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블루베리가 굵고 싱싱해요.
블루베리는 표면의 하얀 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적당히 익은 열매를 따는 것이 관건인데, 개인 실력차가 나는 부분입니다.
블루베리화채 재료들입니다.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뿌려 깨끗이 세척한 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참외나 천도복숭아는 껍질째 그대로 사용합니다.
껍질에 영양분이 많잖아요. 수박은 모양틀로 찍어주었어요.
오미자 발효효소액 4큰술과 꿀 2큰술을 준비합니다.
각얼음도 몇 개 준비합니다.
생수 500ml 에 오미자 발효효소액을 4큰술 넣어줍니다.
생수가 차가워서 꿀을 그대로 넣어주면 꿀이 뭉쳐요. 고운 망에서 꿀을 풀어가며 넣어줍니다.
꿀은 2큰술입니다.
과일들을 모두 넣어줍니다.
각얼음은 왕 사이즈라 4개만 넣어주었어요. 작은 각얼음은 조금 더 추가하세요.
블루베리화채 완성입니다.
새콤달콤하면서 시원한 블루베리화채입니다.
수박도 맛있구요. 파란 색감의 키위를 넣어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블루베리의 신선하고 달콤한 식감이 굿입니다.
천도 복숭아의 달콤함도 좋구요.
아삭한 참외 식감도 좋구요.
1인분씩 덜어 먹으면 더욱 좋지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블루베리화채가 제격이네요.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