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이 타지 않을까요??
물을 조금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양념장을 조금씩 바르기만 한것일텐데...
깻잎이나 모든 요리들을 센불에 계속두면 타기 쉬워요. 찌개가 국 같은 경우는 제일작은불에서
은근하게 졸여야 국이나 찌개의 맛이 좋아집니다. 깻잎조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센불
에서 시작을 하지만 끓으면 불을 작게 줄여 주어야합니다.
깻잎조림을 할때 한장한장 한다음에 간장 양념장을 바른다음에 깻잎을 켜켜이 올려놓아요,
불을 조절할때도 센불에서 하지 마시고 중불과 약불 사이에 놔두고 뚜껑을 닫고 하면 타지않고
깻잎이 익어서 맛있는 깻잎조림이 된답니다.
불이 쌔면 탄답니다.
깻잎조림할때 예전에 저도 타서 먹지 못했거든요
이유는 한가지더라구요 너무 센불에 하고 수분부족
깻잎조림할때 양념장을 여러번 나눠서 해주고 뚜껑을 닫고 약간 은은한 불에 놓고 하면
타지도 않고 깻잎도 잘익고 양념이 베어서 맛있는 깻잎조림이 되더라구요
너무 쎈불에서 요리하신것 아닌지...
우선 양녀장 만들때 물을 좀 넉넉히 부어 국물이 자작할정도도 만들어 중불에서....다음은 약불에서 조리며는 타지않던데요...
정히 힘들면 찜기에 찌는것이 타는걱정없이 할수 있고요....
깻잎을 조리지 마시고... 양념이 적으니 금방타요..
중탕을 하시는게 좋아요
그냥 찌는거죠
양념장 바른 깻잎을 그릇에 잘 담고... 찜기에 열이 오르면 넣고 쪄내면 좋습니다.
냄비에 졸이지 마시고.. 쪄서 드시면 탈 염려도 없고 좋아요...
양념장이 그래도 좀 흥건하지 않나요?
그리고 약불에 자작자작 끓이는거라 탈 정도는 아니지요.
탈까봐 불안하시면 양념장만 따로 끓여서 깻잎에 부어주는 방법도 있어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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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군침이 도는맛 깻잎조림
요즘 채소값들이 엄청올랐지요...? 그럼에도 콩나물이나 깨잎은 그 활용도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깻잎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주변에서 아주쉽게 구할 수 있는 깻잎은 쌉싸름하면서도 코를 스치는 깻잎향이 밥을 부르는 반찬인데요. 조림으로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드실 수있어 아주 경제적이면서 밥도둑을 자처합니다.
깻잎조림 만들기
깻잎은 흐르는물에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시고 양는 100장정도 10단을 해 줄겁니다. 1.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주는데요. 진간장과 국간장을 동량으로잡고 반컵씩 그릇에 따라놓습니다 다진마늘 한수저와 청양고추...파와 양파도 다져주시고 2. 다시마육수 2수저, 설탕 1수저, 맛술 1수저, 물엿조금, 고추가루 2수저, 들기름 반수저, 깨소금과 후추가루 를 넣고 섞어주면 양념장이 만들어 졌구요. 3. 불세기는 중불로 해주시고 후라이펜에 양념장 조금을 붓고 깻잎을 한장씩 양념장을 발라가며 올려주세요. 한장씩 차곡차곡 양념장을 발라주셔야 드실때 간이 밴 깨잎을 드실 수 있구요. 4. 조림이란 요리는 꼭 뚜껑을 덮어주셔야 되는거...기억하세요. 5. 한번 후루루 끓어주면 약불로 줄여주시고 뚜껑을 열어 온기를 빼주시면 요리는 끝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깻잎조림...밥 두공기 드시러 가 봅니다!!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라 반드시 중불로 하셔야합니다.
깻잎한장 올리고 양념장 바르고... 한장....
이제 한 이십장 햇나요...?
양념장은 그리 많이 들지않아요. 바닥에 양념장을 끼얹으면서..... 오십장...
아직도 이렇게나 많이 남았네요... 환장....ㅜㅜ
자~~ 다 됬습니다. 한장 두장...환장까지 몽땅 넣었으니 맛없으면 된장이지요...
조림이나 찜은 필히 뚜껑을 닫아주세야해요. 조림이나 찜이란 요리는 속까지 다 익어야 간이 골고루 쓰며 듭니다.
한 10분정도 약불에 졸여주면 이렇게 색갈고운 깻잎조림이 완성됩니다.
