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푼109
커럼빈 야생 동물원(Currumbin Wildlife Sanctuary)
28 Tomewin St. Currumbin
전화번호: 07-5534-1266
오픈시간: 08:00~17:00 (크리스마스 휴무)
입장료: 어른 A$44.1 / 어린이 A$27.9
홈페이지: http://www.cws.org.au/
28 Tomewin St. Currumbin
전화번호: 07-5534-1266
오픈시간: 08:00~17:00 (크리스마스 휴무)
입장료: 어른 A$44.1 / 어린이 A$27.9
홈페이지: http://www.cws.org.au/
여행 TIP!
서퍼스 파라다이스 길거리의 투어상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 가능! (2인 A$80)
또한 호주의 비싼 물가를 반영하듯이 왕복 차비(버스)가 심하게 비싸니 유의할 것 (2인 왕복 A$22.8)
날씨도 좋고~ 골드코스트에서의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은 커럼빈 야생 동물원(Currumbin Wildlife Sanctuary)를 가는 날~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버스도 1시간 조금 안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또한 호주의 비싼 물가를 반영하듯이 왕복 차비(버스)가 심하게 비싸니 유의할 것 (2인 왕복 A$22.8)
날씨도 좋고~ 골드코스트에서의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은 커럼빈 야생 동물원(Currumbin Wildlife Sanctuary)를 가는 날~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버스도 1시간 조금 안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약 15분쯤 달리다보면 중간에 내려서 이렇게 버스를 갈아타야 한답니다.
어디서 갈아타야 하나 저희는 조금 해메긴 했지만, 크게 어렵지 않으니 걱정 마시구요!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거니까 ^^ 관광객에게는 누구든 친절하게 답해준답니다.
드디어 도착이네요~ 사실 어느 동물원을 갈지 많이 고민했는데
호주에서 만난 한인분이 파라다이스 컨트리나 데이비드 플레이 야생 동물공원은
너무 작고 볼게 없다고 비추 하시더라구요.
정말 야생 동물을 보고 싶다면, 조금 비싸도 가 볼만하다고 추천하셔서 큰 맘 먹고! 출동했지요.
정말 야생 동물을 보고 싶다면, 조금 비싸도 가 볼만하다고 추천하셔서 큰 맘 먹고! 출동했지요.
칙칙폭폭~ 워낙 동물원이 커서, 이렇게 이동할 때는 미니열차를 타고 이동하면 편리하답니다.
어르신이나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이라면,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제일 먼저, 중요 SPOT과 공연 시간을 체크했어요~
때마침 Bird Show가 시작되는 시간이라 서둘로 공연장으로 입장
관중들 사이로 휙~휙~ 날아다니며 잘 훈련된 여러 종류의 새들이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답니다.
참 똑똑한 녀석들이에요! 쇼에 나오는 새들 모두 너무 신기했어요!
다음으로는 웜뱃(캥거루 비슷한 동물)과 코알라!!!
역시, 코알라는 잠꾸러기~ 계속 자고 있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리니 드디어 눈 뜬 녀석 발견 ^^
이렇게 표지판으로 잘 안내되어 있어서 찾아다니기 좋아요
하지만 동물원 자체가 넓기 떄문에 발 편한 신발은 필수!
와우~ 도마뱀인가요? 이렇게 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작지만 나름 카리스마 있던 요 녀석 ㅋㅋ
사방 도처에 열심히 뛰놀며 자유를 만끽하는 캥거루들!
캥거루를 보니 내가 정말 호주에 왔구나 싶더라구요~ 실감이 난다고 해야하나 ^^
자판기에서 캥거루 먹이를 뽑아서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어요!
물론 약간의 코인 투입^^ 부담스런 수준이 아니니 할만하더라구요~
물론 약간의 코인 투입^^ 부담스런 수준이 아니니 할만하더라구요~
아니, 넌 카메라를 의식하는거니? ㅋㅋ
이렇게 팔자가 좋은건지, 아님 부끄러울게 없는건지...편안하게 드러누운 친구도 있고 ^^
다음으로 악어쇼를 구경하러 갑니다! 사람들이 벌써부터 많이 모였네요.
확~ 사람들을 물어버릴것만 같은 기새를 보여주는 악어들
짜쟌~ 악어쇼가 끝나고, 바로 옆에서 이렇게 어린이 악어와 사진을 찍는 기회도 있었어요!
동물원 입장할 때 Free Photo Coupon을 주거든요~
사진을 찍고 동물원을 나오면서 출구에서 인화된 사진을 받을 수 있답니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입을 꽁꽁 묶어놔서 위험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괜히 악어에게 미안해졌다는 ㅋㅋ
악어 느낌이 어떤 줄 아세요? 축축하면서도...몰랑몰랑...^^
악어를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러고보니 사진 표정이 좀 안습 ^^;)
마지막으로, 커럼빈 야생 동물원에 대한 의견, 총정리!
<좋은 점>
- 책이나 TV에서만 보던 야생 동물을 실제 코 앞에서 볼 수 있다
- 어린 악어와의 즉석사진 무료 인화 등 상시 이벤트가 풍성하다
- 각종 동물 쇼(Bird Show가 가장 볼만함)가 시간대별로 있다
- 캥거루를 원 없이 볼 수 있고, 직접 먹이주기 가능하다(특이 어린이들이 열광!)
- 미니 열차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다(당연히 열차비는 무료!)
<아쉬운 점>
- 볼거리들에 비해, 생각보다 요금 비싸다
- 호주의 비싼 물가로, 역시 교통비도 많이 든다 또한 버스를 갈아타야 해서
어르신이나 아이와 함께 올 때는 다른 교통수단이 나을 것 같다
<좋은 점>
- 책이나 TV에서만 보던 야생 동물을 실제 코 앞에서 볼 수 있다
- 어린 악어와의 즉석사진 무료 인화 등 상시 이벤트가 풍성하다
- 각종 동물 쇼(Bird Show가 가장 볼만함)가 시간대별로 있다
- 캥거루를 원 없이 볼 수 있고, 직접 먹이주기 가능하다(특이 어린이들이 열광!)
- 미니 열차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다(당연히 열차비는 무료!)
<아쉬운 점>
- 볼거리들에 비해, 생각보다 요금 비싸다
- 호주의 비싼 물가로, 역시 교통비도 많이 든다 또한 버스를 갈아타야 해서
어르신이나 아이와 함께 올 때는 다른 교통수단이 나을 것 같다
|
||||||||||||||||||||
상윤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