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컬렉션
제주맛기행 3탄입니다.^^
제주도를 여러번 가봤지만..산방산은 처음가보았네요.
산방산이라는 곳입니다.
절이라고 생각을하시면 되고요.
산방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있고요.
용머리 해안은 파도가 높아서 거닐지 못했지만...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제주..중문 하면..제일 먼저 생각나는 주상절리..
언제봐도 멋있는곳같아요.
에머랄드빛의 바닷물에..육각형? 팔각형?의 저 모습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너무 멋있는것같아요.
열심히 구경을 했더니..어느덧 저녁 먹을 시간이더라구요.
원래는 흑돼지를 먹으려했는데..
주유를 하다가 주유원에게 듣게된 "기원뚝배기"집을 가보았씁니다.
중문에 위치한 기원뚝배기..오분자기뚝배기를 먹어야지..하고갔는데...
전복뚝배기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한 전복뚝배기..
맛은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아쉬운건..전복이..딱 2개 들어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의 전복4개와 삼계탕이 14000원인데..
딱 2개에 조개들어있고 10000원인게..조금 많이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국물은 시원하니 괜찮더라구요.
단체손님이 많은편이었구요~
|
||||||||||||||||||||
야옹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