만들어주신 주먹밥을 정말 좋아했어요. 장조림고기를 잘게 다져 고소한 참기름과 깨를 넣어 작았던 제 입에 쏙 들어가게 만들어주시곤했는데... (그땐 방울토마토 사이즈였는데 이젠 =.=) 티비에서 나오는 모래요정 바람돌이에 푹 빠져 바람돌이는 타이어먹고 난~ 주먹밥으며 참 좋고나~했어요 ㅋ
간단하게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밑반찬으로 만들어도 좋구 요리하고 남은 재료들을 이용해만들어도 좋구~ 흰밥도 잡곡밥도~ 모두모두 맛있고 귀엽게 먹을수 있는 모듬주먹밥을 올릴께요~^^
* 재 료 * 밥 1공기~1공기반, 오이1/3개,크래미3~4개,양파1/6개,김가루1/2주먹,검은깨1스푼,참기름살짝 마요네즈2스푼,소금설탕 약간,파슬리가루약간
크래미주먹밥은 흰밥이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한공기에서 한공기반으로 만들었을때 경단사이즈로 대략 8~10개정도가 나온답니다.
1. 오이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준 후 양파와 함께 곱게 다져서 준비하고 크래미는 찢어서 준비한다. 2. 믹싱볼에 마요네즈와 파슬리가루를 넣고 소금간을 해서 섞어준다. (설탕은 살짝 넣어주고 밥에 간을 하지 않으므로 조금 짭짤하게 해준다)
3. 믹싱볼에 밥과 김가루,검은깨,참기름을 살짝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구운파래김이나 도시락김을 잘게 잘라 사용해도좋다)
4. 밥을 한수저가득 떠서 손바닥위에 펴준 후 가운데에 크래미샐러드를 올리고 동글게 모양을 만들어 빚어준다. 작은 은박베이킹컵에 한개씩 담아서 도시락용기에 담아주면 완성~
부드러운 크래미와 아삭한 오이와 양파가 씹히는 크래미샐러드 주먹밥이랍니다~~ 동글동글 검은깨가 솔솔 박힌 주먹밥을 한입가득 넣으면 고소한 크래미샐러드가 듬뿍 +.+
* 재 료 * 밥 2공기,장아찌 (무,연근,깻잎,마늘종,고추,마늘등) 2주먹, 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장아찌는 넉넉히 넣어 밥의 간을 자연스레 맞춰주시는게 맛있답니다. 무장아찌나 꺳잎,마늘종,고추등등 여러가지를 사용하시면 좋고 우엉조림이나 연근조림,장조림고기를 다져 넣어도 맛있답니다. 밥은 흑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만드시면 고소한 맛이 더욱 좋아요
1. 장아찌는 체반에 받혀 물기를 털어내고 곱게 다져준다.
2. 믹싱볼에 다진 장아찌들과 참기름,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잘 비벼준다. (장아찌 자체로 간이 다 되는데 혹 싱겁다면 간장을 살짝 넣어 맞춰준다) *모듬장아찌 만들기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naver.com/wo534/70034501117
3. 섞은 밥은 한입크기로 조물조물 동그랗게 뭉쳐 은박베이킹컵에 담아 완성한다.
짭짤한 깊은맛의 장아찌들은 이렇게 주먹밥을 만들때 아주 유용하답니다 ^^ 오돌오돌 씹히는 장아찌와 고소한 참기름향이 가득~~ 장조림 고기가 남았다면 함께 다져넣어주셔도 넘 맛있어요 +.+
* 재 료 * 밥 1공기반, 베이컨5~6줄,양파1/6개,쫄깃단무지1/2주먹,카레가루1스푼,파슬리가루 약간
단무지와 베이컨,카레가루가 들어가서 밥에 간이 자연스레 되는데 추가로 간하실땐 카레가루나 소금을 살짝만 넣어 맞춰주세요.
