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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세발나물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서
짭짤한 맛을 자랑하는 해초과의 나물인데요.
세발나물 효능은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서 뼈건강에 좋아요.
각종 미네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성인병 예방효과도 있어요. 또한 비타민 C오 미네랄
이 풍부하여 노화방지,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도 도움이 되지요.
오늘은 세발나물겉절이를 만들어 볼게요.
김하진 셰프님 레시피입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세발나물 200g, 양파 1/2개, 오이 1개, 고운 고춧가루 1큰술,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3큰술, 식초 3큰술,
깨소금 3큰술
세발나물입니다.
양이 많은 것 같아서 위 레시피의
절반 양입니다.
그러므로 양념도 절반 양입니다.
세발나물은 찬물에 20분간 담궈서
짠기를 제거한 뒤에 서너번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요. 
양파는 채썰고 오이는 반갈라서
어슷썰어요. 
양념은 고운 고춧가루 1큰술,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3큰술, 식초 3큰술,
깨소금 3큰술의 절반의 양입니다.
깨소금을 바로 갈아서 사용하면
더욱 고소해요. 
볼에 양파와 오이를 한쪽에 놓고
세발나물과 나눠 놓아요.
양념장을 따로 반씩 넣고 각각
무쳐요. 
그런 다음 다같이 무쳐요.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해요. 
조금 더 매콤하게 드실 분들은
고춧가루 양을 늘려도 좋을 듯해요.
세발나물겉절이 완성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 드셔도 좋지요. 
세발나물만 먹는 것보다
양파와 오이를 같이 넣으니까
식감도 더 좋아요.
상큼한 세발나물겉절이 한번 만들어 보세요.
봄나물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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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