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알을 떼어내서 씻은 후 물기를 빼주세요.
알맞은 술병에 포도 한켜 설탕 한켜씩 1:1 비율로
넣은 다음 뚜껑을 확실히 밀봉하세요.
하루만 지나도 포도즙이 우러나는게 보일 거에요.
참고로 포도만 넣으면 너무 술이 독하거나 쉽게
시어버리게 됩니다.
지금 담그면 추석에는 먹을 수 있겠네요...
포도는 알알이 떼어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고 담을 통은 깨끗하게 씻고 소독을 해주시면
좋아요. 병에 포도를 잔뜩 담아주고 소주를 부어주시면 됩니다. 일주일정도 있다가 포도들을 손
으로 주물러서 즙만 건져 병에 담아 선선한곳에서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캠벨포도 7.8kg, 설탕 1kg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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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실컷 뛰놀다 들어온 아이는 때구정물 줄줄 흐르는 손을 닦기도 전에 냉장고 문을 열고 서 있곤 합니다. "손닦아야지~~~~" 소리를 질러대도 냉장고 속의 차가운 물병을 입에 가져다 대거나 냉동실의 얼음을 꺼내어 입에 집어 넣어버리곤 합니다. 아이가 손댄자리엔 말 그대로 구정물자욱이 그대로 묻어있곤 했지요. 몸에 열이 많아 그러나 배에 탈도 자주 나고 물을 많이 마시는 아들때문에 매실액을 만드는건 우리집 오래전부터의 연례 행사가 되곤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매실액을 희석한 물을 차갑게 하여 병에 담아 주면 들고다니면서도 잘 마시고.. 다 큰 지금은 스스로 알아서 스포츠 물병에 매실액을 희석한 물을 담아 학교며 독서실로 향하곤 합니다. 이 매실액 덕분에 우리집 아이들은 여름이 되어도 길거리 슈퍼의 얼음 쟁여진 음료수에는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건오미자는 몇 번 사서 여름에 아이들에게 오미자화채등을 만들어 주곤 했었는데.. 새콤달콤하니 아이들도 잘먹고 맛도 아주 좋더라구요.. 작년에는 우연하게 생오미자를 구입할 기회가 있어 오미자액을 만들었습니다. 작년 9월에 만들었으니 지금부터 올 여름 아주 시원하게 아이들의 마실거리가 되어줄것입니다.
생오미자로 오미자액 만들기 (2009년 9월)
다섯가지의 맛을 내는 열매라고 해서 오.미.자 첫번째로 신맛(산)은 피로회복과 미용 면역력 향상에 좋고 간 담 눈에 도움을 준다 두번째로 쓴맛(고)은 소염작용을 하고 심장에 좋으며 세번째로 매운맛(신)은 발산작용으로 폐와 비장에 좋고, 네번째로 짠맛(함)은 연화 작용이 있고 신장 방광 귀 골다공증에 좋고, 다섯번째인 단맛(감)은 자궁에 좋다고 합니다.
※ 오미자는 강장제나 폐 기능을 강화하고 기침을 멈추거나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준비물 오미자 5kg, 설탕 5kg, 소독된 항아리나 커다란 유리병
만들기 1.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식초를 푼 물에 30분 정도 담궈두면 좋습니다.)
2. 물기가 빠진 오미자를 준비된 3kg정도의 설탕과 잘 버무려(살살 다뤄야 합니다) 준비한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남은 설탕 2kg은 위에 뿌려줍니다.
저는 저희집의 만능 항아리를 이용했습니다. 씻어서 물기를 닦아내고 안에 신문지를 태워 소독 후 다시 한번 키친 타올로 그으름을 닦아 냈습니다.
3. 입구를 밀봉하여(벌레 낄까봐..)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고 2~3일에 한번씩 가라앉은 설탕이 녹도록 뒤섞어 줍니다. (몇 주나 한 달쯤 뒤에 오미자에서 신내가 나면 설탕이 부족한 것이니 설탕을 보충해 줍니다)
4. 100일이 지나면 오미자를 걸러내고 2차 발효에 들어갑니다.
