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24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거리 곳곳의 성당과 여러 동상들은 영화의 배경으로 익히 우리에게 친근한 것들이었다
왼쪽에 있는 것이 천국의 문이라고 12년 넘게 걸려 완성된 건물이라더군요.
뒤로 보이는건 두오모성당이구요
메두사의 목을 친 누구인지 기억은 못하면서 연신 사진을 찍었네요
개보수작업 중이었지만 내부를 볼수 있었어요
언덕에서 내려다본 피렌체의 전경입니다. 빨간 벽돌로 참 이국적이더군요
이탈리아 폼페이유적지는 꽤 인상적이에요 입구에서 할아버지가 안내를 하시죠. 이 나라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가이드를 모두 하시고 젊은 가이드는 없더군요 외부에서 가이드를 동행하더라도 이 유적지 내의 가이드는 고정 가이드가 내부 설명을 해주십니다
안되는 영어로 또박또박 이야기하시는데 참~ 듣기 편합니다
화산재에 싸인 유적이라는데 웬지 이후에 만들어놓은 듯한 이미지를 떨칠수 없더군요
과거의 찬란한 화려한 역사를 반영하는 듯 세계각국의 나라 관광객이 모두 모였어요.
할아버지 가이드님의 해설이 귓가에 들리네요 "Gentleman, Follow me. 신사여러분 따라오세요"
폼페이유적지 입구로 나가는 길입니다. 바로 입구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전통요리를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네요
설명도 설명이지만 그냥 눈으로 즐기는 자체도 흥미로운 장소였어요.
그리고 어르신분들을 가이드로 해서 고용창출하는 부분은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
||||||||||||||||||||
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