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이후 바로 츠케모노 강의를 듣고 이어서 츠케모노 카이세키로 저녁식사를 마친후 이동한곳이 바로 이곳 청수사였답니다.
청수사는 일찍 문을닫지만 특별 야간개장행사가 열리고있어서 멋진 풍경을 볼수있었답니다. 청수사(기요미즈테라)랍니다.
목조건물로 지어진 멋진 건물이었답니다. 작년 겨울이지만 교토의 기온은 따뜻해서인지 겨울도 초겨울 또는 늦가을의 날씨였답니다. 붉게 노랗게 물든 단풍의 색이 너무나 고왔답니다.
거울같았던 연못이랍니다. 깜깜한밤 연못옆을 지나는데 연못이라는 느낌보다는 깜깜한 밤이어서였는지 몰라도 낭떠러지옆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물이 맑아서인지 나무가 그대로 투영되는듯하였답니다.
무척이나 신비하고 오묘하였답니다.
교토를 대표하는 절 청수사. 내려오는 길목의 상점에서는 예쁜 부채가 전시되어있었답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무서운데 교토시청의 후원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할수있었답니다. 사실 택시비보고 좀 놀랐답니다.
1시간정도만 이동해도 8~9만원은 기본이고 조금만이동해서 몇만원이 훌쩍넘으니.......
첫날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답니다. 숙소는 우타노 유스호스텔이랍니다.
로비풍경
다음날 아침 숙소를 바라본모습.
이른아침 일어나 로비로 나와보니 이곳쇼파에 일행들이 앉아있었답니다.
숙소에서 유카타를 입고찍은사진. 아침식사. 사과쥬스, 우유, 치킨너켓, 샐러드, 웨지감자, 파스타등등.
아침은 유스호스텔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는 장을봐서 만들어먹고 저녁은 교토의 오반자이로 식사를 하였답니다.
미니뷔페.. 쏘세지. 계란스크램블.
야채볶음. 웨지감자구이.
채소 스파게티
샐러드.
빵과 잼. 버터.
한켠에 낫또와 단무지무침, 된장국이 준비되어있었답니다.
간소하게나마 1차는 샐러드, 스크램블등으로 먹고 일본식으로 밥, 유부와 미역이 들어간 미소국에 낫또, 단무지무침으로 식사를 하였답니다.
식사후 우타노 유스호스텔을 출발하여 아리츠쿠의 칼의 장인을 강의를 들으러 향했답니다.
칼의 장인이있는 아리츠쿠랍니다. 몇십종류의 칼을 볼수있었을뿐만아니라 주방용품도 여러가지 볼수있었답니다.
3탄으로 이어서......(조만간 올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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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