1. 베이컨과 양파, 단무지는 잘게 썰어준비한다. 2. 팬을 중불로 달구어 베이컨과 양파를 볶아준 후 체반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다. (베이컨 기름을 너무 많이 빼면 주먹밥이 퍽퍽하고 맛있지 않으므로 참고)
3. 믹싱볼에 뜨거운 밥과 볶은 양파,베이컨, 카레가루,파슬리,단무지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간을 본다.
4. 한입크기로 조물조물 동그랗게 빚어 은박베이킹컵에 담아 완성한다.
노오란빛 곱고 카레향이 솔솔 풍기는 베이컨카레주먹밥이랍니다~ 고소한 베이컨과 오돌오돌 씹히는 단무지 ㅋㅋ 일반적으로 많이 쓰시는 카레가루는 이렇게 주먹밥이나 김밥,채소볶음,고기요리에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는 파우더랍니다~ 베이컨대신에 닭가슴살이나 햄,소세지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
* 재 료 * 밥1공기반,세멸치볶음4스푼,김가루1주먹(도시락김2팩),부추,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멸치볶음과 김을 넉넉히 넣어 간을 맞추는게 맛있고 혹 싱겁다면 소금보다는 간장으로 맞춰주시는게 잘 어울린답니다. 주먹밥에 쓰는 멸치볶음은 세멸치 간장볶음이 좋답니다.
1. 부추는 곱게 다져 멸치와 김가루,밥, 참기름,깨소금과 함께 골고루 비벼준다. (부추대신 쪽파를 살짝 넣어도 좋다)
2. 한입크기로 조물조물 동그랗게 빚어 은박베이킹컵에 담아 완성한다.
뼈째먹을수 있어 고소한맛과 함께 건강도 지켜주는 멸치볶음으로 만드는 주먹밥이랍니다. 더없이 고소한 그 맛+.+ 다들 아시죠? ^**^ 고소고소 멸치와 김,깨.참기름...거기에 부추까지 살짝 넣어주면~~ 코가 더 즐거워지는 주먹밥이 뚝딱이랍니다~
* 재 료 * 밥 1공기반,배추김치1주먹,햄약간,고추장1스푼,물엿살짝,참기름1스푼,깨1스푼
김치는 새콤하게 잘익은 배추김치외에도 열무김치,총각김치,깍두기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햄대신에 참치캔이나 베이컨을 사용하셔도 맛있고 간은 소금보다는 데리야끼소스나 굴소스,간장등으로 맞춰주시면 더 감칠맛난답니다.
1. 김치는 국물을 짜내고 햄과 함께 잘게 썰어준다. 2. 중불로 달군 팬에 참기름을 살짝 둘러 김치와 햄을 볶아주고 데리야끼소스나 굴소스, 간장등으로 짭짤하게 간을 맞춰준다. (김치가 너무 하얗다면 고춧가루를 좀더 넣어주고 신김치엔 물엿을 살짝 넣어준다)
3. 믹싱볼에 볶음김치와 깨,참기름,고추장을 넣어 잘 섞어준 후 한입크기로 동그랗게 주먹밥을 만든다.
* 주먹밥의 사이즈는 취향대로 입맛대로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쿠킹베이킹컵에 담아 도시락을 싸시면 드시기도 편하고 다른 주먹밥과 쌀때는 서로 섞이지 않아 좋답니다
매콤한 고추장에 비빈 볶음김치 주먹밥이랍니다~ 비빔밥을 한입 쏙 먹는 기분의 주먹밥 ^**^ 불고기와 함께 도시락 싸셔도 맛있을거 같은 볶음김치 주먹밥이에요~
입맛대로 골라먹는 모듬주먹밥이랍니다~~ 마냥 침대위에서 뒹굴고싶은 여유로운 주말에도 뚝딱 만들어 먹고싶은 ^**^ 집에서 드실때는 예쁜 소스볼에 담아도 좋구 대나무소쿠리에 담아 내어놓으셔도 멋스럽니다.
