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부산에 다녀왔어요
성남에서 부산까지 4시간정도 걸리네요 푹자면서 잘 도착한
배가 고파서 부산도착해서 먹은 어묵입니다.
땡초어묵~~ 게도 보이고..작은고추가 매운지..어묵까지 매운
탱글 탱글
제가 좋아라하는 관광 안내소~~~
팜플렛도 챙기고..지하철을 탔어요..부산지하철 예전에 왔을땐 신용카드패스가 이용안되던데..
되더라고요...몇년전일이라...
노포동에서 맛나다는 밀면집 가기위해 이동중
노약자석이 참 넓어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1호선 노선도~~
부산의 별미...밀면 냉면집과 비슷합니다..육수도 나오고
감동의 맛~~~
진짜 이렇게 맛있다니...ㅠㅠ 전 냉면을 좋아해서 더 그런걸까..
매일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을거 같았어요..근데..부산에서 이렇게 먹고가면..ㅡㅡ;;다음에 먹고 싶으면 어째야하는건지
면은 밀가루면과 냉면의 딱 그중간 잘 끊어지지않고 탄력이 있답니다.
ㅠㅠ 육수 예술;;;;밀면에 반했어요
비빔냉면도 양념도 맛있었답니다. 저는 물밀면..신랑은 비빔밀면...서로 자신이 주문한 밀면이 맛있다고 주장을
저는 둘다 맛나도 역시 물밀면이 더좋은
이렇게 맛난 밀면을 먹고
광안리에 숙소를 정했기에...찾았답니다.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덥기까지...
갈매기도 가까이 볼수 있고..마음같아선 새우깡 뿌려서...유인해서 사진찍고 싶었지만 참았답니다
새우깡이 갈매기들한테 안좋다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 ㅠㅠ
모델본능 갈매기
바닷가 거닐며..갈매기 구경도 많이 하고...
광안리에 이렇게 배도 볼수 있었답니다.
뉘엿위엿 저무는 겨울해~~ 겨울이라 해가 짧아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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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ciakms
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