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랑
왠지 반가운 '맥도널드'
맥도날드에 'M'이니셜이 정말 많이도 붙어있네요.^^
어디선가 본듯한 저 캐릭터 모형들
얼마전 제주도 여행에서 봤던 '믿거나 말거나"의 캐릭터 들이더군요.
이곳에도 있는데, 제주도와 많은 차이가 날런지는 모르겠네요.^^;
언제 봐도 신기한 다양한 교통수단
립스틱의 담배..담배를 파는 상가로군요.
이제 금문교에나 가볼 생각으로 해안가를 따라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해안가에서 눈에 띠는 한 커플 발견
정말 오래도록 서로를 부둥켜 안고, 움직일 생각조다 않하고 굳어버린 커플^^;
개와 산책하는 커플, 해안가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멀리 보이는 Ghirardelli 초콜릿
시내에서 회사 동료들 선물로 산 같은 초콜렛 이니셜
이 부근에 공장이 있는 것 같네요.
길은 모르지만, 앞에 보이는 금문교는
이렇게 멀치감치 줌으로 당겨서 보고와야 했습니다.
지나가는 노부부 외국인 커플에서 물어봤을 땐 걸어서 30분 걸린다 하더니,
차로도 30분은 족히 걸릴 그런 거리라서 이렇게나 보고 온 것으로 위안을 ㅡㅡ;;;
금문교를 향해 걸어서 올라간 길에
푸른 잔디밭이 펼쳐진 공원이 있습니다.
커다란 나무와 잔디밭이 보기 좋더라구요.
포트 메이슨 역사 지구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걸어 내려왔습니다.
올라오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내려갈 땐 편하네요.
이곳의 대여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한데..
높은 길 올라오는 자전거를 보며, 안빌리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위안을..ㅋ
내려오는 길에 본 '소살리토' 섬
오래전 죄수들이 있는 감옥이 있다고 하던데..
가보질 못해서 이렇게 사진만 ^^;
작은 구름하나가 섬위에 살짝 떠 있네요.^^
모양이 그림같아서..ㅎㅎ
항구쪽에는 정말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의 만찬을 즐기기 위해
게를 먹으러 가본 Pier 39의 'SCOMA' S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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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