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라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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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스토브의 홀리데이 브런치 뷔페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메인 메뉴와 각종 드링크 및 디저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시리얼 하나만 해도 현미 플레이크, 올브랜, 콘플레이크, 건포도, 말린 살구 등 갖가지 종류를 구비하고 있으며, 수제 요구르트 및 수제 햄을 비롯해 시즌마다 신선한 재료를 선택해 조금씩 다른 메뉴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더욱 믿을 만하다. 크렘블, 바나나 슈거 푸딩,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의 종류 또한 다양해서 특히 여성과 가족 단위의 손님에게 인기가 높다.
점심 시간에는 다양한 드레싱과 토핑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샐러드 뷔페를 운영하기도 한다. 샐러드 뷔페에선 스토브에서 직접 구운 빵과 다양한 애피타이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뷔페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은 어른 1만9천원, 12세 미만의 어린이 1만2천원(부가세 별도).
문의 02-518-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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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테라스 자리가 있어 더욱 좋은 레스토랑 카페74. 카페 및 레스토랑, 와인 바의 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토스트와 팬에 구운 달걀 요리, 감자튀김, 소시지 등이 곁들여진 아메리칸 스타일의 브런치 세트와 각종 과일 토핑을 얹은 요구르트, 팬케이크, 와플 세트가 나오는 브런치 세트 등이 대표적. 특히 다양한 과일 및 스테이크를 치즈에 찍어 먹는 퐁듀 세트는 다른 곳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뉴로 그 인기가 높다.
보통 퐁듀라고 하면 전형적인 디너 메뉴로 여겼지만, 카페74에선 이를 조금 더 간소화시켜 브런치 메뉴로 즐겨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도록 개발했다. 뷔페식은 아니지만 8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세트 메뉴로 뷔페 못지않게 선택의 폭이 넓은 점이 특징. 또한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항상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메뉴가 제공되며 가격은 1만5천원부터 2만5천원 선에서 즐길 수 있다. 문의 02-542-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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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얼큰한 해산물 토마토 수프와 토스트, 상큼한 사과주스가 나오는 ‘어제 과음하셨어요’메뉴와 크루아상과 플레인 요구르트, 부드러운 스크램블드에그가 제공되는 ‘파리의 아침’메뉴, 아메리칸 커피와 부드러운 육질의 스테이크와 프라이드 에그, 토마토주스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인 블러디 메리로 구성되는 ‘뉴욕 다이너 브런치’메뉴 등이 대표적이다. 조만간 새로운 요리를 개발, 더욱 다양한 메뉴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브런치 메뉴가 준비된다. 가격은 메뉴에 따라 1만5천원부터 2만5천원 선(부가세 별도).
문의 02-541-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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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포테이토, 페퍼소스를 곁들인 돼지안심구이, 시저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팬케이크, 수프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브런치 메뉴들이 주를 이루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아시안 스타일의 소스를 개발, 담백하고도 소박한 맛을 낸다는 점이 돋보인다. 인테리어 또한 거창하거나 위압적이지 않고 외국의 아담한 가정집을 떠올리게 하는 편안한 스타일로, 조용한 아침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브런치 메뉴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어른은 2만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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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la plancha’는 도마 또는 바비큐를 의미하는 말로, 이곳에선 개인이 직접 고기와 꼬치의 종류 및 양을 선택하면, 길다란 도마 위에 주문한 바비큐 요리가 올려져 나온다. 스페인식 숯불 레스토랑 및 와인 바를 연상하면 좋을 듯.
여기서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는 크게 3가지로 스페인식 볶음밥인 빠엘리아, 소시지, 감자튀김, 디저트 및 차가 제공되는 ‘라플란차 세트’, 닭고기, 홍합, 새우 등이 곁들여진 ‘빠엘리아 세트’, 감자샐러드, 스페인식 삶은 달걀, 스페인 살라미, 그린 샐러드, 주스 등이 제공되는 ‘브런치 플레이트’ 등이 있다.
브런치 메뉴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격은 1만6천원부터 1만7천원 선에 제공된다. 문의 02-79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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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문화를 우리보다 먼저 즐겨온 외국인들 사이에서 더 인기가 높을 만큼 이태원 수지스의 브런치는 뉴욕 및 유럽의 정통 메뉴를 자랑한다. 팬케이크 하나만 해도 4~5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빵까지도 이곳에서 직접 구우며 철저한 가정식을 지향하는 것이 이곳의 인기 비결.
웬만한 뷔페식보다 더 다양한 30여 가지에 이르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외국인 손님이 많아 1인분에 해당하는 양도 상당히 푸짐하다. 이에 손님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10월 말이면 지금보다 매장을 3배로 확장해, 이태원상가 입구 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2층에서부터 4층에 이르기까지 총 1백20여 평에 달하는 새 매장은 주차장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훨씬 더 편리해질 전망.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무료 리필이 가능한 커피를 포함, 브런치 메뉴를 1만1천원부터 2만1천원 선에서 즐길 수 있다.
문의 02-797-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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