떠나실땐 이렇게 ^**^ 전날 미리 재료들을 준비해두시고 떠나는 아침~~ 후닥 만들수 있어 참 좋아요 ^**^ 선선해진 요즘엔 따뜻한 장국은 보온병에 ㅋㅋ
한입크기 주먹밥이지만 입안에 넣으면 정말 볼이 터질듯해요 ㅎㅎ 이렇게 베이킹컵에 담아 포장하시면 예쁜 떡이나 쿠키가 부럽지 않답니다 ^**^
햇살좋은 주말~~~ 동글게동글게 주먹밥 만들어 떠나세요~~
주먹밥 만드는 동안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동을 했어요 ㅎ 이렇게 뚝딱 만드는 주먹밥들은 정말 이래저래 내맘대로 넣고 비벼서 빚는 재미가 있어요.
낙지를 잘게 다져 불고기소스에 볶아 만든 별미 낙지주먹밥도~ 냉장고 한켠에 버티고계신 장아찌들을 다져 넣은 장아찌주먹밥도~ 어묵볶음이나 연근조림등의 밑반찬을 다져 넣은 반찬주먹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주먹밥은 정말 많은듯해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316
|
멸치볶음 미역자반으로 만든
<예쁜~무당벌레 주먹밥>
왜?무당벌레라고 했을까요....색이 알록달록해서 그런가....벌레중 최고로 예쁜것 같아요.
어렸을때 꽃과 풀잎 사이로 많이 잡았었는데...어쩜...빨간색과 주황색 사이의 날개가
저렇게 아름다울까요? 인간으로 따지면...패션감각이 남다른것 같아요...
요즘은 전혀 볼 기회가 없어서 아숴워요.
재료
밥,멸치볶음 미역자반, 샌드위치햄1장,치즈1장,김밥김1장, 냉장고 밑반찬,
이틀전 밑반찬으로 잔멸치와+미역자반을 만들어 두었어요...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주먹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그만 이에요. 갓 지은 밥 한공기 반을 빈 볼에 비벼 주세요.
멸치볶음 미역자반 만드는 방법은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white0192/3635212
둥근 원모양의 틀을 이용해 비벼놓은 밥을 꾹꾹~눌러서 채워 주세요.
음료수 팻트병을 가위로 오려서 이용하셔도 좋아요.
김밥김은 둥근틀을 대고 가위로 총4장을 오려주세요.
치즈도 같은 사이즈의 틀로 2장 찍어 주시고 김-치즈-김 순서로 올려주세요.
샌드위치햄도 2장 찍어 주시고.... 두번째 사진처럼 중심을 기준으로 날개 부분을 잘라주세요.
김-치즈-김-햄 올려주셨으면 마요네즈로 4곳을 이수씨개로 점을 찍듯이 발라주세요.
무당벌레의 트레이트마크...땡땡이를 가위로 오려 붙여 주세요.
땡땡이의 원조는 무당벌레 였군요....역시 패션의 남다른 감각이 있어 벌레이면서...대단해
시간이 지나면 마요네즈는 투명하게 변하니 구지 닦지 마세요...2마리 완성~
도시락에 계란말이 없음 섭섭하죠~냉장고에 있는 각종 야채들을 잘게썰어 계란말이를 완성해 주세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white0192/3635218
냉장고에 도시락 밑반찬 있으시면...구석구석 조금씩 넣어 주세요.
저는 매운청량고추 넣고 만든 멸치볶음 넣었어요. 시원한 보리차와
상큼한 오이피클도 따로 준비했어요.
어라~사진을 찍고보니...무당벌레의 더듬이와 입...그리고 엉덩이의 위치가 바꿔었네...
우짜지...이미 다 먹고 없는데...죄송해요...대충 아...그런가 보다 하세요.
요즘 더워서 정신이 왔다리 갔다리해요....
사진만 보시고는...아이~요것먹고 배가 부를까? 궁금하시죠..
이렇게 보여도 밥이 한공기 반이나 들어 갔어요. 한번 드셔보시며 든든하니까...
