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부추전과 옥수수전
연근~ 접시에 따라나온 라일락 꽃이 향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불고기
백김치
황태구이 찜같기도하고^^;;;
코스가 끝나고 식사시작이네요
윤기가 흐르는 대통밥
후식으로 나온 딸기쥬스
음식점 테라스가 잘되어 있어서 식사후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며
수다고 떨고..저수지도 보고요
제가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지인분들이 인터넷은 안돼 올리면 안돼^^
하셔서..사진으로 인화해서 드리기로 했어요^^
그리고 지인분들 꽃구경을 시켜드리기 위해서
물왕저수지 근방에 있는 배밭에 갔습니다
바로 배꽃이예요 안그래도 혼자라도 배꽃은 빨리 지기 때문에
한번 가봐야하는데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되었다 싶어 바로 갔답니다.
꽃구경 시켜드리기로 했으니^^
어떤가요 너무 좋지요^^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주말엔 지려는지 볼만 하려는지
주말까지는 볼수 있어 보였어요
원래 못들어가게 다 막아 놓았답니다
과수원에 전화해서...사진촬영할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얘기를 하고 허락을 받고 들어갈수 있었답니다
개가 입구를 지키고 있어서 무섭다며 안들어간다던 분들이^^
제가 먼저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니까 따라서 들어오시더니
너무 좋다고 저보다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배꽃 터널입니다.^^ 여기서 모두 어머나 어머나..^^연발
인화해서 드려야할 사진이 듬뿍이네요
참 곱지요^^
이곳은 개방을 그냥 해놓는 곳이 아니라서..
가는길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성산대교 방향 2km-->
목감I.C로 나와 좌회전-->목감 사거리(직진)-->2km 정도 가면 배밭이 나온답니다.
혹시 물왕저수지에 주말에 가시면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과수원에 좋게 말을 하시면^^ 좋은 사진도 찍으실수 있으실거예요
고운 배꽃도 보시고요
위에 음식점 명함 뒤에 약도 보시면 목감사거리 지도가 나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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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새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