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eddy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제주여행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밤비행기 타고 제주도로 넘어갔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노형동 우리집횟집으로 직행해서 소주한잔하고... ㅎㅎ 밤에 넘어 온 이유중의 하나이지요
제주추천맛집에서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여행중 첫번째 들른 곳 입니다 석부작박물관(테마공원)
석부작은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현무암의 자연석에 풍란 및 야생초화류를 착근시킨 작품을 말합니다
자연 가습효과가 뛰어나 집에 두게 되면 작은 자연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여...
예전에 왔을 때는 관람하지 못했던 곳이라 처음 본 것이 많네요.
들어 가는 입구
한한라봉이 끝물인 시기라고 하네요 사진은 하귤이라고 신맛으로 유명하지요 조금 더 있어야 가능합니다.
실내에 전시 된 석부작들입니다 동물 닮은 모양의 석부작들도 많이 보입니다.
박쥐란 잎새가 박쥐를 닮았네요.
ㅋㅋㅋ
월드컵경기장과 열기구가 보이네요.
두번째로 방문한 쇠소깍 태우체험을 위해 방문한 곳인데 안타깝게도 태우는 한달간 운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투명카약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카약체험하면서 바위들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현재 세계7대자연경관-제주도 선정에 인터넷투표하고 가시면 할인 된 금액으로 입장가능합니다
두명카약체험은 20~30분 정도 타는데 1인당 7천원입니다
카메라 밧데리 충전을 못해서 쇠소깍 사진이 부족하네여 폰으로 찍은 것은 나중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바위에 물고기들이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 신기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 조그만 복어도 눈에 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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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