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식초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사과,배,귤,포도,딸기,매실,토마토등 모든 과실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한 종류의 과실 또는 여러 종류의 과실을 혼용해도 된다.

·~주의 할점

*.가능하면 무농약의 과실을 사용하라.

*.잘 익고 상처가 없는 것을 구하라.

*.원료 1kg에 1g의 이스트균이 필요하다. 슈퍼에 가면 드라이 이스트란

것을 팔고 있다.

*.1L의 과실초를 만드는 데는 약 1.5내지 2배의 원료가 든다.

1.과실에 상처가 있으면 도려내 버릴 것.

2.과실의 껍질과 씨도 그대로 사용한다.

*.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 제거법

흐르는 수돗물에 여러 번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 원료를 작은 단지에

가득 채우고서는 시판 중인 양조식초를 부어 넣어서 약 10분간 담가두라.

식초는 소금보다 월등히 살균력이 강하다.

3.그런 다음에 그 과실들을 꺼내서 잘게 분쇄하라.절구통이나 믹서등으로

  분쇄하면 된다.

4. 분쇄된 과실들을 양조용의 용기에 담는다. 이때 용기의 약 70%까지만

   채우고 위의 30% 정도는 비워 두는 것이 좋다.

5.이스트를 넣어 원료 전채에 잘 침투 되도록 섞는다.

6.공기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식초로 된다.따라서 보통 뚜껑으로 덮어서 

  공기를 차단시켜서는 안 된다.공기가 들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한지

  또는 가제를 이중으로 해서 덮고서는 노끈으로 동여매라.

7.그위에 깨끗이 닦은 10원짜리 동전을 올려 놓아라.

8.어디에 저장 보관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직사광선이 안비치고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곳인 지하 창고나 부엌 한구석 등이 좋다.

*.주의 : 공기 소통을 잘하고 도중에 장소를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9.한 3~4개월을 경과하면 초가 되어서 위에 올려 놓은 10원 짜리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하게 된다.이때에 표면에 엷은 흰막이 생겨서

  식초냄새가 난다. 시판하는 식초는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신냄새가

  나지만 ,이 경우의 식초는 순한 냄새가 난다.만일 이때에 마른

  두꺼운 막이 생겨 있으면 이것은 잡균이 들어간 징조로 서 실패작이니

  새로 담가야 한다.

10.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는 그후로도 약 4~6개월 정도 더 계속해서

그 자리에 그대로 두면 완숙한 식초로 된다.

보통 빙산초는... 회무침 할때 사용해요

물이 안생겨야 하니까... 빙산초를 희석해서 사용하는데..

너무 강하다 보니.. 일반 음식에선 잘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전 그냥 시중에서 파는 사과식초 이용하고 있어요

2배식초나 그냥 식초나 상관없이.. 양만 조절해서 사용한답니다.

현미식초 : 일반 음식을 조리할 때 가장 다양하게 사용하는 식초입니다.

과일식초 : 산뜻한 과일향이 가미된 식초로 생채무침이나 초절이 등에 두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식초 : 과일향이 가미되지 않는 식초에요.

(초밥을 만들때 주로 사용하는 식초입니다. 신맛만 나는 식초이기 때문에 개운한 맛을 원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감식초 : 조리에도 사용하지만 건강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물 1컵에 1큰술 정도의 감식초를 넣어 공복에 먹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데도 좋구요 음식에 넣어서 먹는 것보다는 주로 목적을 가지고 먹는 답니다.

저희집에서는 빙초산의 산이 너무 강해서 일반 식초를 사용하고 있어요. 주로 현미식초나 사과식초를 사용합니다. 나물을 무치거나 냉국을 만들 때 양념간장을 만들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식초의 종류는 다양한데 전, 현미식초와 사과식초가 잘 맞아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음... 저희집은 현미식초나 사과식초 요런 애들 사용해요..ㅎㅎ

 

제가 알기로 빙초산은 일반 식초에 비해서 산도가 굉장히 높아 희석시켜 써야 한다고 하던데...ㄷㄷ

 

집에서 만드는 음식중에 그렇게 강한 산성을 필요로 하는 것은 그닥 없을거 같은데요..

