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여울
제가요,,이다리로,,절룩거리며,,무창포 쭈꾸미 축제를 다녀왔어요
에이고 ,,어쨌든 미리 가기로 되어있던거라,좀 무리를 했어요.
우선 무창포 도착후,,해삼 ,멍게,개불을,,바닷가에서 한접시..~~쩝쩝,,
넘넘 싱싱하고..맛있었요..
그리고는 아래,싱싱한 알배기쭈꾸미를 사가지고 펜션으로 돌아왔어요
정말 이때먹어야 제맛나는 쭈꾸미..아휴,,넘 맛났어요
그리고,,
쭈꾸미 데치고 도미랑함께 매운탕도 끓이고,,에휴..물론 이요리는 울랑이의 모든 요리솜씨..
저는 이렇게 여행이 행복한 이유가 또하나있어요,
무조건 이유불문 밖에 나가면 모든 것은 울 신랑이 모두해주거든요,,
그러니 직접해먹는 음식이지만 여행이 즐거울수밖에요.
여자들이 살림하다가 나가서도 밥해먹으면 뭐하러 여행가겠어요,,
무조건 돌아오는 날까지 밥은 물론 커피까지..대령하는 풀코스 서비스에..
여행이 항상즐겁답니다.
무창포,,쭈꾸미 축제여행 지금이 제철,,전 이곳은 사월이면 2년간격으로 가요..
이렇게 먹는 즐거움 도 있지만,,이번엔 다리가아픈 이유로 우리남편 나를 업고 다니느라,,
무척 고생했지만 즐겁게 다녀와줘서 넘넘 고맙답니다..
젊은 연인들처럼 커플티도 입고,,
아..이번 무창포여행은 정말 행복했답니다..
남편분들은 아내들에게..하루만이라도..가정에서의 살림을 잊고 행복할수있는 .
해방과 자유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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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