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앞에서는 모래를 이용한 장난감을 전시해서 팔고 있더군요.  이름하여 "샌드 아트" 

옆으로 가는데 사격장이 있네요.  1달라짜리 동전이 없어서 못 해 봤습니다.

이곳을 지나 그 옆에는 Repley's  (Believe  it or not  믿거나 말거나)가  있습니다.

1인당 16달라씩을 내고 입장을 했습니다.

이 믿거나 말거나를 만든 사람의 모습이라 하네요. 

움직이는 로봇입니다.  

몸이 돌아가기에 잘 못 하면 부딪힐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

실제 베를린 장벽이라 하네요. 

옥으로 만든 배 입니다. 

진짜 상어라 하네요.  정말 거대하더군요.

로마의 휴일에 나오던  장면에서 처럼 손을 넣어 봤습니다.^^  워낙 정직해서 무섭지 않네요. ㅋㅋ

정말 크지요.   이게 실물 사이즈라니...  와!!

거대 손을 가진 사람의 실제 크기의 손이라네요.  둘째 딸의 손과 엄청 비교 됩니다. ㅋㅋ

테디베어... 우리 아들이 곰을 무척 좋아해요.^^

악어 이빨이라는데 전 조금 전에 본 상어 이빨 같아요^^

이렇게 목이 길어 질 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머리에 양초를 달고 살았나봐요. 

왼쪽은 별로 이상한게 없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두 개더군요.

윗잎술과 아랫입술에 이렇게 넓은 것을 대고  어떻게 먹고 살았나???

오른쪽은 코에 자물쇠를 달고 사네요.

혀를 어떻게 이렇게 접을 수가 있지요? 사진 옆에는 거울이 있어서 흉내를 내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지금 혀를 접어 보려하네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거울 뒷편에서 사람들이 구경을 할 수 있지 뭐예요. ㅎㅎㅎㅎ 

지금 다른 사람들의 흉내내는 모습을 구경하는 거랍니다. ㅎㅎㅎ

한국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니 이 모든 하나 하나의 명암 터치들이 글자였습니다. 

사람의 실제 피부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전화번호부를 가지고 만든 인물상입니다.  정말 신기해요.^^ 

사람의 평형감각이 정말 신기하네요.  다리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윗 부분이 돌아가는데 제 몸이

저절로 기우뚱거리더군요.  눈을 감으니 아무 움직임이 없었어요.  우리의 감각기관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모든 관람을 마치고 밖에 나오니 이렇게 자기 손을 왁스로 만드는 코너가 있더군요. 

그곳이 받은 각종 상패들입니다. 

우리 딸들도 왁스로 된 자기 손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줄을 서서 기다렸답니다. 

찬물에 손을 한참 담근다음 왁스에 손을 넣습니다.  뜨겁다고 하네요. 

몇 번을 왁스물에 담그고 다시 찬물에 담근 다음

이렇게 떼어내더군요. 

정리를 한 다음 

색을 칠합니다.   레인보우 색깔을 원했어요. 

빨, 노, 파 를 가지고 이렇게 레인보우 색깔을 만드네요. 

다음으로 큰 딸... 

큰 딸은 그냥 하얀색을 원했답니다. 

정리 하여 여러 번 하얀 왁스 물에 담그니까 두꺼워지더군요. 

이것을 만드는 아가씨가 딸들에게 어디서 왔냐 물어보고는,  이렇게 만들은 것을 집에 가서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하라 하더군요. 뜨거운 차안에 두면 녹을 수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우리가 차량용

냉장고가 있으니 다행이예요.^^  돈을 지불하고,

출구에 있는 채플린 상 앞에서 흉내를 내 봅니다.^^ 

그래도 저를  제일 재미있게 해 주는 큰 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