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박사
피츠버그에서 리노는 직항이 없답니다.
원래 제가 산 비행기표는 피츠버그-시카고-리노였는데 피츠버그에서 비행기 고장으로 캔슬되어서
피츠버그-피닉스-리노표로 바꾸었답니다. 비행사도 유나이티드였는데 US Airway로 바뀌었죠
US Airway는 지난 허드슨의 기적이라 불리는 항공사이죠 ^^
피츠버그 - 피닉스 가는길에 비행기에서 찍었답니다.
피닉스에 도착하니 배가 고프더라구여
피닉스 공항모습입니다. 피닉스 공항은 처음 오는데 구조가 길쭉길쭉하네요
배고파서 향한곳 피자키친에서 피자는 안사고 와이프가 참치 샌드위치를 샀네요
이피자 집은 화덕에서 피자를 굽더라구여 줄이 길지요 ^^
저는 따뜻한 음식이 그리워서 브리도를 선택했답니다.
제가 선택한 브리도는 Big Blue Half Size 브리도입니다. 사실 고민하다가 앞사람과 동일한 것을 ...ㅋㅋ
6.59에 텍스가 붙네요 소다 1.99까지 하니 10불이 넘네요...
참치 샌드위치 그래도 먹을만 해 보이죠
브리도는 사진찍으면 썰렁하네요 그래서 아래에는 반갈라서... 또사진을 찍었죠 ^^
오랜만에 간 일주일간의 여행 사진 정리도 안되고
일주일 쉬었다고 정신없네요
내일 부터 리노에서 먹은 음식들과 리노의 경치를 올릴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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