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아모카
제주아일랜드 이곳저곳 발품팔아 돌아다니기 마지막일정.
일출봉 정상에서
원시적인 고요함이 나를 깨우다!
아름다움에 넋을 잃다....
일출봉의 옆태
나의 올레 여정이 한눈에 보였다.
일출봉 정상에 올라 서니..감회가 새롭다!
내가 지나 왔던 세개의 코스가 한 눈에 보였다
1코스 끝 광치기 해변, 2코스 초입과 식산봉,
1-1코스 우도 도항선 타는 성산항
내가 정말 많이도 걸었구나!!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정말 경치 멋지당!!!
올레 8코스 엿던가?
하얏트 뒷편 산책로를 따라가면 주상절리가 나타난다
하얏트 주차장에서 커피 한 잔을 사서 들고 대나무숲길을 따라 걸으면
갑자기 넓은 모래사장과 주상절리가 모습을 나타낸다
정말 이 경치...아...너무 좋다 ^^
발걸음 닿은 곳마다
아무렇게나 흔들리는 갈대가 반긴다
두모악의 풍경
두모악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꽃
이름이..?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김영갑 갤러리 마당에 있는 전시물
밑에 있는 아이(?)의 저 알 수 없는 표정
갤러리 풍경
초등학교를 개조해서 만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루게릭병과 싸웠고 죽음을 맞이 했으며
감나무 밑에 뿌려진 곳
화장실이랍니다~
개성과 센스 만점
제주도에서의 만찬
성산 일출봉 입구의 일조식당 갈치국
배추(?)와 늙은 호박을 숭숭 썰어 갈치 두 토막을 넣어 끓인 맑은 국
어렸을 땐 멋모르고 갈치로 국을 끓이다니 하면서 놀랐엇는데..
지금은 한 술에 반해 버린 비리지도 않은 깔끔한 그맛맛맛...
고등어 조림을 외치다 우연히 발견한 식당!
탑동의 동문시장 공영 주차장 앞 식당.
반찬 깔끔하고 고등어 두툼하니 정말 맛있다!
요렇게 둘이 먹고 15,000원
보말칼국수
진짜 얼큰하고 맛있당
오 설 록
카페에서 차 한잔과 롤케익 들고 나와서 야외정원에서 책 읽기!
이상으로 두서없는 제주아일랜드 여행기를 마침니다...
이만 쫑쫑쫑
|
||||||||||||||||||||
고고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