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님
남자친구와 600일 기념여행으로간 대천항에서 먹은 조개샤브샤브
우린 서울에서 먹던 조개구이를 생각하며 먹으러갔는데 아니였다~
시원한 육수에 모두다 살아있는 조개들. 샤브샤브였다~
서울에선 못먹어봤떤 신기한 음식.
파와무를 넣고 푹~끓인 육수에 조개를 넣고 끓인뒤 먹는건데~
조개구이보다 훨훨~~~더맛있다.
또 조개를 샤브샤브해먹는다는게 너무신기했다.
조개샤브샤를 다해먹은뒤 먹는 칼국수~숨먹어간다.^^
육수자체만으로도 너~~무맛있지만 조개를 넣고 끓였던거라 조개맛이 우러나와
더 시원하고 깔끔하고~ 여기에 말아먹는 칼국수는 환상이였다.
항이라서 너무싼~가격까지.감동감동!!
조개는 아랫층에서 사고 2층에올라가서 요리를 해먹는건데
2kg이 넘는 엄청난 양의 조개(위에 조개사진은 먹는도중찍은사진^^배터져죽는줄 알았다~)와 덤으로 쭈꾸미 12마리까지~모두 15000원.
여기에 2층에서 요리값은 10000원. 인심좋은 아주머니들과 수다도떨고
남친과 또오겟다는 약속을하고 돌아온 곳.
너무너무 맛있는 조개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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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미
미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