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걸
캐나다 여행기 - 1 에 이어서 올리는 < 여행기 - 2 >
< 빅토리아 >
저 페리호를 타고 빅토리아섬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배타고 가는길에 있는 여러섬들..
저 곳에 할리우드 스타들의 별장들이 많다고한다..부럽다는..+_+
빅토리아에 도착해서 첫번째 코스인 Butchart garden..
여길 만든 사람이름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립공원과 같이 국가를 위한 공원이지만...개인소유이기도 한 그런 공원이라네요..
무척 유명한 곳이고, 현재는 자손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어찌보면 부럽기도 하더군요.
멋지긴 한데 하필 가는날 비가 와서..ㅜㅡ
비오는데도 꿋꿋히 일하고 계시던 어느 아저씨...
공연도 하더군요.
노래 잘부르던데..그.래.도 아쉬운것은 비 때문에 그런지 일찍 끝낸듯..
문제는 비..비!! Rain~!! 태양을 찾고 싶었어~
자자..특별히 만든 우물 팝니다...
가격은 저도..모릅니다~!
특별 보너스로 자매품 꽃항아리도 드린다는..ㅡㅡㅋ
여기는 각 대표나라의 문화를 본따 구역별로 꾸며놓았다고 하더군요.
지금 보는 곳은 일본인듯 싶네요.
옆에서 보면 잘 모르지만, 위에서 보면 커다란 별모양이라고 하더군요.^^;
왁스 박물관..
무슨 박물관인가 했더니만 유명인들을 본따 만든 상들의 전시장이였다는...근데 저 좌측의 엘리자베스 여왕님 얼굴은 어찌나 무서우시던지..ㅡㅡ;
빅토리아섬의 다운타운 시내거리~
B.C주 의사당이라고 하는거 같던데..마치 우리나라의 예전 국립중앙박물관을 보는듯했다는..
하루간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짧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웠습니다..^^
보트 판매장~ 다양한 보트를 할인행사하고 있더군요.
여행기 - 1 에서도 밝혔듯이 24년할부제..흐어억!! 나도 갖고파~!!
< Burnaby mountain >
'Burnaby mountain' 란 곳인데 운동하거나 걸으면서 구경하기에 딱 좋은 공원이더군요.
캐나다에는 이러한 공원들이 다른 곳에도 많다하니...그 말 듣고 참 부러웠답니다.
좌측의 새모양은 이지역의 유치원생들이 만들어서 붙였다고 하더군요.^^
저 멀리 흐르는 강줄기, 그리고 우측의 작품은 일본사람이 만들었다는디...뱅쿠버안에서도 일본인들의 흔적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 장승들도 일본인이 만든것으로 신들을 형상화 시킨거라는데 경치 좋아서 찍긴 했지만 왠지 기분은 씁쓸해지더군요..
- 3편으로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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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