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지난 일요일 2/20
남산 순환도로 약 7키로 구간을 걸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해서 갔는데, 그래도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이번 겨울 너무나 추웠었기 때문에 그렇지, 기온이 올랐다 해도
아직 이렇게 아직도 눈이 쌓여 있더라구요.
와룡묘
안중근 동상도 있고, 기념관도 있어요.
남산을 순환하는 전기버스 랍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
안개 때문에 아쉽게도 좀 흐리네요.
전망대
휴일 아침 8시면 이른 시간인데, 사람들이 많죠? ㅎ
소나무림 탐방로
남산 위에 저 소나무~~~
노래가 생각납니다.
남산 성곽길
국립극장 앞 광장에서 시작하여 한 바퀴 돌아 다시 국립극장 앞으로 왔습니다.
지금 "천국의 눈물" 공연 중이네요.
국립극장 앞에서 올려다 본 남산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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