당분이 몸에 좋은 과당으로 바뀌는 시간은 10개월 정도입니다. 9월 10에 오미자액을 담궜으니 내년 한 여름에는시원하고 몸에 좋은 오미자를 마실수 있겠습니다. 모든 효소는 40도가 넘어가는 몸에 좋은 성분이 사라지니 되도록이면 시원한 물에 희석해서 마시거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미자 맛있게 마시기 1. 우유 한컵에 오미자 원액을 조금 넣어서 섞으면 요플레 맛이 납니다. 2. 과일 화채나 빙수에 넣기도 하지만 3. 제일 많이 사용되는건 역시 물에 타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겠지요? 저희 집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효소액사용법이기도 하구요(매실등..)
2009년 9월 10일에 담근 오미자액입니다. 오늘 2009년 10월 20일에 한 번 더 뒤섞어 주면서 액을 조금 따라 물에희석해 마셔보니 시큼 살짝 떫음? 설탕이 조금 부족한것 같은 생각에 위에 조금(500g) 뿌려주고 다시 밀봉해두었습니다.
2010년 6월 25일에 맛을 보니 새콤 달콤 제대로 발효가 되었습니다. 벌레나 곰팡이하나 끼지 않고 처음 만든 생오미자액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오미자액을 담그고 3~4개월 정도가 지나면 오미자는 건져내야 하는데.. 한참을 더 지난뒤에 오미자를 건져냈습니다. 그랬더니 좀 탁한 느낌이 듭니다..하지만, 올 여름 저희집 마실거리를 책임져줄 또하나의 주인공입니다.
매실액
해마다 6월이면 부녀회를 통해서건 지인을 통해서건 20~ 40kg씩 구입해 담그는 것이 매실입니다. 올해 담근건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1~2년을 두고 마시는 편이라 저희집 뒷베란다에는 항상 매실항아리가 놓여있습니다. 설탕의 당분이 인체에 좋은 과당으로 바뀌는 시간은 10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매실액 역시 올 봄에 담궈서 여름쯤부터 마신다면 설탕물을 마시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작년 6월에는 제가 블로깅을 하긴 전이라 매실 담그는 사진이 없네요 ^^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밀봉해 두었다가 3개월정도가 지나면 매실만 꺼내고 액은 2차 발효를 시켜줍니다. 약 10개월 정도..
이때 건져낸 매실은 씨는 빼서 버리고 (매실 씨도 버리지 말고 깨끗하게 솔로 씻어 햇볕에 말려서 베게속으로 사용하면 너무 좋습니다) 과육은 장아찌를 담궈 작년에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올해엔 생매실장아찌를 담궈야 겠습니다.
커다란 항아리로 가득입니다. 올 여름 먹고도 남겠습니다 ^^ 매실액은 물에 타서 시원하게 가장 많이 마시겠지만, 요리에도 정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지요.
이렇게 2:8 비율로 매실액과 물을 희석하여 병에 담아 냉장고에 담아두고 먹고 있습니다. 달짝지근한 사먹는 청량음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맛입니다.
작년 9월에 담근것이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캠벨포도를 이용하여 담근 포도주입니다.
캠벨 포도로 포도주 담그기(2009년)
재료 캠벨포도 7.8kg, 설탕 1kg.
미리 준비 할 일 1. 항아리나 커다란 유리병을 소독 해 둔다 (저희집 만능 항아리인데 신문지에 불을 붙여 소독했습니다)
만들기
1. 포도를 효모(하얀분)가 씻겨 나가지 않도록 살살 씻어서 하나하나 알을 따서 물기를 말려준다.
2. 소독 된 항아리에 포도와 설탕을 넣고 포도를 으깨어준다.
3. 설탕이 밑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주의하여 밀봉해 햇빛이 들지 않는곳에 둔다.
4. 3~4일 정도 매일매일 포도즙을 뒤섞어 주고,
5. 10일 가량이 지나면 나오기 시작하는 가스는 빼주고 밀봉하여 그늘진 곳에 둔다.
6. 한달정도가 지나면 건더기는 면보에 걸러 건져내고
7. 포도액만 밀봉하여 1년이상 저장한다.