걱정마시고 아이들 간식이나 출근하는 남편에게 애정듬북 담아서...드리세요.좋아 하실거에요.
재료는 찬밥 2공기, 유부초밥 세트 중 유부 14개, 옥수수 1줌, 햄 1 줌, 양파 1줌, 풋고추 1개,
간장 1큰술, 후춧가루, 소금, 참기름, 깨소금 등
우선 유부초밥 세트로 파는 것 중에 유부를 뜨거운 물에서 3~4분 정도 데워주세요~
유부가 비닐로 쌓여있기 때문에 저처럼 쪼만한 냄비에 하게 됨 뜨거운 냄비에 비닐이 늘러붙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유부초밥 속에 넣을 볶음밥 재료랍니다!
콘통조림의 옥수수, 햄, 양파, 풋고추를 잘게 썰어주세요~
재료가 준비되셨음~ 펜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소들을 볶아줍니다~
소금이랑 후춧가루를 좀 뿌려주시구요~~
냉장고에 보관되어있던 찬밥을 사용하시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함 돌려서 부드럽게 해주세요~~
그래야 볶으실 때 더 빨리, 그리고 더 편하게 볶으실 수 있어요~
밥과 채소들이 한데 어울러졌으면~~간장을 넣어 색을 맞춰주시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살짝 식힌 볶음밥을 유부에 꽉꽉 눌러담으면 완성!!!
맛있겠죠???ㅋ
도시락에 예쁘게 담고선 뭐가 허전한 것 같아 슬라이스 치즈를 잘라 올려줍니당.ㅋㅋㅋ
나중에 신랑이랑 같이 먹을때~~치즈 올려진 녀석들이 훨씬 더 맛난거 같더라구욤.ㅋ
저희 둘다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지라.ㅋㅋㅋ
어쨌든!!!! 걍 유부세트에 들어있는 촛물로 만들어도 간단하니 좋지만~
조금만 시간을 들려서~볶음밥을 만들어 유부에 넣어주면 훨씬 더 맛나답니다. 씹히는 맛도 좋구요~
촛물이 안들어가 유부초밥이라 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유부 자체에 촛물로 양념이 되어있어서~볶음밥을 넣어도 약간의 시큼한 맛은 난답니다.^^
함 도전해보세요~~저희 신랑은 완전 좋아하드라구욤.ㅋ
마트에서 파는 양념 있잖아요
밥이랑 ~~ 뭐 그거 사셔서 밥과 섞은 후에
조그맣게 만들어서 김과 함께 사서 먹으면 맛나요~
간단하면서 맛있으니 일석이조죠 ㅋㅋ 아이들도 좋아할거에요~
오색주먹밥...
있는 재료들만 가지고 만드는 완전 간단 주먹밥이예요.
더운 날씨에 쉽게 상하지 말라고, 밥을 비빌때 식초를 넣는 대신,
밥을 동그랗게 뭉칠때 손에 매실액을 묻혀 가며 만들었어요.
손에 밥알이 달라 붙는걸 막아 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내일 나들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후딱 만들어 도시락을 준비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재료: 밥, 당근, 오이, 검은 통깨, 통깨, 김, 소금, 참기름, 매실액 약간씩
오이는 껍질 부분만 돌려 깍아서 가늘게 채쳐 다지고, 당근도 다져요.
곱게 다질 수록 주먹밥 모양이 예쁘게 나와요.
 |
 |
두 가지 깨는 빻지 않은 통깨로 준비해 놓고,
 |
 |
김은 아무래도 참기름 발라 구운 김이 더 맛있겠지요.1cm 정도 길이로 잘라요.
손에 바르기 쉽게 조금 넓은 접시에 매실액을 따라 놓아요.
 |
 |
밥에 소금과 참기름 약간만 넣고 비벼 동그랗게 꽁꽁 뭉쳐 준비된 고물을 골고루 묻혀요.
