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물왕저수지 예요 저녁때는 두어번 가본적이 있는데 낮에 가긴 처음이었어요
낚시터도 있고 해서..아버지가 낚시를 좋아하셔서..언제 모시고
와야지 와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네요.
낚시하는 분들도 보이고..지인분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았답니다.
실은 지인분들이 올해는 꽃도 못보고..봄이 간다하시고..
멀리 여행가긴 시간이 안되고..하신다길래..꽃보여 들릴테니 가자고해서 모였답니다.
무슨꽃인지는 비뮐~~이예요 하고 말이죠^^
도착하니 꽃보다..탁트인 저수지에..그래도 날이 춥지 않아서..보는것 만으로도
좋았답니다.~
3일전에 예약을 해놓은 담원이란 집인데..바로 앞이 저수지라서..
점심시간에 평일이라고 해도..미리 예약을 해야..전망 좋은 자리에 앉을수 있답니다.
제가 앉은 2층에서 바라본 물왕저수지..~
정식을 먹기로 했어요
따뜻한 둥굴레차도 나오고
깨죽~ 고소 하답니다.~
샐러드~
탕평채~
연어 샐러드~ 드레싱이 참 좋아요 너무 궁금하지만 점원분에게 드레싱 너무 궁금해요
라고 해도^^;; 점원분도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궁금해요
무슨 드레싱을 쓴것일까요 +_+ 궁금타
민물새우탕
밀물새우 듬뿍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하답니다.
이건 집에서 해봐야겠어요
말린 표고버섯을 손질해서 물에 불려서...꼭짜서..튀긴거 같았어요
씹는맛으로 생표고는 아닌듯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편이라..말린표고인거 같았답니다
고기보다..몸에도 좋고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단호박과 함께 먹으면
표고 탕수육도 건강식으로도 좋고 맛도 좋고 말이예요.
이렇게 단호박과 곁들여서 달콤^^
매콤한 맛이 나는 잡채 고추기름을 쓰는거 같아요
매콤한 뒷맛이..양념이 밑에 깔려서..잘 섞어서 ~
전~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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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