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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곶감은 술독을 푸는데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위가 냉했던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횡경막 경련을 일으키면서 구역질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곶감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설날 재활용요리로 좋은 곶감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곶감 6개, 호두 2개, 고추장 1큰술, 간장 1/3큰술, 물엿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 등
곶감은 차례 지내고 남은 걸 활용하시면 좋아요.
저는 반건시라서 더욱 부드럽네요. 
곶감 꼭지를 먼저 제거한 다음 씨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잘라요. 
호두는 굵게 다져요. 
양념은 고추장 1큰술, 간장 1/3큰술, 물엿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을 넣어 섞어주어요. 
볼에 곶감과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주어요. 
물엿 대신 올리고당이나 요리당, 꿀 등 다 괜찮아요. 
다진 호두를 넣어서 한번 더 버무려주어요. 
반건시라서 너무 세게 버무리지 말고 살살 버무려요. 
곶감 무침 완성입니다. 
곶감 많이 남았을 때 재활용하기 좋구요.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네요.
곶감무침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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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