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아모카
일본여행의 모든 여정을 마감하는 순서
비너스포트
여성들을 위한 쇼핑공간 비너스 포트로 이동
비너스 포트의 가운데 자리한 환상적인 무드의 분수
5개의 광장에서 분수의 조각상이 빛나고 있어
이국적인 정취 물씬느낄수 있다
중세시대의 분위기가 압권하는 가운데
건물을 가득채운 매장안에는 여성들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는
입을거리, 먹을거리들 풍성하다.
패션,잡화,화장품,레스토랑 등 170여개의 숍이있다.
2층까지 시원하게 뚫린 천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푸른하늘,저녁노을, 밤 등 1시간 단위로 조명이 변화하는
버라이어티한 연출이 매력적이다
내부 인테리어와 디자인은 미국의 de Gaulle 디자인 어소시에트사의 작품.
여성을위한 테마파크를 모토로한 대형 쇼핑몰로 1998년 8월에 오픈
다리가 아파서 쉬고 싶어도 시간아까워서
볼거리와 살거리들을 찾아 뛰어다녓다
쇼핑몰 내는 17~18세기 유럽의 분위기를 리얼하게 재현한
아름다운 거리가 펼쳐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쇼핑의 천국이구나 !! 감탄하면서 돌아다니다
나에게도 지름신이 살포시 내려 앉으셨다
택스리펀 가능한 매장을 찾아서 쇼핑하니 기분 업~
잔돈 남아서 쇼핑한 병아리 열쇠고리 378엔
조카들 주었더니 넘 좋아했다.
일본에서 득뎀한 아이템들...
쇼핑할땐 몰랐는데 모아보니 참 많네~헐
지인들에게 부탁받은 물건들도 있고
키토산을 비롯한 식료품과 옷,mp3, 화장품, 양주,담배,기념품등
맛난 음식점들 앞에서 그냥 지나치기란 정말 힘들엇다..
그래서 역시 또 뱃속에 우겨넣고 말았다
깔끔하게 맛있었던 카츠동세트와 사시미정식
나리타 공항도착
한국행 비행기 타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면세점 쇼핑하고 탑승하길 기다림
자유로운 헤어스타일의 여학생들의 까칠한 ? 뒷모습
GOODBYE-JAPAN
come back home
|
||||||||||||||||||||
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