요즘 제가 아주 못마땅한것이 고추가루 색갈도 좋고 음식 상태도 좋은데 사진빨이 안좋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지금가지고 있는 사진기로 우수블로거 까지 됬는데 배신을 할 수 도 없고... 한번만 더 상태가 안좋게 나오면.....그냥 확~~~
한김 나가면 투명 밀폐용기에 담아 둡니다.
살짝 속살을 뒤집어 보니 간이 아주 잘 스며들었네요. 아~~ 기대가 만발입니다...
뜨끈한 밥위에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 깻잎을 올려 놓습니다.
아버님 살아계실땐 이렇게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면 아마도 뒤지게 으더 터졌을텐데... 깻잎과 함께 먹어줄땐 으더 터져도 이리 먹어줘야 제 맛이 납니다. 밥의 뜨끈함도 뜨끈함이지만 은은하게 따듯한 깻잎....스흡~~ 밥먹다 군침이 돌기는 이번이....아흑~
다른반찬 필요없는 맛이지만 슬쩍 남의살을 얹어 줘 봅니다. 깻잎아 수고했다...고기물이라도 맛보렴~~
한 일주일 갈꺼라고 만들어 놓았던 깻잎조림... 만들고 한끼에 바로 반이 날라가 버립니다. 이러니 우리집 놈들 과히 환장에 신 도 포기한 입맛들이 지요.
그래도 반찬이 금방 없어지면 어떻겠습니까...? 잘먹고 잘싸고...건강하기만하면 그게 최고고 부자지요...
맛있는 반찬은 아낀다고 아껴지지않습니다.... 앞으론 밥 먹기전 물을 두컵정도 멕여야 겠네요.ㅎㅎ |
깻잎조림
준비할 재료
깻잎 10묶음(100장),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1½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3큰술,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만드는 방법
1 깻잎은 몇 장씩 겹쳐놓고 흐르는 물에 돈을 세듯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씻어놓은 깻잎을 냄비에 담고 2~3장마다 ②의 조림장을 끼는다.
4 먹기 직전에 냄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살짝 익혀 낸다.
어떤분들은 생으로 드시던데 저희 식구들은 익힌걸 좋아합니다.
물론 그냥 깻잎넣고 양념장만 얹어서 하면 타지요.
저는 냄비 아래에 양파를 두둑히 썰어넣습니다.
양파를 식구들이 워낙좋아해서 깻잎 조림할때 파가 없으면 양파를 잘게 썰어 장을 만들기도 하구요.
양파위에 깻잎넣고 장 뿌리고 그렇게 다 한다음에
양념장 그릇에 남은 양념을 물을 넣고 헹궈 냄비 한쪽으로 붓습니다. (물론 조금의 양이죠)
그럼 깻잎이 짜지도 않고 적절히 간도 맞고 아래쪽 양파까지 간이 잘 베어서 먹기 좋습니다.
깻잎향 머금은 양파도 밥에 얹어먹으면 맛있어요.
그리고 그다지 양파를 안 좋아하시면 무우를 깔아주셔도 좋구요.
살짝 익힌 깻잎조림
깻잎의 향긋한 향이 입 안을 산뜻하게 해 준답니다. 많이 만들어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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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깻잎 10묶음(100장),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1½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3큰술,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 만·들·기
1 깻잎은 몇 장씩 겹쳐놓고 흐르는 물에 돈을 세듯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씻어놓은 깻잎을 냄비에 담고 2~3장마다 ②의 조림장을 끼는다.
4 먹기 직전에 냄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살짝 익혀 낸다.
저는 깻잎을 양념간장에 켜켜이 넣은것을 놔두었다가 그냥 먹기도 하는데요.날로 먹으면 더욱 깻잎향이 향긋 하지만
부드럽게 먹으려면 조금씩 먹을 만큼 내열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살짝 익히면 좋습니다.
아님 뚝배기에 넣고 약한불에서 익히면 타지않고 맛있게 됩니다.
깻잎가격이 저렴하여 깻잎절임을 만들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엷은 식촛물을 만들어 깻잎을 20분정도 담갔다가(농약제거효과와 파릇함을 더하기 위해),,,
깨끗이 씻어서 깻잎을 털어서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다시마,대파,대파파뿌리,양파,홍고추,멸치,마늘저민것을 넣고,,,끊인 다음
그릇위에 면보자기를 깔고 걸러서 다시물을 만듭니다...
만들어 놓은 다시물에 간장,양파,마늘저민 것을 넣고 끊인 다음,,,
락앤락통에 깻잎을 지그재그로 차곡차곡 쌓고,,,
그릇 옆 빈자리에 양파,마늘,홍고추를 넣고,,,
끊여 놓은 간장물을 붓어줍니다...
