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아모카
그림같은 제주 올레걷기 #2 우도
작년 서울에 한파 주의보가 내렸을 때 제주엘 갔다.
비가 내리더니 한라산엔 눈이 왔단다
눈덮이 한라산 이라...
끝내 가보진 못 했지만 멀리서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마늘밭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풍경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
쪽빛 하늘과 바다,초록 마늘밭,푸른 도화지에 색색의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원색의 섬
마 늘 밭
당근밭
현무암 돌담은 도심의 회색 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서정적인 느낌을 나에게 선물해주엇다~
종달리 소금밭
제주에서 유일하게 천일염을 생산하던 소금밭,
지금은 갈대만 무성하다
돌담길을 따라 갈대밭으로 이동중..
고 샅 길
고샅길은 시골의 좁은 골목을 일컫는 순 우리말입니다.
어떻게 쌓았는지 신기할 따름...
너무나 제주 스러운 돌담과 지붕
멋들어진 이정표
제주인의 센스와 여유가 느껴져!
여기가 어디엿더라...? 사진도 뒤죽박죽
길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기에 너무 헷갈리네요
2코스는 4,5월에 가면 좋을 듯..
우도 산호사해수욕장
바다빛깔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에메랄드빛 바다빛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푸른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해수욕장! 일명 `싸이판 해변`
물이 맑아 바닥이 다~~ 보였습니다.
또하나의 섬 속에 섬
비 양 도
날아온 섬이라는 뜻으로 화산섬
풍부한 어종과 각종 해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관광 낚시하기에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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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밥먹는토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