머리카락이 부실한 가족이 있다면 검은깨 주먹밥을 주세요. ^^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김 주먹밥이구요,
보기만해도 고소함이 보이는 깨 주먹밥 자매들입니다.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오색 주먹밥.
도시락에 나란히 나란히 담아 들로 산으로 나가고 싶구만유~~ ^^
도시락 준비해서 나가는 나들이는 다 좋은데, 엄마의 수고가 많이 필요하지요.
어떤때는 저는 나가려고 차 타면 벌써 지쳐 있을때도 있어요.
간단하게 준비해서 엄마도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나들이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
계란 1개,소금 1꼬집,양파 1/4개,당근 1/4개,피망 1/2개,밥 1+1/2공기.통깨 1/2큰술,참기름 1/2큰술,슬라이스햄 20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186
|
어제는 애들아빠가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하고 저도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래 저래 시간을 보내고 늦은 저녁준비를 하려고 보니 마땅한 찬거리가 없네요. 그래서 자투리 채소 다져 볶아 넣고 주먹밥 만들어 애들이랑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했답니다.
햄 말이 주먹밥.
평소에 하는 밥물보다 약간 적은 양의 물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다시마 한조각을 넣고 고슬 고슬~ 하게 밥을 했어요.
계란 1개와 소금 1꼬집(엄지와 검지로 살짝이 집은 양) 을 넣고 알끈없이 잘 풀어준후 지단을 부쳐줍니다.
부쳐준 지단이 한김식으면 곱게 다져줍니다. 양파 1/4개,당근 1/4,피망 1/2개를 곱게 다져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없이 다진 양파,당근,피망을 살짝이 볶아 수분을 없애줍니다.
그릇에 고슬하게 한 밥 1+1/2공기, 다진 계란, 수분없이 볶은 채소, 통깨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을 넣고 주걱의 날을 세워 고루 잘 섞어줍니다.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밥이 잘 뭉쳐지지 않아요.
그리고... 밥을 한 숟가락씩 떠서 길게 뭉쳐줍니다.
그리고...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롯데햄 맘쉐프 한입애 등심 슬라이스 햄 20장을 준비해 주먹밥을 잘 감싸 이쑤씨개나 이쁜 꽂이를 꽂아 고정해 줍니다.
밥부터 뭉쳐 만들어 준후에 햄을 감싸는게 편하답니다.
아들아이,딸아이 둘이서 거의 다 먹었네요. 요즘 아들녀석이 저보다 더 먹는것 같아요.
아들 셋있는 kbs 아나운서 분이 그랬답니다. "아버지 오늘 갈비좀 먹으러 가요." 하면 겁부터 난다고.... 정말 아들아이 커 갈수록 식비가 많이 늘었답니다. 많이 먹으면 또 그만큼 크니까 잘 먹을때 잘 먹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휴일에 간단 나들이 도시락 싸들고 가까운 곳으로 코에 봄바람 한번 넣어 주면 또 한주 힘차게 살수 있을것 같네요. 다음주는 제발 황사도 이른 더위도 없는 화창하고 따스한 봄날이면 좋겠어요~~ |
곰돌이나 피카츄 모양을 흉내내면 좋아요
곰돌이 모양은.. 동그란 얼굴에 귀쪽만 틀을 잡아주시면 돼요
거기에 눈코입만, 콩이나 김으로 장식해 주시구요
노란색 지단을 부쳐서 전체적으로 곰돌이 장식에 덮은후에...
눈코 장식하시고.. 볼에 빨간 방울토마토 올리면.. 피카츄가 된답니다.
어설퍼 보이긴해도 아이들은 정말 좋아해요
1. 먼저 밥을 고슬하게 지어둡니다.
초밥을 만드시려면 식초,설탕, 소금을 섞어서 새콤달콤한 촛물을 만드신 후 뜨거운 밥에 넣고 잘 섞으면서 식혀주시구요.
그냥 주먹밥을 드실려면 소금, 참기름(약간) 깨소금 등을 넣어줍니다.
