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언제나 그렇듯 인천들리면 차이나타운 가까우면 들리는 복래춘에 들렸습니다.
공갈빵하고 월병도 구입했어요
집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모두 먹어버린~~
전날 조개구이에..새벽4시까지 달려달려..해서 술취로 인해
아침에 해장라면 끓여서 먹였더니..모두 배가 부르다면서도..차이나타운에 들려서 이것저것 군거질 했답니다.
항아리 만두집
메뉴가 전에 갔을때보다 늘었더라고요 전 고기만두 맛있게 먹었었는데
고구마 만두도 사보았어요
겨울에 겨울비까지 내리니 항아리 열기가 따뜻하게 느껴지고 좋았답니다.
일하시는데 방해가 될까봐 카메라만 들고 기웃 기웃 했더니..아저씨왈 찍으세요~~ +_+ 찍고 싶다 찍고싶다
했는데 통한걸까요^^;; 맘놓고 항아리안쪽도 찰칵....
하나씩 낱개포장~~~
보기만해도 고소함이...손으로 전해지는 따뜻함
행운의 지갑이라고해서 구입했답니다.
얇았지만..색상이 이뻐서 영수증같은걸 넣어두면 좋을거 같아요
가격도 무척 저렴
비가와서 차안에서 먹었어요
원래 주말엔 걸어다니는 사람이 더 많은데 비가 와서인데 길마다 차로 꽉꽉 차서..
느릿느릿 갔지만 밖을보며 갈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전 걷는게 더 좋지만요..친구들과 천천히 걸으며 더 여러곳을 보여주었을텐데..
비가와서인지 잘 안걸으려고 하더라고요.
포츈쿠키로 운세도..보고요~~~ 예전에 메뉴판에도 포츈쿠키가 있어서..
매일 접속하면 재미로 보곤했는데 그때 생각도 나네요..
간만에 찾았더니 또 달라진 조형물 발견 자장면 조형물이 생겼더라고요.
갈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고 있네요~~~
이렇게 차이나타운 구경하고..
자장면을 먹을까 했는데 모두 배가 부르다해서 박물관 들려서 구경하고 맛난집에 가기로하고...차이나타운을
빠져나왔답니다.
다음에 맑은날 다시한번 친구들과 찾기로 했어요 그땐 자장면도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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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님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