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시도해보니까 그렇게 곱고 얇게는 썰어지지 않더군요
기계나 채칼등 다른 기구를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한장씩 뜯어 같은 모양으로 두고 천천히 썰으시면 비슷하지는 않지만 곱게 썰을수
있어요. 가운데 심을 자르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이마트에서는 양배추를 썰어
서 팔아요 날짜가 조금은 짧지만 흐르는물에 씻어 먹으니까 괜찮아요. 가격도 저
렴하네요.
양배추를 구입하셔서 가운데 심부분을 제거해요,
그리고 물에 씻은다음에 물기를 빼줘요, 그리고 켜켜이 놔둔다음에 칼로 채를 썰어주시면 되요
그리고 물에 살짝 담갔다가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그릇에 낼때 꺼내어 양배추와 드레싱을 뿌려내면 되요
밥심은국력 | 2009.12.17
돈까스집에서는 양배추 써는 기계를 사용하는데, 업소용이라 가격이 70-80 만원 정도 합니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썰 수가 있구요.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가격이 비싸서...
가정에서는 저처럼 감자칼보다 넓은 양배추칼 이용하시거나 양배추 채칼 사용하시면 됩니다.
둘다 국산과 일본산 팔고 있구요. 국산 양배추칼의 경우 2-3천원, 국산 양배추 채칼의 경우
만원대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써보니 가정에서는 이 정도만 되도 쓸만합니다.
양배추에 다른 야채 섞어 사용하시면 더욱 맛있구요.
일식돈가스의 양배추채는 보통 기계를 사용하며 썬답니다. 양배추를 물린 후 크랭크를 돌리면 얇은 양배추채가 나오죠. 그걸 가정집에서 구입하긴 좀 그럴거에요. 이 방법을 쓰는건 어떨까요?
양배추를 얇게 썰어서 찬 얼음물 속에 담그세요. 이렇게 하면 양뱌추가 아삭거린답니다.
영양적으로는 이렇게 하면 안좋지만..(..양배추 물들이 빠져나가거든요..), 식감을 살리는데에는 이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죠
집에서는 식당에서처럼 얇게는 썰기 힘든것 같아요.
식당에서는 많은양을 썰어야하기 때문에 기계를 사용해서 썰거든요.
집에서는 채칼을 사용해서 썰어보세요. 칼로 써는것보다 편하고 얇게 썰수 있더라구요.
썰어서 얼음물에 담갔다 건지면 아삭해요~
그렇죠. 업소용은 대용량이라서 사람이 일일이 썰기는 힘들지요.
집에서 사용하시는 양은 많지 않기 때문에 신경써서 써시면 얇게 써실수 있답니다.
양배추의 두꺼운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을 잘라내시거나 피해서 채를 써시면 얇게 채를
써실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시들지 않고 찬물에 담구셨다가 먹기전에 물기를 제거하고
드시면 더욱 아삭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업장에서는 당연히 기계를 쓰지요.
가는채"라고 칼날을 바꿔끼우면, 아주 곱게 갈려집니다.
집에서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으니, 조심해서 썰어보세요.
양배추. 일단 4등분을 낸뒤 양파를 자르듯이 엎어놓고 자르시면 됩니다.
도마에 닿는 면적을 넓게 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을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