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교토 요리여행 8탄
마지막날의 일정은 월계관사케박물관 견학이었답니다. 전날 유스호스텔의 프로그램에있는 교토지방 모찌만들기체험이있어
다같이 참여를 하였답니다. 모찌가루, 물, 설탕,여기에 원하는 콩가루 또는 녹차가루 또는 코코아가루를 이용하여 전자레인지에 넣어 교토모찌떡을 만들어보았답니다. 팥소는 미리 준비가 되어있었답니다. 4라고 나온것은 1번에 모찌가루 2번에 소금등의 순서로 재료가 놓여있고 물4숟가락넣으라는 설명도 나와있어 쉽게 만들어 먹을수있었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정도 돌리면 된답니다.
전자렌지에 익은 반죽을 바닦위에 비닐을 깔고 그위에 반죽을넣고 밀대를 이용하여 밀어주었답니다. 여기에 팥소를 넣고
붙여주면 떡이 완성된답니다.
마차가루를 묻힌 교토지방의 떡.. 모양을 예쁘게 내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답니다.
월계관 사케 박물관내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케박물관의 직원분이진데 오래된 목조건물과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듯보이지 않나요.
사케병위에 뚜껑을 벗기면 사케법으로 변신되는 일석이조의 사케랍니다. 쇠붙이고리가 받침대 역활을 하여 옛 일본의 열차노선에서 이 사케를 사가지고 홀짝홀짝 마시며 여행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하네요. 사케하나에 사케컵도되는 뚜껑이 있어 좋아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이 제공이 안되어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때는 도시락이 제공되었으나 한국으로 올때는 아마도 점심시간을 훌쩍 넘은 시간인지 과자하나만 제공되었답니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도시락이랍니다. 전 해산물을 친구는 볶음류를 선택하였답니다.
한국으로 도착하니 일본의 따뜻한 날씨와 다르게 한국은 무척이나 추웠답니다.
추위를 잊고 따뜻한 남쪽나라에 여행을 갖다온듯한 재미있고 알차고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을 할수있는 좋은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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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