※ 2009년 9월 30일 쯤에 담궈 한 번 가스빼주기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금 2010년 6월 말경입니다.. 며칠전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배가 고파 뭐 다른걸 먹긴 그렇고해서 이 포도주를 주스잔으로 한잔 가득 마시고 잤다가 한 이틀 거의 사경을 헤맸습니다.. 빈속에 주스처럼 마셔댄것이 원인이지만.. 이렇게 제대로 술이 되었을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 포도주는 해를 거듭할 수록 맛이 깊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이는 아니고 한박스나 두박스정도 포도주를 담글계획입니다. 고기를 재거나 해물을 요리할때 잡내를 잡는데 아주 유용한 식재료이기도 하거든요..
포도만 걸러내고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와인병을 소독하여 그 안에 담아 지금까지 2차 발효중입니다.. 필요하면 조금씩 꺼내어 고기 재우는데도 사용하고 빵을 만들때에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포도주 역시 제때 포도를 건져 내야 하는데.. 좀 늦게 포도를 건져냈습니다.. 올해에 담그는 포도주는 꼭 제때에 포도를 건져내리라~!! 다짐에 다짐을 ^^
여름 마실거리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여름에는 음식이 쉬 상해 장아찌를 많이 담궈먹는데.. 저희집에도 역시 몇가지의 장아찌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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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포도 두송이(약 700g), 설탕 (50g), 담금소주
1. 포도를 준비한다.
-집에 저울이 있을경우 준비 그램을 정확히 재서 하는 편이 설탕양도 조절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준비한 포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주시면 되요. 씻을때 너무 깨끗하게 씻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포도 겉에 있는 하얀 분들이 효모이기 때문이죠 ^^
2. 씻은 포도는 알알이 뜯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이때도 살짝 물기만 닦아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씻은 포도는 준비한 유리병에 담아주시면 되요. 이때 병은 뜨거운 물에 담가 열탕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3. 설탕을 넣어줍니다. 포도 3kg : 200g 비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기호에 맞게 단맞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주셔도 되고, 단맛보다는 포도 본연의 맛이 좋다고 하시는 분이면 설탕을 비율보다 조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4. 마지막 과일주를 담글때 사용하는 담근주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일반 소주는 도수가 낮아서 않됩니다.
저는 30도 짜리 담금 소주를 사용하였습니다. 마트 25도 부터 담금주가 있더라구요. 도수 또한 설탕과 마찬가지로 기호에 맞게 선택해 주세요 ^^
5. 이제 뚜껑을 덮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투껑만 그냥 닫으면 나중에 뚜껑을 열때 고무장갑까지 대동해 온가족이 둘러 앉아 한번씩 돌려야 하는 사태가 일어날수 있으니 랩을 씌우고 뚜껑을 닫아주시는게 좋아요.
6. 짜잔~ 완성입니다. 앞에 이름도 써주고, 만든 날짜를 써주시면 됩니다.
만든날로 부터 30일 간은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놓아두시고 30일이 지난 후에는 포도 건더기를 모두 건져주시고,
2~3달간 2차 발효를 해주시면 맛있는 포도주를 드실수 있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409
그렇군요~
저도 포도주 한번 담궈보고 싶었는데.
요즘 포도철이고하니 슬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오네요
지금 사다가 설탕과 포도 비율대로 넣고 담기만 하면.. ㅎㅎㅎ
저도 추석땐 지인들에게 손수만든 포도주를 선물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포도주
준비할 재료
포도 250~300g, 소주 1000ml, 설탕 5~10g
만드는 방법
(1) 포도를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소주와 설탕을 넣고 밀봉한다.
(3) 시원한 곳에 1년 정도 숙성시킨다. 익은 후 재료를 건져낸다.
약식으로 포도에 소주를 부어 만들기도 하는데 그건 진짜 포도주라고 할수 없답니다.. 'ㅅ' 포도주란 포도의 포도당과 효모균의 발효작용으로 주정이 만들어져야 그게 진짜 포도주라고 할수 있지요.
