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 취하기 딱~~ 좋은 연포해수욕장 다녀오다 | 태안 연포해수욕장
  • 퍼셀 I 2012.02.28 I 조회수: 591

받은추천수

 

 

 

 

올 들어 첫 나들이

 

 

여전히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와중

짬내 다녀온 태안여행 이에요..

 

매일 어깨에 곰 세마리를 얹은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몸부림에

부랴부랴 짐 싸서 출발했습니다.

 

송년회를 음력으로까지 진행중이다보니

아~~여전히 피곤한 하루하루네요

 

24시간 쥐죽은듯 자는 소원을 뒤로한채!!

 

시원스럽게 뚫린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2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연포해수욕장 

 

저희가 묵을 숙소에요

 

 

실로 오래간만에 와보는~~30여년만인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가족들과 와보곤 첨이니

비포장 도로였던 그때의 추억이

아른아른 떠오르네요

 

 

 

 

 

 

베란다로 나가 바라본 바다풍경

 

비록 연포해수장이 바라다보이는 왼쪽편에 위치해,,

방 구조상 나무가 가려 시원스레 확~~~트인 바다를 구경할 순 없지만

그래도 바로 바다가 보이는게 어딘지!!!

 

저~~~요런곳 넘넘 좋아라 한답니다

 

더군다나 따뜻할땐 공기 좋은 바닷 바람을 맞으면서

차 한잔 마시기에 딱 좋은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겨울철이라 썰렁하지만 시원스런 바다 보이시나요?

 

얼마만에 와 보는 바단지!!!

 

답답하고 찌든 맘이 싹~~~가시면서

맘이 편안해지는것이  속이 다 시원해 지는 느낌이에요

 

 

 

 

 

 

20대의 풋풋한 나이였다면

바다에 이름도 새겨 보고

나잡아봐라~~~도 할테지만...

 

맘과 몸이 따로 노는 세대라,,,,,아쉽게도

바다를 바라보는것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연포해수욕장엔 외관 구조상

비슷한 콘도식 모텔이 참 많네요

 

 

 

 

 

 

근처 마땅히 구경할 곳이 없던지라

 

 

10여분들 달려 신진대교를 지남 만날 수 있는

끝자락에 위치한 안흥외항으로 향했습니다

 

어디가나 항은 비슷하겠습니다만

유명~~~~관광지와는 달리

사뭇 틀리고 조용한 

겨울의 정취를 만끽 하기엔 좋은곳이 아닐까 싶어요

 

 

 

 

 

 

 

 

범게..

 

 

 

 

 

 

아구며,복어며~~~와우 제가 좋아하는것들이 한가득입니다.

 

 

 

 

 

 

 

 

 

꾸떡꾸덕 말리고 있는 조기며,

도다리,물메기,우럭등,,,,

사오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그다지 싸지 않아 꾹~참았다는!!!

 

 

기름에 튀기거나 쪄먹음 아주 맛있을텐데~~~쩝!!

 

 

 

 

 

 

 

요것이 물메기라죠..

물메기 말리는건 첨 보네요~~~

 

역시 어시장과 시장은 볼거리 먹거리 구경거리가 많고

생동감이 넘쳐 흘러 좋네요

 

 

 

 

 

 

 

 

 

 

 

 

손질해 주신 새조개..1kg

 

 

 

 

 

 

안흥항에서 구입한 새조개주꾸미 1kg씩..

 

지금 남당항에선

새조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만

거리상~~~그냥 안흥항에서 구입했다는!!

 

저렴하게 1kg=2만원..

주꾸미=1.5천원

 

 

 

 

 

 

미리 손질해와 샤브샤브로~~~~

요렇게 부리가 진한것이 싱싱한 조개라고 하더라구요

 

 

 

 

 

 

냠냠~~~~쩝쩝!!!

 

 

 

 

 

 

봄철에 먹어야 제맛이라는 주꾸미도 냠냠!!!

 

 

갠적으론 오히려 지금이 더 야들야들~~~

더 맛이 좋은듯 싶어요

 

(좀 일러서 알배기 쭈꾸미를 맛보지 못했다는)

 

 

 

 

 

 

점심은 요렇게 푸짐하게

바다의 향기 가득 머금은 해산물에 

낮부터 반주를 즐겨줬구요


오는날까지 피곤타보니

해지는것도 못보고 낮잠에 빠져 버렸다는!!!

 

아~~~예쁜 노을 사진을 못찍어서 살짝 아쉽긴 하네요

 

 

 

 

 

 

먹는게 남는거라고

빼 놓을 수 없는 바베큐 파티도 들어가 주시구요

 

숯 준비해주시는덴 단돈 1만원!!!

 

 

집에 있는것 그냥 대충 싸가지고 왔다는!!!

 

 

 

 

 

 

이번엔 목살도 아니고 삼겹살도 아닌 앞다리살로다!!!

 

 

 

 

 

 

애껴 먹는 명이나물에도 한점

 

밤새 시간가는줄 모르고

주님과 함께 하는 수다삼매경에

마냥 기분이 up되네요...

 

 

 

 

 

 

미약하지만 와이파이브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안했던곳!!!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바다는 아니지만

조용하니~~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엔 좋은곳으로

이만한곳이 없을듯 싶습니다.

 

누구나가 좋아하는 여름바다도 좋지만

겨울에 즐기는 바다도~~~~!!

마냥 편안하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게 싫게 만들더군요

 

기회된다면~~ 또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