 

 

식초도 몸에 좋은 식품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산성은 안좋을거 같아요 ㅎㅎ

저희 할머니께서도 오이냉국이나 미역냉국, 홍어무침등 식초가 들어가는 곳에는 빙초산을 넣곤 하셨어요

빙초산이 다른 식초보다 산도가 높아서 조금만 넣어도 시큼한 맛이 난다구요,

저희집은 과일식초를 써요, 사과, 레몬식초등,

가정에서 그렇게 빙초산 쓸일이 없어서 말이죠,

빙초산은 아세트산(초산)으로 양조식초 특유의 맛이 없답니다. 마냥 시기만 하죠. 실제로 곡물이나 과실을 숙성시킨 양조시킨 양조식초는 고유의 당분을 지니고 잇으며 맛성분 또한 포함하고 있거든요. 때문에 양조식초를 사용하는 편이 좋답니다.

 

 보통 수퍼에서 시판하는 사과식초나 현미식초의 경우 가정에서 많이 먹는 냉국이나 냉채, 초무침에 많이 사용되요. 이게 제일 무난하다고 할수 있죠. 쌀식초도 있긴 한데, 가격이 조금 비싸답니다. 역시 용도는 같구요.

 

 외국제품까지 넘어가면 일본의 흑식초나 중국의 적색식초가 있는데, 흑식초는 술지게미를 주 원료로, 적색식초는 소흥(찹쌀)을 주 원료로 한답니다.

 

그리고 서양식초에는 와인식초라는것이 존재하는데, 와인을 만들던 중 부산물로 생겨나는것입니다.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많이 사용되죠. 신선한 야채나 치즈로 서양식 샐러드를 만들고 싶다면 와인식초를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하지만 해산물에는 와인식초가 어울리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와인식초엔 유기산염이 많아 해산물 특유의 역한 맛을 강조시키거든요.

 

또한 산도에도 차이가 있답니다.

 

동양쪽의 양조식초(과실, 곡물)은 산도가 4.5 가량 서양의 와인식초는 산도가 6 입니다.. 와인식초의 산도가 더 높죠.

빙초산보다는 신맛이 덜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영양가가 들어 있는 양조식초를 사용하세요...

신맛을 강하게 내기 위해서는,,,

일반 양조식초보다 산도가 높은 2배식초,3배식초도 나와 있으니 그걸 사용하면 됩니다...

 

빙초산은 석유에서 추출하여 영양가는 하나도 없고,,,

단지 신맛만 강한것 이거든요...

 

참고로 양조식초와 빙초산의 구별은,,,

흔들어 보아서 거품이 쉽게 꺼지면 빙초산이고,,,

거품이 쉽게 꺼지지 않으면 양조식초입니다...

일반적으로 양조식초를 많이 사용해요... 빙초산은 산도가 99%로라 음식에 직접 넣어 사용하기보다 생선회등을 할 때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표면을 닦을 때 사용해요.. 양조식초로 일반적인 요리를 할 때 두루두루 사용하시면 돼요. 냉국이나 냉채에 사용하세요~

사과식초   - 물과함께 희석해서 마심, 마늘장아찌, 샐러드드레싱, 마요네즈만들때, 초무침, 골뱅이 무침,
막걸리식초 - 골뱅이 무침, 멸치회무침(여름), 홍어회무침
포도식초   - 샐러드, 초장
레몬식초   - 과일세척, 주부습진, 생선조림, 무쌈 절임용, 소스양념, 
현미식초   - 대부분의 음식조리용
감식초     - 음용, 초란, 초콩, 초마늘

등으로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현미식초 쓰시면 가장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