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도 이쁜지...

너무나도 뿅~가게 만들었어요.

 

 

 

들어가기전에 입구 출구해서 가운데에 또 이렇게 이쁘게들 장식들이 늘어놔 있네요~

 

 

 

 

들어가는 입구..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인데...

향이 정말 장난이 아녀요.

향수나 이런것들은 조금만 향을 맏아도 머리가 아픈 꿀송이..

내내 돌아다녀 향을 맏아도 머리가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희안하게...

 

 

파인애플 세이디?

각각 이름에 맞게 희안하게도 향이 안다는...

 

 

알고는 있었지만 이름과 식물과 매치가 되지 않았던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곳에 와서 다시 알았죠.

뒤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곤 하지만...ㅋㅋㅋ

 

 

너~무 희안하고 이쁘죠..

신기하죠?

색이 정~말 환상입니다요~

 

이름이 시계초...정말 시계초가 돌아가는것처럼 보이시죠.

 

 

 

자...쭉쭉 들어가 봅시다...

 

ㅎㅎㅎ 정말 향이 달짝지근~~한 향이 나더라구요.

왠지 사탕처럼~

꿀송이가 좋아하는 보라색..뿅~~~

 

 

 

 

흔히들 말하는 그 쟈스민...

쟈스민차 좋~잖아요.

기름진 음식 먹고 흔희들 많이주죠?

아...이렇게 생겼더라구요.

말린차를 보면 그게 다 그것 같더니만..

위에 덩굴채 어찌나 많이 있던지...

따서 말리면 될려나?ㅋㅋㅋ

그러나...따면 안됩니다~~~

 

 

 

 

닭...생선요리에 많이 사용한다는 타라곤...

이것도 말린것만 봐서 다 똑같았는데...

이렇게 식물 자체를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뭐....식물도 꿀송이 눈에 다 똑같아 보였지만...ㅋㅋㅋ

 

 

 

 

종이꽃...

이건 잎이 정말 종이로 만든 꽃처럼 파실 파실해야한다고 해야하나?

한지로 만든것 같은거 있죠.

정말 신기했어요.

보기에는 정말 부드럽고 이뻐보이는데 말이죠.

 

 

빵가게....앗...

빵가게안은 못찍었어요.

앞에라도 감상을...ㅋㅋㅋ

 

 

이곳은 사진 찍는 곳이라고 하는데...

그냥 단순하고 이쁘더라구요.

왠지 이 자전거가 맘에 들어서..ㅋㅋㅋ

꿀송이가 타면 금방 찌그러질것 같은 부실한 자전거..

아니...꿀송이가 너무 튼실했나요?

 

 

 

위에서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

와~~

산에 쌓여서 정말 공기도 좋고 탁!트인 느낌...

와 보셨쎄욥?

안와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음...저 아저씨가 조금 NG 이긴 했지만...보조 출연으로...

각각 마다 안에 그 이름에 맞게 장식을 한곳이여요~

 

 

와~~~이렇게해서

허브 농장을 돌았어요.

사실 다 찍고 싶었는데 사진 촬영금지 구역이 많아 아쉬웠네요.

 

동두천에 내려서 아시는 지인이 차로 가이드해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두천에 내려 삼정초등학교 옆에 있어요.

연인이나 친구들과 가족과함께하면 정말 좋은시간이 될듯 싶네요~

 

이곳은 한곳에 정말 정원처럼 이쁘게 꾸며놨네요.

정말 어디에다 눈을 두어야할지..휴~

향도 은은한것이 꿀송이 환장하것씨유~~~

 

들어가는길부터 이렇게 이쁘게 해놨어요.

한눈에 살짝 벗어나게 보이긴하지만 정말 각각의 허브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었어요.

 

 

저~~기 이름 보이시나요?

사진찍을때 외웠는데 집에와서 생각할려니..에구구~

 

 

아이슬란드 포리~

이름도 참 이쁘죠?

 

 

 

 

 

 

 

 

 

 

 

 

 

 

 

 

레몬밤...

이차는 아는 지인이 조금한 팩에 들어있는거 먹어보라구 줬던거여요.

몇주전에 차로 마셨는데...

와....레몬향이 은근하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중에 안것은 레몬밤이네요.ㅎㅎㅎ

 

 

 

 

이곳은 정원안에 사진도 찍고...저 폭포는 정원 주위에 있는것인데...

어찌나 시원한지~

날씨도 좋고 기~냥 뛰어들고 싶었답니다.

물이 넘치겠죠?ㅋㅋㅋ

 

 

다~구경하고 다른곳으로 옮겨가는길에 길 끝에 있더라구요.

매운맛? 살짝 훌터서 향을 맛았는데...

에~~취..와.정말 매콤~한 향이 나던걸요?

정말 희안하죠.ㅎㅎㅎ

 

 

자...오른쪽이 그동안 보았던곳이구요...빵집으로 가는길에 뒤돌아서 한컷~찰칵!

 

 

 

 

 

ㅋㅋㅋ 사실 아침도 안먹고 온지라 조금 배고픔을 느껴 바~~로 냠냠~

 

 

와~~이쁘다~

핑크빛에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화려함?

 

 

 

주문을하는곳 한식 양식 빈그릇 놓는곳까지...따로 따로..

 

 

 

와..이것이 허브정식...

저 스프가 정말 부드러움...

호박에 치즈를 녹인듯

정~~말 배부르게 맛도 있었다..

잘먹었습니다.꾸벅~

 

 

                     

                      ㅎㅎㅎ참고하세요~ 메뉴판입니다.

 

 

 

이런곳에서 프로포즈를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문득했다.

울 신랑은 뭐하는거야...쩝.

 

정말 좋은구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