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행복♡
얼마전 1박2일의 경북영주편을 보다가~
지난 여름에 영주 부석사 다녀온게 급 생각나서~ 이제야 늦은 포스팅하네요~ㅋㅋ
경북 치곤~ 대구에서 살짝 뭔~ 선비의 고장~ 영주~!!!
주말에 가벼운 맘으로 드라이브 삼아서~ 데이트 삼아서 댕겨왔었따죠~~~
주차장에 주차하고~ 부석사로 향하다 잠시 멈춘 발걸음~~~
매번 부석사 앞까지 와서~ 요기 연못에서 걍 쉬었다가 그냥 왔었찌요~ㅎㅎ
천왕문을 지나~ 살짜기 경사가 있는 산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부석사~~~
중간중간에 사과 농장도 보이구요~~~
경내로 들어서니~ 정말 많은 관광객들~~~
중국분들도 많았구요~
정말 햇살이 쨍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교과서에서 자주 등장했던~ 부석사 삼층석탑~
대학때 답사와서 보고~ 거의 10년만에 다시 보는듯~ㅋㅋㅋ
극락세계로 가는 길~~~ 안양루~~~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목조건축물~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
(첫번째는 안동 봉정사 극락전이라는군요^^)
팔작지붕과 배흘림기둥~~~
(1박 2일 보믄서~ 다시 한번 기억을 되짚어 보았어요~ㅎㅎ)
무량수전 앞 석등 앞에서 내려다본 경내~~~
싱그러운 여름엔 요랬지만~ 좀 있다 단풍지면 더 멋질듯~~~^^
부석사를 나와서 향한 곳은~ 선비촌~~~
선비촌 앞의 다양한 장승들~~~
선비촌은 그닥 볼거리도 많지 않고~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다 넉다운 ㅠ.ㅠ
1박 2일 멤버들은 여기서 하루 묵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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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한창 더울때 다녀온지라~
땀범벅으로 완전 지쳐서 사진도 대충 찍고 뭐 그랬지만~
추억앨범 한자락~ 요렇게 블로그에 남겨봅니당~ : )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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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