일단 포도를 깨끗이 씻어준 후 손으로 짓뭉개서 즙을 최대한 짜줍니다. 과거에는 발로 밟아서 즙을 냈다고 하던데.. 발을 잘 씻어야 하겠죠? 이 과즙을 통에 넣어 밀봉한후 서늘한 곳에 두어 숙성시키면 완성된답니다.
단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야 하므로 통을 옆으로 눕혀놓아야 해요.
이스트와 같은 별도의 균은 넣지 않습니다... 포도껍질자체에 다량의 천연효모가 있거든요.
재료
포도 1kg, 소주 1.8리터(술을 싫어하시는 분은 소주를 넣지 마세요), 설탕 500g
방법
1.잘익은 포도를 깨끗이 씻은 다음 체나 대쟁반 등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2.포도:설탕 을 4:1 비율로 섞어 설탕이 녹으며 섞이도록 으깹니다.
3.(2)를 깨끗한 항아리 또는 유리병에 담습니다.
******.더울 때는 일주일 정도 선선할 때는 20일 정도 가야 발효가 됨니다
****** (소주를 넣었을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며, 장기간 보관을 원할 때는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발효가 되면 포도 건더기를 체에 받쳐 걸러낸 다음 2차 발효를 시킵니다.
****** 물이 끓는 것처럼 공기 방울이 생깁니다.
5.2차 발효가 끝나면 말갛게 가라앉아 빛좋은 포도주가 됩니다
6.완성된 포도주는 깨끗한 병에 담아 밀폐시켜 서늘한 곳에 보관 하세요
적포도주와 백포도주를 만드는 방법
1. 적포도주 : 고기를 먹을때 같이 마신다, 너무 차지 않게 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① 싱싱한 신맛이 잇는것으로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서 물기뺀 후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알을 딴다
② 깨끗한 헝겊으로 닦고 병에 설탕을 뿌려 가며 겹겹으로 담는다.
③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6개월 정도 둔다.
④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맑은 술만 받는다
2. 백포도주 : 생선 및 해산물을 먹을때 같이 마신다, 너무 차지 않게 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① 적포도주 담는 방법 ①과 같다
② 적포도주 담는 방법 ②와 같다
③ 일주일 후에 소주를 붓는다.
④ 서늘한 곳에 6개월 정도 밀봉한다.
⑤ 체에 걸러 맑은 술만 받는다
1. 포도와 설탕만으로 포도주 담그는 요령
일반적으로 포도 20kg 에 백설탕 3kg 들어감(포도의 당도와 포도주 맛 기호에 따라 설탕을 가감함)
요즘 포도는 착과되면서부터 봉지를 씌워서 관리하므로 무농약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포도주 담글때 씻지않아도 됩니다. 만약 물로 행궜을 경우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다음 담궈야 발효가 잘됨니다.
- 포도를 알알이 따서 큰 대야에 담고 / 담그는 용기는 항아리(옹기단지)가 가장 좋음.
왜냐면 단지는 숨을 쉬기땜에 비닐로 꽁꽁 동여매어도 괜찮음.숨구멍 뚫을 필여없음.
유리병이면 바늘구멍으로 몇군데 숨통을 틔는게 좋습니다.
- 설탕을 부어서 버무림( 무우 깍두기 양념하듯이), 포도알이 터져도 무방하나 안터지게 담그면
포도주 거를때 좋음
- 또는 포도를 한켜 재우고 그 위에 설탕을 한켜 뿌리고 층층이 저며가며 담궈도 됨.
- 설탕은 백설탕을 써야 포도주 색갈도 곱고 향도 좋습니다.
- 위 둘중 한 방법으로 담궈서 맨 나중 위엔 포도알이 안보이도록 설탕을 뿌리고 자근자근 눌러줌.
- 비닐로 팽팽하게 덮고 고무줄로 동여매어 덮개를 씌움.
- 보관장소는 서늘한 상온 그늘이어야 함.
- 포도주 담그는 용기는 1/4 정도는 공간이 남아있어야 함.
그 이유는 발효되기 시작하면 건더기가 위로 기어오르기때문.
