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오피아난민
대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야시장입니다.
맞벌이하는 부부들이 많아서 야시장이 발달해다고 하더군요.
초입부터 많은 간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중에는 한글도 된 간판에 식당도 있어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서도 빠질수 없는 것이 썩은 두부.
이건 정말 다음에 도전해 보렵니다.
이건 두부조림인지 양념두부인지..
제가 먹고 싶었던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굴전(?). 굴지짐
먹고 싶던 굴국수는 못찾고
널려있는 굴지짐을 먹기위해 돌고 돌고..
구아바주스를 하나 사들고 한집을 선택.
30원, 우리나라돈으로 천원정도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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