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은국력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지하에도 음식점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기와 지붕이 향토 음식점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 집은 상당히 오래 된 집이구요.
이런 집들은 아주 예전에는 없다가 몇 년 전에 생긴 집이랍니다.
슈퍼 마켓 옆에 의류 등 잡화 등을 파는 쇼핑몰이 있는데 베이지색에 검정색 포인트를 주어서 인테리어가
세련된 느낌입니다.
우리 농산물도 있고... 매우 다양한 아이템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긴 선물센터쯤 되는데 고가의 고급 가방은 물론 아기자기한 선물용품들이 많습니다.
가격은 조금 센 것 같습니다.
원래 사진을 찍는 곳이 아니라서 몰래 찍다보니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
콘도 내부는 이렇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예약, 송금해야만 갈 수 있고 직접 가서는 방을 구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스키 시즌엔 예약하기도 쉽지는 않았구요.
스키 시즌에 스키장이 보이는 방은 예약이 먼저 되기 때문에 이런 방을 구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날짜를 넉넉히
두고 예약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삼일 전에 예약을 한 터라서 산이 보이는 방으로...
스키는 못타지만 눈 구경은 실컷하고 돌아왔습니다.
가까운 나들이를 계획하신다면 원스톱으로 계절 상관없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홍천 비발디 파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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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