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파타야
우드랜드 리조트 맞은편에는 많은 레스토랑들과
로컬 마사지 샵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숙소라 매번 여행시 묵는 곳.
이번 여행에서도 첫 숙소는 우드랜드.
위치도 익숙하고 교통도 여전히 편하고.
마침 지난 여행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맛이 괜찮아 좋구나...! 했던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그 기억을 떠올려 다시 방문합니다.
간판.
이젠 이름을 알법도 하지만...
여전히 이름을 모르네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꼭 사장님께 식당 이름이 도대체 무엇인지 여쭤봐야겠습니다.~
위치는 우드랜드 리조트 정문 맞은편에서 아주 조금 좌측.
대로변이라 찾기 무척 쉽습니다.
실내
지난번이랑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
사장님 역시나 그대로...
여행지에서 낯익은 사람과 모습을 보는 것도 참 반가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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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고 무엇보다 양식 & 태국식 모두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고.
새우튀김 130밧
우리 돈으로 대략 5200원정도.
매번 올때마다 튀김을 잘하는구나... 했던 식당이라
이번에는 새우튀김에 도전~!
가격도 좋지만 정말 양이...^^
보기에도 정말 바삭해보이는.~
새우 자체의 크기가 큰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양도 좋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달콤한 스위트칠리소스와 함께 먹으니 맛있습니다.^^
테이블 한쪽에는 이렇게 각종 양념들이...
닭튀김 - 정확히는 대략 닭가슴살 튀김?! 110밧
우리 돈으로 대략 4400원 정도.
새우튀김도 양이 많다... 했었는데
이 닭튀김은 정말 푸짐.~
튀김 한조각의 크기가 손가락 세개 합친 크기와 비슷한데
그런 조각들이 5~6개.
양이 참... 넉넉!
닭튀김에는 이렇게 후렌치후라이도 함께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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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튀김요리가 많은데
돈까스나 코돈블루 역시나 가격은 착하고 양은 넉넉한 편입니다.
대략적인 가격은 100~150밧 내외.
주문시 라지, 스몰 필히 구분하셔서 주문하셔야 합니다.
소고기 쌀국수 (꾸에띠여우) 35밧
우리 돈으로 14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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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쌀국수 접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난 여행에서는 조식에 쌀국수가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숙소에서조차 쌀국수는 없고...
그래서 매번 튀김종류만 주문하다 호기심에 쌀국수 주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 주재료를 선택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셔서 주문하면 되실듯~
1400원이란 가격도 좋지만
무엇보다 맛이 기대이상~!
국수의 양이 조금 더 넉넉했음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이곳은 고기가 참 넉넉~!
맑은 육수의 맛도 괜찮고...
아... 진작 알았으면 자주자주 와서 쌀국수 먹었을 것을... 하는 아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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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우드랜드 리조트 정문 맞은편의 레스토랑.
착한 가격에 양도 넉넉하고...
돈까스를 비롯한 튀김과 쌀국수 등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나름 단골이 되어버린 집입니다.
무척~! 맛있다... 라기 보다는 가격대비 양도 맛도 개인적으로 괜찮다... 싶은 마음에
여행시마다 방문하는 곳이네요.^^
혹시... 이 식당을 뭐라 읽어야 하는 지 아시는 분 없을까요?^^
조만간 반드시!!! 식당 이름을 알기 위해...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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