- 2주 정도 지나서 휘휘 저어서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골고루 녹아들도록 해줌
- 발효는 40일~50일 정도면 적당함. 그 이상 기간이 길수록 신맛이 증가되어
5개월이 지나면 식초맛과 비슷해짐.(단,설탕을 많이 넣으면 5-6개월 지나도 괜찮음)
- 거를때는 건더기를 먼저 건져내고 채반에 포도주를 걸러서 병에 부워서 그늘진 상온 보관함
-건더기는 짜봤자 얼마나오지도 않으며 맛도 쓴맛이므로 그냥 버리는 것이 좋슴다.
- 포도 10kg 담그면 포도주는 1.5L 팻트병 7-8병 나옵니다.
집에서 과일주는 쉽게 담그고 쉽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포도주도 마찬가지랍니당...ㅎㅎ
근데 설탕과 포도만으로 포도주가 담가지는 지는 몰랐네영..
저는 소주를 넣고 담그는 과일주들만 봐서 그런지 ㅋㅋㅋㅋ
문제는 집에서 담그는 술들은 매우 독하고 다음날 해장이 힘들다는 점..
다들 조금씩만 드세요~~
조금 있으면 포도가 팔지 않아요. 지금 나와 있는 머루포도로 담아도 맛이 아주 좋답니다. 약간 상태가 좋지 않는 것으로 담아도 좋아요. 설탕을 포도가 잠길 정도로 넣고 술을 부으면 되니가 만드는 방법도 쉽고 잘 만들어지면 맛도 아주 좋답니다..^^
거의 여름이 가고 포도가 들어갈때쯤에 포도 가격이 떨어지고
할때에 포도 사서 큰 용기에 포도랑 설탕이랑 같이 넣어서 서늘한곳에 놔두면
약간 발효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너무나 용기 꽉 차게 하면 부글부글 하다가
뻥 하고 터지더라구요, 자연발효 포도주 맛있죠.
포도주 만드는 방법을 캠벨리를 기준으로 적어봅니다
1. 잘 익은 포도를 10kg 준비한다(많이 익을수록 당도가 높다)
2. 포도를 씻지 않고 알맹이를 딴다
3. 만약에 씻어야 한다면 송이째 씻은 후 물기를 완히 빼고 난 다음
알맹이를 딴다
4. 깨끗한 유리병 또는 항아리를 준비하고
5. 포도를 항아리에 담고 설탕을 약 1kg을 항아리에 함께 넣고(포도
주를 처음 하시는 분은 설탕을 조금 더 넣어 주면 포도주 발효가
더 잘 됩니다^^*)
6. 손으로 포도알맹이를 으깨면서 설탕과 혼합이 되도록 한다
7. 뚜껑을 밀폐시키지 말고 천으로 입구를 막고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둔다
8. 3~4일후 뚜껑을 열고 저어준다(가끔씩 몇차례 해 줌)
9. 시간이 지나면서 관찰해 보면 항아리 위에 곰팡이 처럼 허옇게
뜨는 것이 있는데 효모균이기 때문에 가만히 눌러서 안으로 잠기
게 해 준다
10. 약 30일지 지난후 보드라운 천 등을 이용해서 포도 건데기를 짜
낸다
11. 그리고 나서 포도주를 다시 천으로 입구를 덮어주고 50일쯤 지
나면 아주 맛있는 포도주가 된다
재료
포도 1kg, 소주 1.8리터(술을 싫어하시는 분은 소주를 넣지 마세요), 설탕 500g
방법
잘익은 포도를 깨끗이 씻은 다음 체나 소꾸리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그런 다음 포도:설탕 을 4:1 비율로 섞어 설탕이 녹으며 섞이도록 으깹니다...
깨끗한 항아리 또는 유리병에 담습니다.
*더울 때는 일주일 정도 선선할 때는 20일 정도 가야 발효가 됨니다
*소주를 넣었을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며,
장기간 보관을 원할 때는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발효가 되면 포도 건더기를 체에 받쳐 걸러낸 다음 2차 발효를 시킵니다.
*물이 끓는 것처럼 공기 방울이 생깁니다.
2차 발효가 끝나면 말갛게 가라앉아 빛좋은 포도주가 됩니다...
*완성된 포도주는 깨끗한 병에 담아 밀폐시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