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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들의 얼굴은 파래진다’는 서양 속담이 있는데요. 그만큼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게 만드는 채소이지요.
토마토의 붉은 빛을 내는 항산화물질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로서 전립선암 등의 항암 효과와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당을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어 만드는 토마토우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토마토 1개, 우유 1컵, 프리바이오틱스 1개 등
재료도 간단하지요? 빨간 토마토가 건강에 더 좋아요.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주는 것이 맛도 부드러운데요. 열십자로 칼집을 내주세요.
토마토 껍질을 벗기는 방법은 끓는 물에 데쳐도 되구요. 저는 직화로 구워줄 거예요. 
토마토에 포크를 꽂아서 돌려가면서 태워줍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껍질이 벗겨져요.
물로 데치는 것보다 더 간편하지요. 육류는 태우면 발암물질이 나오지만, 채소류는 발암물질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저절로 껍질이 벗겨진답니다. 
토마토는 익지 않구요. 껍질이 없어야 식감도 훨씬 부드러워요. 
믹서에 갈기 좋겠금 토마토를 잘라줍니다. 
믹서에 우유 1컵, 토마토 1개, 프리바이오틱스 1개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프리바이오틱스토마토우유쥬스 완성입니다. 
색감도 러블리하구요. 우유는 흡수율이 좋은 단백질이라서 설명이 필요없지요.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가서 끝맛이 살짝 달콤해요.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장 속의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프리바이오틱스가 건강도 맛도 업시켜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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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