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아모카
경기도미술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길 36 (초지동 667-1)
전화 031-481-7007~9
쉼, - 2011 가정의 달 특별전
전시기간 2011-04-15 ~ 2011-06-19
무료입장 /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
작가- 강운, 김승영, 김태균, 노동식, 박성수, 박소영, 박용석, 방명주,
이명호, 이이남, 정광호, 정서영, 프로젝트 그룹 엽[옆]
그곳에 가면 특별한 쉼’이 있다
쉼>전, 미술관에서 마음껏 쉬세요
< 마티스 > 가 말했다.
예술이 피곤한 이들에게 팔걸이 의자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쉼,특별展
가정과 쉼의 가치를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한 전시입니다
전시장 곳곳에 편안하게 쉬어갈 푹신한 의자들이 있어
의자에 기대어 쉬면서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정광호작가
가늘게 이어진 선 하나로 이어진 크고 둥근 항아리를 통해서
나보다 먼저 당신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항아리가 전해주는 휴식의 말입니다.
사람에게 집과 가정은 그 크기와 구성원을 막론하고
하루를 마친 후 노곤함을 달래주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프로젝트 그룹 옆< 엽 > +poog 콜라보레이션
뭐니뭐니 해도 우리집이 최고 편한 곳 입니다.
작가가 미술관에 던져놓은 공간은 바로 집.
집안에 놓인 의자들의 캐릭터가 재밌습니다.
교통 표지판을 지시하는 내용을 따라해 보기도 합니다.
박용석 작가
인사말 '안녕'을 의자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봄에 부치고 가을에 받는 편지
나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오늘의 느낌을 받아 엽서 한 장 긁적입니다.
어느 가을날 내게로 돌아올 편지를 기다려 봅니다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의 쉼터가 되는 곳..미술관
미술관의 실 내외 풍경전체가
휴식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공간 입니다
최정화 작품 - <꽃꽃이>
가정의 달을 맞아 미술관에서
즐거운 체험도 하고 푹 쉬었다 가세요
미술관에서 출품작들을 통해서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미술작품도 감상하면서 편하게 쉼을 만끽~
작은 토끼풀들과 초록이 선물해주는 편안함..!
넓은 호수를 끼고 도는 화랑유원지 산책로를 거닐어 봅니다.
삶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 예술작품이 주는
다양한 '쉼'을 체험해 보는 기회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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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