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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짜장면은 하루에 700만 그릇이 팔린다는 국민 음식입니다. 졸업식이나 특별한 날에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기도 하며, 또한 근로자들이 바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한국 사람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오는 짜장면...
오늘은 짜장소스를 만들어서 짜장밥을 만들어 볼게요. 이름하여 백파더 짜장밥입니다.
면을 삶아서 넣으면 짜장면이 되구요. 그럼 만들어 볼게요.
재료 다진 돼지고기(뒷다릿살) 1컵, 대파 1컵, 양파 2컵, 설탕 1과1/2큰술, 춘장 3큰술, 진간장 1큰술, 물 3컵,
전분1과1/2큰술, 식용유 5큰술 등
대파는 송송 썰어주고 양파도 약간 굵게 다져줍니다.
돼지고기는 뒷다릿살을 사용했는데, 없으면 쇠고기도 괜찮구요.
전분이 없으면 밀가루를 풀어서 넣어주세요.
돼지고기 뒷다릿살은 기름이 약간 있는 것을 넣어주면 더욱 맛있어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요.
깊은 팬에 식용유 5큰술을 넣고 대파와 양파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강불에서 뭉친 걸 풀어가며 볶아주세요.
돼지고기가 하얗게 볶아지면 설탕 1과1/2큰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춘장 3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진간장 1큰술을 넣어주고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 3컵을 넣어주세요.
전분 1과 1/2큰술을 물을 2큰술을 넣어 개어주세요.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뒤 전분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섞어주세요. 전분물은 한번에 넣으면 뭉쳐요.
짜장소스는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요. 남은 춘장은 밀폐하여 냉장 보관하세요.
짜장소스는 농도가 아주 살짝 묽은 거 같을 때 완성하세요.
농도가 눈으로 느껴지시죠? 완성시 농도가 뻑뻑하면 밥에 부었을 때 너무 되직해져요.
백파더 짜장밥 완성입니다.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유니짜장에 가까운 짜장밥입니다.
간도 딱 맞아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백파더 짜장밥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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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