그런 다음 무거운 접시로 눌러서,,,
햇볕 안드는 서늘한 베란다에 3일정도 재워둡니다...
3일정도 지난 다음 간장물을 냄비에 따라 다시 끊여서 식힌 다음,,,부어서,,,
다시 상온에 3일정도,,,재우고,,,
또 한번 간장물을 따라 끊여서 식힌 다음,,,
냉장고에 보관 할 수 있는 통에 갯잎을 담고 간장물을 붓고 냉장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10일정도 지나서,,,
간장깻잎절임을 밑반찬으로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밥맛을 돋꾸워 주는 짭쪼름한 간장깻잎절임~~~
밥과 싸서 먹어도 좋지만,,,
삽겹살 먹을 때 깥이 싸서 먹으면,,,
삽겹살의 느끼한 맛을 없애줘 아주 좋습니다...
싱싱한 깻잎을 잘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둡니다.
진간장+고춧가루+다진 마늘+잘게 썰은 파+양파
썰은 것+깨소금+참기름 몇 방울+설탕+양파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진간장이 진하므로 물을 조금
탑니다.) 깻잎 사이 사이에 양념이 잘 배도록 묻혀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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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진마늘, 고추, 양파 잘게 썰어서,
거기다가 간장이랑 고춧가루, 물엿 섞어서 깻잎에 조금씩 절여서 뒀다가 먹어요.....
양념 특별히 잘 못해도 깻잎향이 다 커버해서 맛있어요~~~~~~~~~~~~~~~~~~~~ |
양념장 만들기..
재료 : 간장(순간장을 이용~ 좀 좋은 간장사용해야 맞있답니다. )
당근 채썰구~고추가루, 마늘다진것, 파 다진것, 설탕, 고추 다진것!!
이렇게 넣어서 장을 만드세요..
손을 찍어 먹어 보고~ 식성것 만드시면 됩니다. 너무 짜지 않게..조금 매콥하며서 달짝지근 하게 만드는것이 포인트!!
그렇게 만들어서 깻잎에 한장 한장 발라서 포개어 둬서 2일정도 지남 맛이 배여염..(냉장이나 실온이냐? 따라 달라짐)
머니머니해도 불조절이최고에요 !!!!!!!!!!!!!!!!!
약한불에천천히조리시는게좋쿠요....................
조리중에 깻잎자체수분이나오므로 타지는않아요
맛나게해드셔요^^^^^^^^^^^^^^
저도 깻잎조림 할때 몇번 그릇도 태워먹고 잘 익지 않은 깻잎조림을 먹어본적이 있거든요
일단은 팬이 두꺼워야 좋더라구요.
불은 센불보다는 중불, 그리고 어느정도 물이 생기면 약불에서 익혀내면 좋아요
깻잎과 조림장 자체에서 물이 나오니깐요
깻잎-조림장-깻잎순으로 이렇게 한다음에 뚜껑을 닫고 졸여보세요,
깻잎조림을 할때 켜켜이 한다음에 간장 양념장을 바른다음에 깻잎을 켜켜이 올려놓자나요,
가스불을 조절할때 센불에서 하지 마시고 중불과 약불 사이에 놔두고 뚜껑을 닫고 하면 타지않고
깻잎이 익어서 맛있는 깻잎조림이 된답니다.
불이 쌔면 탄답니다.
이런 방법은 어떤가요??
깻잎순통마늘 양념조림
깻잎순, 통마늘, 간장, 고춧가루, 후춧가루, 올리고당
통마늘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얇게 슬라이스 한다 (마늘은 원하는만큼 넣어시면 되구요)
냄비에 통마늘과 그외 양념들을 넣어서 미리 한번 끓여준다
깻잎순은 깨끗이 씻어 준비하였다가 끓고 있는 양념에 수북히 올려준다
가끔씩 한번 뒤집어준다
중불에서 은근히 조린다
깻잎순은 깻잎보다는 훨씬 부드러우면서 향이 진해서 이렇게 조려주면 아주 맛있어요
별다른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짭조름하니 밥에 얹어 먹으면 좋아요
여기에 통마늘을 같이 넣어 드시면 담백하고 참 맛있어요
꼭 깻잎순이 아니어도 그냥 깻잎으로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일반 깻잎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요리하시면 좋아요
모든 음식이 다 그렇듯이..ㄷㄷ
센불에 하면 쫄아들어서 먹기 힘들고요.
약한불에 은근히 익혀주면 괜찮아용 ㅋㅋ
옆에 붙어계시는 편이 좋긴 해요...
아무래도 양념장이 진하면 쫄아붙기가 쉽거든요..ㄷㄷ
저는 오래 끊이지 않는 편이에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