2. 주먹밥에 무엇을 넣을지 결정 합니다.
색을 예쁘게 해주기 위해서 저는 계란지단,당근,햄,게맛살 등을 다져 넣어줍니다. 오이를 얇게 썰어 소금물에 절여주셨다가 넣으셔도 좋구요.. 피망을 다져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무 장아찌나 단무지도 넣어봄직한 재료 입니다.
3. 재료를 몽땅 넣고 밥과 섞어줍니다.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4. 위생장갑을 끼고 밥을 뭉칩니다.
밥은 한주먹으로 잡으시면 되구요. 바삭하게 볶은 마른새우나 멸치를 밥 가운데 넣고 뭉쳐주시면 먹을때 좋습니다.
위생장갑이 없을 때는 랩을 넓게 펴서 손으로 밥을 잡은 후..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홈쇼핑에 보시면 주먹밥 틀을 팔기도 하는데.. 혹시 집에 있으시면 써보시구요.
5. 모양을 만드는 법입니다.
장갑을 끼고 만든다면.. 삼각형으로 밥의 모양을 잡아주시고,
부수어 둔 구운 김이나 검은 깨에 굴려주시면 예쁜 모양이 됩니다.
혹은.. 김을 구워서 길게 잘라 밥을 한번 싸주셔도 좋습니다. ^^
1재료:랩,소금(취향에따라 설탕도가능),안에넣을것(짱아찌,아니면 님이좋아하는거),밥이랑(이건파는건데여 이게
잇다면 솔직히 소금 필요없어요) 밥이랑 슈퍼가면잇어요 이거추천임,아니면 집에잇는 야채들
2만드는법
집에잇는각종 야채를꺼내서 (양파,파,햄)대충 이런거를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뿌리고
볶아여(아 잘게썰어서)
그담에 밥이랑 그거를섞어요
그담에 랩을 펴고 그위에 소금을 살짝뿌리고 (꽃소금) 밥을넣고
랩의 꼭지점 (랲을피면 사각형인데 모서리 부분 (4군데))
를 맨위로모아서 고무줄로묵고 둥글게 하고
풀러주면
완성이져
이거참 맛잇어요
아글고 크기는 알아서요 ㄷ ㅋㅋ
시중에서 보면 이쁜 초밥틀이나 주먹밥틀이 잇떠라구요,
밥에 다진돼지고기 볶은것과 야채다진것, 햄다진것등을 넣고 참기름, 소금으로 간하신다음에
모양틀에 찍어줘도 좋구요,
아니면 동글동글하게 빚은다음에 김띠를 둘러줘도 좋구요,
[건파래무침 주먹밥]
마트에 가면 파래 자반 이라고 해서 네모나게해서 나와요..
거의 5천원 가까이 해요...
이것을 3등분쯤 해서 1등분을 잘게 뜯어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양념; 간장 5T, 물엿 3T, 파, 마늘 , 깨소금 , 참기름, 다시물 1T(생수넣으셔도 되요)
이 양념장에 조물주물 무쳐주세요..
이젠 남아있는 찬밥에 넣어 마구 비벼 주먹밥을 만들면 끝입니다
밑에님이 제꺼 배껴서 올리면 진짜 개념 없음 ..;
두부를 이용한 영양 도시락 만들어봤습니다.
냉장고 안의 야채들을 다 꺼내서 일단 볶음밥을 해놓고,
두부를 져며서 얇게 구워내서 샌드위치 처럼 모양내어 주면되는 거니
사실 방법은 누구나 다들 아실 방법이지만,
이런 색다른 모양... 어떨까요?
따뜻해진 봄나들이 갈때, 영양 한끼도시락으로 ....
찬밥을 이용한 밥과자...
찬 밥을 렌지에 데워 적당한 도구로 으깨줍니다...
으깬 밥에 밥이랑으로 간한 후.. 흑임자나 참깨 취향껏 넣어줍니다...
고소한 누릉지 먹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